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좌측부터 이기원 기보 이사, 한미숙 이노비즈협회 명예회장, 문병무 벤처협회 부회장, 한승호 이노비즈협회 회장, 서승모 벤처협회 회장, 진병화 기보 이사장, 배희숙 여성벤처협회 회장, 전미숙 여성벤처협회 부회장, 김용환 기보 이사, 유장춘 기보 창업지원부장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22일 이노비즈·벤처업계 회장 및 임원들을 초빙하고 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노비즈·벤처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한승호 이노비즈협회 회장, 한미숙 이노비즈협회 명예회장, 서승모 벤처협회 회장, 문병무 벤처협회 부회장, 배희숙 여성벤처협회 회장, 전미숙 여성벤처협회 부회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고 기보에서는 진병화 이사장과 기술금융부문 담당 김용환 이사, 창업평가부문 담당 이기원 이사가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협회 임원들은 녹색성장산업 지원 확대, 보증관련 대출금리와 보증료 인하, 보증 심사시 기술력 비중의 상향 조정, 장기보증 이용기업에 대한 보증 감축시 업체별 상황을 고려한 탄력적인 업무처리, 정책자금의 one-stop처리 확대 등 업계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진병화 기보 이사장은 “우수기술기업, 수출기업, 녹색성장산업, 벤처창업기업 등 성장잠재력이 큰 기술기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보증지원을 확대하고, 문화콘텐츠 등 새로운 지식 기반서비스 분야에 대한 상품을 계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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