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8일(목) 이번 2심 판결과 관련해 조경관련단체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긴급 좌담회가 열렸다.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동심원조경 회의실에 ▲안계동 조경가협회장 ▲김형선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조경기술인회장 ▲김덕삼 가천대학교 조경학과 명예교수(전 대한골프학회 총무이사) ▲김부식 한국기술사회 조경분회장 ▲이현강 한국골프코스설계가협회 법제상임이사 이렇게 5인이 모였다. 특히 이현강 대표는 이번 재판에 ㈜오렌지엔지니어링 원고측 관계자로 그동안 1심·2심의 판결과정을 쭉 지켜 본 터라 재판에 대한 배경과 진행 사항을 들을 수 있었다.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대전시 월평공원 시민참여단 2차 숙의토론이 지난 15일 개최됐다. 이번 토론을 끝으로 시민여론수렴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이달 말 월평공원 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영호)는 최종 권고안을 제시키로 했다.지난 15일 대전시는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시민참여단 15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숙의토론회를 진행했다.이날 토론회 자리에는 김덕삼 가천대 조경학과 명예교수, 김정동 월평공원대규모아파트건설저지 시민대책위원, 이양재 원광대 명예교수, 박문호 서울시립대 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시민참여단은 민간특례사
(주)한국조경신문(발행인 정대헌)이 매달 진행하고 있는 ‘조경인 뚜벅이 투어’ 11월 행사로 ‘치유와 휴식의 충전 여행’을 떠난다.‘주간힐링’ 창간 기념으로 추진하는 이번 뚜벅이 투어는 오는 11월 12일 경북 영주에 있는 국립산림치유원, 무섬마을, 소백산예술촌 답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현지에
“농촌에서는 ‘왜 정원을 만들어야 하는지’ 아무도 수긍하지 않습니다. 농사일로 힘든데 자기 집 마당에서도 정원을 만들어 일하라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상황이죠. 그분들한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우선입니다”오경아 가든 디자이너는 1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농촌 정원 조성방안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말했다. 현재 강원도 속초에서 ‘정원학교’를 운영 중인 오경아 디자이너는 농촌 현장 경험에서 느낀 ‘정원 조성과 관련 어려움’을 설명하면서 “정원을 ‘어떻게’ 만들 것 인가는 각 디자이너와 지역 주민이 나중에 풀어야 할 문제다. 국가기관 등에서는 세부 항목이 아니라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또한 6차산업이 농촌에 실제로 적용되려면 더욱더 시스템적인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정원 조성과 관련 ‘농촌’이라는 상황을 고려할 경우 ‘정원’에만 초점을 맞출 게 아니라 산업과 엮어서 같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봤다.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회장 홍광표)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15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농촌 마을의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농촌의 멋을 살린 농촌 정원 조성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포지엄에서는 ▲농촌 정원의 의미와 가치 ▲정원 분야 연구 동향과 발전방향 ▲농촌 마을 정원 조성 기술 등에 대한 3개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첫 번째 주제는 ‘정원 연구동향과 발전방향’이며 ▲한국의 정원문화와 바람직한 현대정원의 모형 (홍광표 동국대 교수) ▲선진 외국의 정원조성과 최근 연구동향 (권진욱 영남대 교수) 등 발표가 진행된다.
