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 식재와 퍼걸러 설치 등을 통해 제18호 기업공원 ‘포스코켐텍 공원’이 완성됐다. 기업공원은 도로개설이나 택지 등 도시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자투리땅과 도심 내 미활용 국·공유지를 대상으로 (사)광양도심숲가꾸기위원회(위원장 김영덕)가 중심이 되어 기업과 민간단체, 지방자치단체 간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꽃과 숲이 어우러진
지난 9일 한국조경학회와 정의화 국회의원의 공동주최 열린 ‘국가도시공원 조성을 위한 국회심포지엄’은 100만명서명운동이 목표를 달성한 직후 열린 행사여서 그 어느때보나 기대와 관심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100만명서명운동을 주도한 김승환 동아대 교수는 이날 심포지엄에 앞서 강창희 국회의장을 만나 100만명 서명이 담긴 서명지를 전달하며,
전라남도가 실시한 ‘제1회 공장부지 등 기업숲 조성 우수사례’ 공모에서 ‘광양조경(주) 기업숲’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포스코(광양제철소)와 대림산업(주)이 차지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기업숲 조성 우수사례 공모’는 탄소 배출 산업단지 주변 등에 나무심기와 기업이 참여하는 희망의
광양시는 2020년까지 577억원을 투자, 광양읍권 5대축과 중마권 3대축을 연결하는 광양 8대축 녹지벨트 조성 등 도시의 생태적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16가지 시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광양시는 ‘꽃과 숲이 어우러진 친환경 도시 조성’이라는 시 역점시책을 바탕으로철강과 항만 등 산업도시 이미지와 더불어 녹색도시로의 변화를 모
전라남도가 산업단지·공장부지, 공공용지 내 숲 조성 우수 기업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제1회 공장부지 등 기업숲 조성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한다. 올해 처음 공모하는 기업숲 조성 우수사례는 기후변화에 대응, 탄소를 배출하는 공장·산업단지 주변 등에 대대적인 나무 심기를 추진하고 관리를 잘하는 우수기업을 발굴·포상해 우
도시의 녹색인프라 구축을 위해 공원일몰제로 사라지는 공원면적 일부를 국가가 매입하여 ‘국가도시공원’으로 조성토록 하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이하 도시공원법)’ 개정 작업이 본격화 되고 있다. (사)한국조경학회와 정의화 국회부의장이 공동주최해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가도
.. 였던 전남 광양시 태인동 1350 일대는 이제 동네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또 저녁식사 후 잠시 고즈넉한 오후의 정취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도 하는 아담한 마을 정원으로 변했다. .. 였던 ??는 .. 했다. (추가 확인 요망)이 두 곳 모두 광양 ‘기업공원’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전남 광양시에 8번째 기업공원이 조성됐다. 지역내 14개 시민사회단체 및 환경단체로 구성된 광양 도시숲가꾸기 추진위원회는 자뚜리땅을 활용한 8번째 기업공원인 ‘성황교차로공원’을 조성하고 지난 17일 준공식 및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황교차로 공원은 추진위에서 5800만원 상당의 수목과 시에서 기반조성비 1억3000만원 등
여수국가산단 대림산업이 전남 광양에 ‘기업 공원’을 만들어 기증한다. 19일 광양시에 따르면 대림산업이 남해고속도로와 국도2호선에서 광양제철소, 컨부두, 시청 등의 방면으로 진입하는 동광양 IC길목 1350여㎡ 부지에 1억여원을 들여 기업공원을 조성키로 했다는 것. 산림청으로부터 우수시책으로 인정받은 기업공원 조성사업은 (사)광양도심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