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는 이정현 제6대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조경위원회 위원 25인 위촉과 동시에 지난 21일(수) 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이정현 선진종합건설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조경위원장으로 추대하고 부위원장에는 류근환 (합)우인이앤씨 대표, 홍성래 (주)충북조경건설 대표, 성영구 성서종합조경(주) 대표, 주상현 우영환경개발(주) 대표, 정진용 제일종합조경(주), 한재홍 한스케이프 대표를 선출했다.회의 안건으로는 조경산업 관련 2021회계년도 사업계획안
조경분야 발전에 기여한 자를 선정해 해마다 시상하는 ‘2015년 자랑스러운 조경인상’ 시상식이 지난 3일 열린 ‘제12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올해 시상자는 ▲권혁성 계룡건설산업(주) 부장 ▲김태경 강릉원주대 교수 ▲김태연 (주)대우건설 부장 ▲문석기 청주대 교수 ▲민윤재 한국조경개발(주) 대표 ▲박동천
(사)한국조경학회와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의 공동주최한 ‘제12회 조경의날 기념식’이 지난 3월 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됐다.조경의 날(3월 3일)은 지난 1967년 공원법이 제정된 날이며, 신라시대 안압지가 축조된 날을 기념해 지난해 환경조경발전재단에서 제정했다.이날 행사는 특별강연, 자랑스러운조경인상 등 시상식, 축사 등으로 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일괄․대안․기술제안입찰 설계심의를 전담할 설계자문위원회 설계심의 분과위원 45명을 선정․발표했다. 조경분야에서는 문석기 청주대 환경조경학과 교수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설계심의 분과위원회는 행복청에서 발주하는 주요 일괄․대안․기술제안입찰 공사의 설계심의를 전담해 심의하
건설(혹은 개발)과 환경을 저울 축의 양 끝에 둔다면, 우리나라에서 오래 전 조경이 시작될 때의 건설과 환경의 무게비는 95대 5 정도. 그리고 40년이 지난 지금은 60대 40? 아니 55대 45정도쯤 될까? 환경의 가치는 그동안 ‘지속가능성’에서 ‘친환경’으로 이제는 ‘녹색성장’으로 개념변
4년제 대학명 학과(부)명칭 학과(부) 모집정원 전임교수 개설 전공과목 (전공명칭) (전공 학년정원) 학년 1학기 2학기 서울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67(정시17) 변우혁심우경이우균전진형 1학년 2학년 생태학, 야생식물학, 환경조경학, 미생물자원학, 환경정보 및 계획학, 환경미생물학, 환경곤충학, 환경분석학 및 연습 생물환경재료과학, 물환경학, 실험설계
문석기 청주대 교수가 대한골프환경학회 내년도 회장직을 맡게 됐다. 대한골프환경학회는 지난 11일 충북 진천군 히든밸리C.C에서 ‘2011년도 운영이사회 및 대한골프환경학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이사회에서는 ▲2011년도 사업 및 회계보고 ▲‘대한골프학회’에서 ‘대한골프환경학회’로의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심상렬)가 지난 4일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2011년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신효근 전북대학교 부총장, 백규석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문석기 대한골프학회장, 회원, 대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2011년도 주요사업 및 경과보고와 차기 회장 선출건, 차기 임원진
19일 조나단 스미스·챨스 피코크를 비롯해 국내외 전문가 70여명이 쓰레기 매립지였던 부지를 녹지공간인 골프장으로 만든 드림파크 골프장 현장에서 모였다. 국내 첫 국제 심포지엄인 ‘지속 가능한 친환경 골프장 조성과 녹색경영’의 일환으로 드림파크 골프장(2014 A/G 공식경기장)에서 현장답사 행사를 진행했다. 현장을 둘러본
지난 18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최근 가파른 증가세로 환경파괴에 대한 우려를 받고 있는 골프장의 친환경적 조성·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 심포지엄이 열렸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골프장 조성과 녹색경영’이라는 주제 아래,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와 대한골프협회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현재 친환경 골프장
국내에선 처음으로 골프장 조성과 경영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열린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골프장 조성과 녹색경영’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대한골프학회 주최, 에이치엘이 코리아(HLE KORES) 주관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첫째 날은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둘째
“어느 전문분야나 그 분야의 블루오션은 전통적인 분야의 울타리 안에서는 찾을 수 없고 새로운 융합지식을 활용한 분야를 찾아나서야 발견 될 수 있다” 전통적인 조경분야보다는 조경이 다룰 수 있는 인접분야와의 융합을 통한 조경 분야의 역할과 영역, 중요성을 제시하는 책이 출간됐다. 양병이 서울대 명예교수와 그의 제자 16인이 함께 집필한
지난 2007년부터 끊임없이 논란이 돼 왔던 ‘자연환경복원사업 신설’을 주요골자로 하는 자연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9일 노영민 민주당 국회의원을 대표로 한 16인의 공동발의로 다시 한 번 수면위에 올랐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6월 27일 ‘자연환경복원설계업 신설’을 위한 법 개정안이 환경부에 의해 입법예
25년 전쯤 어느 날 수원 근교의 모 골프장을 견학하던 중 나는 박사과정 지도 교수이셨던 故염도의 교수님으로부터 “자네, 조경학과 교수하려면 골프를 쳐야지?”하는 말씀을 들었다. 80년대 중반, 그 시절은 가난한 초보 교수가 골프를 한다는 것은 상상하기도 어려웠기에 당연히 “왜? 어떻게?”하는 반문을 드리지 않을
대한골프학회(회장 문석기)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푸르지오밸리 3층 푸르지오시어터에서 2011학회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상정·처리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2011학회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비롯해 임원과 신입회원 승인, 사단법인 등록 및 학회명 변경 순으로 진행됐다. 골프학회는 올해 사업계획으로 ‘지속가능한 골프
청주대학교 문석기 환경조경학과 교수(58)가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센터 317호에서 열린 대한골프학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문석기 신임 회장은 제3기 충북도삶의질향상협의회 환경분과 회장,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제5대 회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골프학회는 골프코스의 계획·설계·시공&mid
▲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정동양)에서는 지난 10(금) 한국토지공사 본사에서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정동양)에서는 지난 10일(금) 오전 10시부터 한국토지공사 본사 4층에서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성현찬 총무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2008년도 주
▲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정동양)에서는 지난 6일(금) 코엑스에서 '4대강 살리기 생태공학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한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국토해양부 권도엽 제1차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정동양)에서는 지난 6일(금) 코엑스에서 '4대강 살리기 생태공학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한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국토해
① 조경업 위상 ‘흔들흔들’ 그동안 호황을 누려오던 조경업은 2008년에는 제도적인 허점으로 인해 그 위상이 통째로 흔들린 한 해 였다. 산림청은 6월22일 시행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령’ 개정을 통해 도시 내 주요 조경공사를 산림사업으로 규정하며, ‘도시림등 조성’ 산림사업법
앞으로 도로 비탈면 녹화에서는 외래도입초종보다 재래종자를 확대해야 하며, 이에 따라 안정된 경관형성과 생물종다양성 복원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정동양)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조용주),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가 공동 주최한 ‘도로비탈면 녹화설계 및 시공 지침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가 지난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