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일반적으로 펜스라 하면 다양한 철재 소재를 활용한 제품들이 즐비하고 가격 또한 천차만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정원이나 텃밭의 경우 철재로 된 펜스를 적용하면 주변 경관과의 조화보다 이질감이 컸던 게 사실이다.친환경적이면서 나무 소재를 활용한다면 자연스런 경관 형성이 가능하고 실용성까지 더해진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인데 이런 제품을 찾기란 쉽지 않다.여기 나무를 활용해서 펜스를 제작한 기업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주)그린마이스터(대표 김연술)가 개발해 출시한 ‘로비니아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우리나라 KOICA와 환경산업기술원 등 민·관이 협력해 제안한 ‘농업공존형 태양광발전사업’이 제26차 녹색기후기금 이사회(이하 GCF 이사회)에서 승인돼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화상으로 개최된 GCF 이사회는 개발도산국 기관 역량 강화와 장기적인 기후변화 아젠다 설정을 위한 지원 사업인 2020년~2021년 능력배양사업에 1억 6200만 달러(한화 약 1920억 9960만 원)을 추가 배정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경기부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공원 등 옥외에 그늘을 만들어 휴게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퍼걸러가 ‘억’ 소리 나게 더 크고 더 넓어졌다. 스케일로 따지자면 국내 최대 크기의 공간을 자랑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조달청에 등록된 초대형 퍼걸러(모델명 UBP-SP100)의 규모는 길이 14m에 폭이 8m로 웬만한 집 한 채 크기에 달한다. 여기에 크기는 원하는 대로 확장이 가능하다. 한 사례로 논산 시민공원에는 길이 19m에 폭 11m를 설치해 남다른 스케일의 퍼걸러를 자랑한다.아울러 규모를 자랑
(주)대지개발(대표 이동석)은 1983년 설립이후부터 식재공사 하자율 0%라는 슬로건을 걸고 300건에 가까운 대형수목이식공사를 100% 성공해 오면서 우리나라 수목이식공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이렇듯 대지개발이 대한민국 조경의 거목으로 자리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겨있는 생명정, 생명토와 같은 친환경 유기질 토양개량제
놀이터에는 여러 가지 형태의 놀이기구들이 설치돼 있다. 그 중에서 그네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기구 중 하나로 어른들에게는 많은 추억이 담겨있는 기구일 것이다.(주)이알케미칼은 최근 안전과 재미를 동시에 잡은 그네 줄과 안장 고리, 그리고 겨울철 낙상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계단 매트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재미와 관리’
물 환경에 대한 패러다임, 현대사회는 ‘산업발전의 시대’에서 ‘수질환경 개선의 시대’를 지나 ‘수생태 복원, 보전의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즉, 경제성장을 위해 환경오염이 무시되는 시대를 지나 사람의 건강을 위한 최소한의 수질을 정화하는 단계를 거쳐 수환경과 관련된 모든 생명이 건강하고 아름
국내에서도 수질오염문제의 심각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생태계와 종 보전 및 수질개선을 위한 생태공학 분야의 신기술인 생물학적 수질정화공법(Ecological & Bio Water Improvement System)이 그 탁월한 효과를 인정받으며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수질정화와 생태복원 기술 개발을 위해 여러 업체들이 부단한 노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22일 이노비즈·벤처업계 회장 및 임원들을 초빙하고 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노비즈·벤처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한승호 이노비즈협회 회장, 한미숙 이노비즈협회 명예회장, 서승모 벤처협회 회장, 문병무 벤처협회 부회장, 배희숙 여성벤처협회 회장, 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