(사)한국조경학회와 (사)한국전통조경학회가 ‘2015년 공동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지난달 27일 서울대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김성균 한국조경학회장이 공식취임했으며, 한국전통조경학회는 이창환 수석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산림청장이 처음으로 참석해 축사를 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지난해 조경계와
국내 첫 국가공원인 용산공원 조성을 위해 진행중인 종합기본계획(안)이 주변 여건 변화에 따라 변경되면서 공원의 새로운 방향이 공개됐으며, 이에 따른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토교통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은 21일 ‘용산공원 종합기본계획 변경을 위한 공청회’를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 열었다. 공청회는 ‘
가천대 조경학과(학과장 최정권)는 ‘창립 30주년 기념식 및 졸업작품전’을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가천대에서 진행한다. 오후 6시 30분부터 가천컨벤션센터 7층에서 열리는 ‘가천대 조경학과 30주년 행사’는 동문발전기금 전달식,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식을 갖는다. 이와 함께 올 상반기에 퇴임한 김덕삼 교수의 퇴
한국정원문화학회가 창립한다. 한국정원문화학회는 지난 18일 동국대에서 발기인대회를 갖고 홍광표 동국대 조경학과 교수를 창립총회 준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창립총회는 10월 18일 삼성동 푸르지오 컨벤션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학회는 한국의 정원문화의 발굴 및 보전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와 일반인이 정원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며, 한국정원의 해외보급
‘조경인 뚜벅이 투어’ 7월 행사로 영주 부석사 및 소수서원 답사 그리고 희방사 계곡 트래킹을 실시했다. 지난 12일 진행된 이번 뚜벅이 투어는 경북 풍기가 고향인 김덕삼 가천대 조경학과 교수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답사는 부석사, 소수서원 그리고 소백산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희방사 계곡을 트래킹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우리나라 최고
7월 12일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뚜벅이 답사를 드디어 참가하는 날이다. 그것도 우리 엄마와 언니와 세모녀가 함께 하는 내 인생 첫 나들이를 말이다. 불심이 가득한 엄마에게 우리나라 10대 사찰중 하나인 부석사를 구경시켜 주고 싶었고 문화해설사 과정을 공부중인 언니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신청을 했는데 역시 뚜벅이는 우리에게 많은 추억을 안겨 주었다. 아침
(주)한국조경신문(발행인 김부식)이 새로운 조경문화 창달과 소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조경인 뚜벅이 투어’가 7월 행사로 ‘부석사‧소수서원‧희망사’ 답사를 실시한다. 김덕삼 가천대 교수와 함께 떠나는 이번 뚜벅이 투어는 오는 7월 12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종합운동장역에서 출발해 영주 부
“시민참여를 방법이나 결과물로 이해하지 말고 과정으로 보았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첫 국가공원인 용산공원을 만드는 데 이용 주체인 국민의 참여 방안을 놓고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지난 21일 국토교통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과 (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한배)는 ‘국민이 만들어 가는 용산 국가공원 전문가 세미나’를
용산공원추진기획단과 (사)한국조경학회는 ‘용산공원 전문가 세미나’를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개최한다. ‘국민이 만들어 가는 용산공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형공원 조성에 있어서 시민참여의 방법(민병욱 계명대 교수) ▲용산공원 참여의 전략과 참여의 공간(김영민 서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안계복)는 올해 전통조경의 영역 확대를 위해 문화재수리 관련법을 검토하고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지난 25일 (사)한국전통조경학회는 ‘2014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논문발표회’를 대구가톨릭대 하양캠퍼스 문화관 및 자연관에서 열었다. 정기총회에 앞서 안계복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내 건설 경기 위축으로 학회의 상황 또한 어려워졌다”고 운을 떼며 “영역을 확대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법제도 개선 소위원회’를 만들었으며 이를 주축으로 문화재수리 관련법 개정과 더불어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원관련법에 대한 문제도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국내 최초 국가공원으로 조성되고 있는 용산공원이 창조적으로 조성되기 위해서 유지관리비 확보를 위한 수익사업, 논의기구 상설화, 토양오염 문제 등 철저한 기초조사, 미래세대를 위한 공간마련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용산공원의 일정정도는 미래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비워두고, 국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장기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사)한국
‘용산공원의 창조적 조성을 위한 정책세미나’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조경학회와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공동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설계가 진행되고 있는 용산공원이 국민적 공원이자, 세계적인 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계명대에서 열린 ‘2012년도 한국조경학회 임시총회’에서 김용일 계명대 부총장은 “환경을 살리고 환경 속에서 사는 사람들을 살리는 조경인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환영사를 전했다.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양홍모)는 지난 26일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이사회 및 임시총회 그리고 추계학술대회를 개최됐다. 이
“코디네이터 개념보다 조경마스터를 통해 10년이상 사업에 관여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설계 과정에서 다양한 개념의 도입이 요구되는데 기본계획의 근본을 지킬 수 있는 강력한 결정권자로서 조경마스터가 중심에 서는 설계관리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지난 12일 열린 ‘용산공원 설계국제공모 당선작 활용을 위한 심포지엄&rsquo
4년제 대학명 학과(부)명칭 학과(부) 모집정원 전임교수 개설 전공과목 (전공명칭) (전공 학년정원) 학년 1학기 2학기 서울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67(정시17) 변우혁심우경이우균전진형 1학년 2학년 생태학, 야생식물학, 환경조경학, 미생물자원학, 환경정보 및 계획학, 환경미생물학, 환경곤충학, 환경분석학 및 연습 생물환경재료과학, 물환경학, 실험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