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림부)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농업활동을 통해 돌봄‧교육‧고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농장’ 신규 사업지를 선정했다.2021년 사회적농업 활성화 지원사업 신규 사업자 모집에 13개 시․도(63개 시․군) 총 104곳이 신청한 결과, 서면‧현장심사를 거쳐14개 시‧도(45개 시‧군‧구) 30곳이 내년 신규 사회적농장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사회적농장은 올해 선정된 13개 시‧도(28개 시‧군‧구) 30곳을 합쳐 60곳으로 확대된다.선정된 사회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국토부가 2019년 공동주택 관리 최우수 단지에 서울 텐즈힐 1단지를 선정했다. 이 단지는 입주민들의 참여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좋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공동주택 우수관리 단지’는 2010년부터 국토부가 선정·시상해왔다. 전국 시·도가 추천한 단지를 대상으로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위원회에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우수 단지 1곳과 우수 단지 5곳을 선정한다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 성북구가 지난 4일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유니세프와 공동주최로 ‘2018 놀이정책 국제포럼’을 개최했다.본 포럼은 지역사회 내 놀 권리 인식 및 놀 권리의 국가 정책 차원의 아젠다 발굴과 확산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서 ‘놀 권리, 지역에 뿌리내리기’라는 주제로 국내외 놀이전문가들의 주제발표 및 열린 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본격 행사에 앞서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개회사에서 “성북구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인정한 대한민국 1호
Sung Hyun Lee(12월13일)겨울정원. 김장훈 정원사의 겨울정원이야기. 계절이 겨울이라 더 읽기에 좋았던 겨울정원. 겨울정원을 디자인하는 방법에서 겨울정원을 바라보는 방법까지 구체적인 내용이 잘 담겨있다. 겨울식물을 중심으로한 자세한 설명을 읽다보면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겨울정원이 보이기 시작한다. 겨울정원을 더 돋보이게 하는 것이 있다면 햇볕이다
온수진 (6월8일)점심시간을 쪼개 공사감독. 화분이 흙으로 채워지고 나무도 속속 입장. 개별개별 수형(나무형태)은 괜찮은데, 화분이 높다보니 어색함이 없진 않다. 전국의 모든 조경수가 평지에 심어질 것을 감안해 땅에서 줄기를 좀 올려서 가지를 남기는데, 이게 화분 위로 훌쩍 올라서니 장다리같은 느낌이 되는 것. 더운 날씨에 이사 오느라 가지도 솎고 잎도 제
서울 은평구가 활발한 마을공동체사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4년 구는 서울시 교육우선지구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뽑혔다. 올해는 서울형 혁신교육지구가 됐다. 지난 7월16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민선6기 2015, 전국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약이행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특히 구는 동별로 다양한 사례를 만들고 있
2015 마을과 학교 상생프로젝트인 ‘한-네팔 국제교류회’가 이달 30일부터 새달8일까지 서울혁신파크 및 6개 마을학교 상생 지역 등에서 개최한다.네팔 청년단체, 상생프로젝트 6개 마을 학교, 마을과 함께하는 모임지원사업 선정팀 61개 등이 참가한다. 이들은 서울시청과 마을센터 탐방, 6개 마을학교 상생 지역 마을살이 체험, 서울마을학
경기도가 ‘2015 찾아가는 마을학교’를 개설한다.따복마을공동체에 대한 주민 이해를 돕고자 마련했다.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편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마을공동체활동과 사회적경제활동에 관심은 가지고 있으나 이해가 필요한 경우 참여하면 좋다.신청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마을학교는 2회에 걸쳐 실시하며 마을공동체에 대한 사례중심 등
제주시는 올해 시범추진 중인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17개 공동체가 참여를 신청함에 따라, 제안자가 직접 참여하는 참여 심사를 시행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서마을)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성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공모했던 지원사업 2개의 선정결과를 공고했다.지원사업 선정 결과①-마을과 학교 상생 프로젝트 종합지원 사업학생·주민·교사 간 관계망을 회복하고, 회복된 관계망을 통해 상호 배움과 돌봄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계획된 ‘마을과 학교 상
경기도 수원시가 르네상스를 공모 선정기관을 발표하면서 오는 23일 협약식을 하겠다고 밝혔다.2015 상반기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 선정결과는 시설유형에 26개 단체, 공동체유형에 90개 단체가 선정됐다.공모사업 선정에 이어 ‘협약식 및 회계교육’이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수원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고, 오후 3시부터는 &l
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서울시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창신숭인 도시재생 선도지역’ 도시재생사업 단위업무 조정안이 원안가결 됐다고 밝혔다.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승인 받은 창인숭인 도시재생사업 중 세부사업인 단위업무를 조정하기 위해 진행됐다. 심의 결과 주거환경재생사업 중 주민공동이용시설설치가 추가됐으며,
경기 수원시는 지난 8일 시청 대강당에서 ‘2014 마을르네상스 경연대회 및 2015년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 설명회’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2014년도 마을르네상스 우수 사업 사례발표와 시상, 2015년도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졌다.특히 지난해 실시된 132개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 중 시설공간과 공동체 프로그램
"마을의 생태 위해서 건물을 녹화하고, 옥상텃밭 등을 만들어야 한다" "2030년 마을에서의 주거 모습은 공유문화 확산이다" 평일 오후 2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서울시민 100여 명이 모였다. 이들은 다가오는 2030년 서울 내 마을에서의 계층과 이슈 등에 따른 다양한 주제에 관한 마을 변화를 상상하고, 그 추진 전략을
마을만들기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의 청소년들을 모았다.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마을만들기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교류와 소통을 위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간 수원시 행궁동과 마을르네상스 사업 지역 일대에서 ‘청소년 마을만들기 연극 캠프’를 운영했다. 청소년 마을만들기 연극 캠프는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로 마을을 활력 있고
공동체 텃밭과 수생식물원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직접 낡은 공장을 도서관으로 만드는 등 마을 자원을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한 서울시 우수마을 8곳이 뽑혔다.우수마을 대상마을 8곳은 ▲종로구 ‘뉴타운 첫 해제지역 창신동 봉제마을’ ▲성북구 ‘아름다운 북정마을’ ▲강북구 ‘도란도란 햇살마을’ ▲노원
서울시가 최대 5000만원 까지 지원해 주민이 제안한 공간조성 및 활동사업을 본격 실시키로 했다.시는 2013년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제1차 주민제안서를 접수 받고 현장조사 및 심사를 거쳐 최종 19건(활동지원 10건, 공간지원 9건)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주민공동체 활동 지원 사업은 복지·경제·문화 등 다양한
주민이 직접 추진하는 ‘서울시 마을공동체사업’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된다. 2일 서울시는 ‘서울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마을공동체 육성을 위한 토대 만들기 ▲함께 돌보는 복지공동체 ▲함께 만들고 소비하는 경제공동체 ▲신나고 재미있는 문화공동체 등의 4개 시책 35개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마을
뉴타운으로 대변되는 전면철거 위주의 지역개발에서 벗어나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에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성북구가 지난 21일 마을만들기 토론회를 개최했다. 자치구가 마을 가꾸기와 관련한 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토론회에서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 성북구의 사례를 비롯해 은평구 ‘두꺼비하우징’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