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는 인간 생존의 터전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다음에 올 여행자, 다시 태어날 사람들을 위해 더럽히는 것을 막아야 한다” ‘미 독립 200주면 이로쿼이 인디언 연맹 선언서’를 인용한 정영선 서안 대표는 강의 내내 땅을 잘 가꾸고, 돌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1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올
안녕하십니까?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 김병하입니다. 대한민국의 조경관련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온 ‘한국조경신문’의 발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조경 안에는 환경과 생태가 있고, 함께 누리는 복지가 담겨있으며 질서와 과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조경신문’이 조경업계, 학계 등 관련분야의 밝은
서울시 전체를 공원으로 만드는 ‘공원도시’ 개념이 발표됐다. 서울시는 ‘푸른도시선언 전략계획(우리는 초록특별시에 산다)’을 발표하고 공원의 개념을 도시 전체로, 녹색문화를 일상에서 평생까지 확산해 나가겠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전략계획은 지난해 4월 선포한 ‘푸른도시 선언’의 메시지를 정
최근 호랑이 탈출사고로 인명사고가 발생했던 서울대공원이 개혁의 칼을 뽑아들었다. 서울시는 최근 호랑이 탈출사고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서울대공원 혁신위원회’를 출범했다. 혁신위원회에는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을 위원장으로 김성균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 안영애 안스디자인조경기술사사무소 대표, 이강오 서울그린트러스트 사무
▲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가 10일 오전 9시 30분 서울광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72시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자투리공간에 생각을 담아라’라는 주제로 12개 팀이 참여한다. ▲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가 10일 오전 10시 서울광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72시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마포 석유비축기지 재탄생을 위한 공모 시상과 토론회가 마련됐다. 서울연구원이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마포 석유비축기지의 새로운 탄생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 및 시민·전문가 공개토론회’가 10월 8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1부 시상식에
서울시는 신임 행정2부시장에 김병하 행정2부시장(전 도시안전실장)을 공식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대통령이 임용권을 가진 차관급 정무직 국가공무원으로 임용제청 절차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했다. 김병하 부시장은 연세대 토목공학과(학사), 오하이오주립대 건설관리학과(석사)를 졸업했으며, 건설안전본부 시설관리2부장, 건설시험소 소장, 도시계획
한국과 일본 전문가들이 우수한 품질의 자재와 적절한 시공으로 블록포장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2013 보도블록 EXPO’를 개최한 서울시가 8일 서울시청사에서 한일 양국 전문가들이 참여한 ‘한·일블록포장포럼’을 개최했다.카사하라 아츠이 훗카이도 공업대 교수는 “인터로
이달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서울시내에서 보도블록 공사를 할 수 없다.이는 지난 4월 25일 발표한 ‘서울시 보도블록 10계명’ 중 ‘보도공사 Closinf 11’의 약속이 올 겨울 처음 실시되기 때문이다.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오는 11월 까지 서울시내 보도공사를 모두 완료한다는 의미의 ‘보
서울시가 ‘청계천 시민위원회’를 발족하고 생태·역사성을 고려한 청계천 재복원을 본격화한다.시는 23일 환경·생태, 문화·도시 전문가 시민 등 25명으로 구성된 ‘청계천 시민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시는 시민이 실제적인 위원회 운영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관계공무원
서울시가 장기적인 도시 발전방향을 담은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수립했지만, 이것이 시민들을 위한 진정한 계획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지난 13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에서 토론자로 나온 김세용 고려대 교수는 “도시기본계획이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시 건물전면이 대학(원)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꾸며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도심 건물전면을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문화휴게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대학(원)생 공모전 접수를 마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도심부 주요 지점의 가로가 활성화되도록 민·관이 문화휴게공간을 조성해 윈-윈 하는 개념에서 출발했다. 시 관계자는 &l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