[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이 라일락 문화교류를 위한 국제 워크숍을 오는 14일(목) 신구대학교식물원 숲전시관에서 개최한다.신구대학교식물원은 지난 2013년부터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주관하는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 위탁사업을 수행, 지난 봄에는 식물원이 수집·증식한 수수꽃다리속 식물을 활용해 라일락 품종전시회를 열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그동안의 라일락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국내외 라일락 육종 및 관리,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워크숍에는 ▲배준규 국립수목원 연구관(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한·일조경인축구대회가 내년에는 말레이시아가 참가하면서 3개국이 참가하는 대회로 확대된다.오는 2020년은 한·일조경인축구대회 교류 20주년 기념을 맞이하는 해로 한·일양국 공동개최 제3국 대회 개최지로 말레이시아를 선정했다. 이를 계기로 말레이시아 조경인 축구단이 참가를 확정하면서 3개국 대회로 펼쳐지게 된 것이다.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한·일조경인축구대회는 서울을 비롯해 울산, 전주, 제주, 부산, 수원, 도쿄,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대회 개최가 불투명해 보였던 제18회 한·일조경인축구대회 삿포로 대회가 지난 8일 한국조경인팀 15명, 일본조경인팀 26명 총 41명으로 개최됐다.다소 힘겨운 경기가 예상됐던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15 vs 26 수적 열세를 극복하고 5대3으로 승리하면서 13승2무3패를 기록하며 우세를 지켰다.이번 대회는 당초 한국팀은 39명, 일본팀 64명 등 100여 명이 참여키로 했으나 4일 태풍 제비로 오사카 간사이공항이 폐쇄되면서 일본 오사카팀이 참여하지 못했다.그리고 6일에는 삿포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 6일 새벽 3시경 홋카이도 삿포로에 진도 6.7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신치토세 공항이 폐쇄돼 국내 조경인 14명도 고립된 것으로 확인됐다.아울러 6일 오전 8시20분 비행기로 삿포로행을 준비하던 후발대 30여명은 항공기 결항으로 출발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우리나라와 일본의 조경인들은 매년 번갈아가며 양국을 방문해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18번째 해를 맞이하는 대회로 삿포로에서 개최키로 하고 지난 4일과 5일 선발대 14명이 삿포로로 향했다. 7일 현재 삿포로 현지에 있는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제18회 한·일 조경인축구대회가 일본 조경인팀 주최로 삿포로에서 개최된다.매년 양국을 번갈아 방문해 우호를 다지고 친선교류를 올해로 18년째 이어오고 있는 조경인축구대회는 지난해 수원에서 17회 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의 깜짝 방문해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지난해 진검 승부를 가리는 A매치는 한국이 6:2로 압승해 통산전적 12승2무3패로 우세를 보이며 대회를 마무리했다.지난 대회에서 한국팀이 선정한 일본팀 우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국토부와 국토연구원이 도시재생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018년 도시재생 국제컨퍼런스’를 오는 1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컨퍼런스에서는 재외 한국인 도시재생, 스마트시티 전문가를 초청해 해외 도시정책과 사례를 공유하고, 도시재생 뉴딜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도시재생사업에 관심 있는 청년창업가, 사회투자자, 현장활동가, 관련분야 전문가 등 약 300여명이 참석 예정이다.1세션은 환경과 스마트 도시재생에 대한 사례 등이 발표된다.
한·일 조경인 들이 펼치는 ‘제17회 한·일 조경인 축구대회’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2001년부터 시작한 ‘한·일조경인 축구대회’는 조경인의 정보교류와 화합을 위해 해마다 한국과 일본이 번갈아 가며 개최한다.첫날(26일)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한국과 일본, 국가를 대표하는 조경인들의 축구잔치가 열린다. 2001년부터 시작된 한일조경인 축구대회는 한일 조경인의 정보교류와 친분을 위한 대회로 올해는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열린다. 전주에서 열리는 올해 ‘제13회 한일조경인 축구대회’는 축구경기뿐만 아니라 전주한옥마을 체험, 비빔밥 만들기 및 떡메치기
2011년 10월 ‘제11회 제주대회’에서 다음 대회는 북해도에서 개최한다는 소식을 일본축구단에서 알려왔을 때 제12회 대회는 시작되었다. 오래된 회원은 6년 전 추억이 묻어 있는 북해도를 찾고, 나를 비롯해 2006년 이후 조경인축구단으로 활동하는 회원들은 그 추억을 들으며 추억을 만들고자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는
조경인 축구단이 제12회 한일 조경인 축구대회를 맞이해서 일본 삿포로 원정을 떠난다. 2001년부터 시작된 한일조경인축구대회는 한일 조경인의 정보교류와 친분을 위한 축구대회로 올해는 9월 13일~16일, 3박 4일 동안 열린다. 이 대회는 축구경기뿐만 아니라 답사와 세미나를 통해 한일조경인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이번 대회에는
군산시에서 특색 있는 화단을 통해 회사도 홍보하고 시의 조경환경도 개선할 수 있는 사업을 시행한다. 전북 군산시(시장 문동신)는 새만금 개통 시 시내로 유입되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측하고 관광객들이 자주 이용하게 될 주요 도로변 공한지를 기업에게 제공, 기업은 제공 받은 공한지에 특색 있는 화단을 가꾸어 나가는 것을 골자로 하는 ‘내 화단
지난 해 국토해양부(옛 건설교통부)가 주관한 ‘살고 싶은 도시만들기 시범도시사업 공모’에서 1위로 선정된, 공업도시 안산이 회색이미지를 벗어나 명품도시로 변신하기 위해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기 시작했다. 올해초 조직개편 때 안산시는 발상 전환을 통해 '도시디자인과'를 신설하였고 담당 과장을 영입을 위해 전임계약직(가급)으로 공모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