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왕섭 1월29일 – 성균관대 공과대학 동문회장직을 내려놓으며복잡한 2015년이 마무리 되어가고 희망을 가득 담은 2016년을 심플하게 맞이했습니다. 저를 도와 주신 많은 분들이 생각납니다. 항상 고마운 마음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동문회장직을 내려놓으면 마음이 무척 가벼울 줄 알았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해서 차일피일 글 올리는
태안해안국립공원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보호지역 ‘카테고리 Ⅴ(경관보호지역)’에서 ‘카테고리 Ⅱ(국립공원)’로 변경됐다고 1월 13일 밝혔다.
주간 개찰 현황(2015. 3.11~ 3.17)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15년 한 해 지리산을 비롯한 전국 21개 국립공원을 찾은 전체 탐방객 수가 4533만 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3%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다.
설악산 국립공원 외설악이자 토왕골에 있으며, 비룡 폭포 방향으로는 2.8㎞ 지점에 있는 토왕성 폭포가 12월 4일 오전 10시, 45년 만에 위용을 드러냈다.
백두대간의 중심부인 소백산 국립공원의 자연경관을 훼손하던 군사시설을 기부채납 형식으로 받아 개·보수를 통해 이 일대 최초로 탐방객을 위한 대피소가 생겼다.
다가오는 사물인터넷 시대에 맞추어 (주)도시와숲에서 제작한 신규 안내판이 대한민국 위치정보의 역사를 바꾸고 있다. 모바일서비스 전문기업인 (주)비코닉스와 업무제휴를 맺고 사물인터넷 기술인 ‘비콘’을 적용시킨 ‘안내판’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이다. 기존 안내판에 적용됐던 스마트 태그 NFC와 QR코드에 ‘비콘’이 추가된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사물과 상황인식, 콘텐츠 푸시, 자동 체크인 등 다양한 응용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주)도시와 숲의 독보적인 제작기술과 퀄러티에 IT 기술이 만난다면 또 어떤 가능성을 보여줄까? 미래의 신성장동력을 이끌고 있는 (주)도시와숲 양철원 대표를 만나보았다.
◆제10회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 시상식11월 27일, 장소 서울대, 문의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02-501-4053◆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추계 심포지엄·제15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11월 27일 오후 2시, 장소 가든파이브 Tool동 10층 대회의실, 문의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02-417-9681◆2
‘산악관광진흥구역 지정 등에 관한 법률’ 제정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생태와 관련 다수의 저명인사가 해당 법률의 부당성을 피력하는 성명서를 내기로 했다.(사)한국환경생태학회는 23일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이러한 안건을 의결했다. 한국환경생태학회는 생태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생태계 관리 및 환경보전, 환경교육, 생태계 복원 및 생태계 서비스를 통한 국토의 지속가능한 보존·개발에 기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학회다.조우 국립공원 및 보호지역분과위원회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산악관광진흥구역 지정은 백두대간을 훼손할 수 있는 대규모 개발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라며 “우리 학회의 그동안의 성과와 지향하는 입장을 봤을 때 (법률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다수의 임원이 동의했고 임동옥 한국환경생태학회 회장은 “한국생태학회, 분류학회 등 몇몇 학회에 타진을 해보겠다”며 “동의하면 같이 성명을 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성명서에는 해당 법안을 ‘국립공원과 보호지역을 훼손하는 사업’으로 규정하고 이와 관련 부당성을 알리는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이와 함께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승인 등에 대한 문제 또한 지적할 예정이다. 학회에선 일단 분과 차원에서 초안을 작성한 후 이어 학회 명의로 성명서를 내기로 했다.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가 입법 예고한 ‘산악관광진흥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과 관련해선 다수의 독소조항이 포함돼 ‘지금껏 보전가치가 높아 개발할 수 없던 산림지역을 훼손하고 난개발을 조장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제14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 결과를 18일 발표하고 대상작 ‘노을 속으로’(박재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2점, 우수상 5점, 장려상 12점 등 수상작 80점 작품을 공개했다.
우리나라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제14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대상으로 박재상 씨의 ‘노을 속으로’를 선정하고 최우수상 2점, 우수상 5점, 장려상 12점 등 수상작 80점 작품을 공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국립공원의 자연경관, 생태, 역사문화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이 전년 대비 1.7배나 많은 4598점이 접수됐다. 대상인 ‘노을 속으로’는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 속 국립공원인 북한산 인수봉에 흐르는 운해를 노을빛과 어우러진 순간으로 잘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인 남택근씨의 ‘환상적인 설악산’은 여름날 동해안의 운해와 설악산 공룡능선을 파노라마 형식으로 입체감 있게 표현해 장관을 연출했다.또 다른 최우수상인 이상일 씨의 ‘여명 속의 오누이탑’은 이른 새벽 계룡산국립공원에 있는 두 개의 탑 뒤로 펼쳐지는 여명의 빛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 작품은 1993년 사진공모전이 시작된 이래로 계룡산국립공원에서 처음 나온 최우수상이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대상 수상자에게 환경부 장관상과 함께 500만 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우수상, 장려상, 입선작에는 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100만 원, 50만 원, 3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이들 수상작품은 국립공원관리공단 누리집(www.knps.or.kr)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용량을 줄인 작품들을 비상업적 용도의 개인 활용에 한해 내려 받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가을 관광주간과 연계한 국립공원 주간(10.19~11.01) 동안 서울 농협 농업박물관과 도봉역환승센터에서 전시회가 열리며, 전국 국립공원 22곳에서도 전시회가 운영된다.국립공원 주간 이후에는 법원, 시청, 병원, 교정시설 등에서 찾아가는 사진전시회가 개최돼 도심 속에서 국립공원의 수려한 자연자원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올해 12월에는 사진집 책자 형태로 인터넷서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풍악산(楓嶽山)이상쇠가 되면가을 산은 모두 풍물놀이를 한다.계수나무가꽃 미남 버나쇠가 되어소고를 보름달처럼 뱅뱅 돌리고복자기나무가삼족오(三足烏)의 살판쇠가 되어살판 죽을판으로 대구대굴 구르고은행나무가쥐라기의 샛노란 어름쇠가 되어쥘부채로 아슬아슬 허공을 걷고모감주나무가황금빛 덧뵈기쇠가 되어익살스럽게 놀이판을 넘나들고단풍나무가진홍빛 덜미쇠가 되어덩실덩실 임의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야광 독버섯인 ‘화경솔밭버섯’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화경솔밭버섯은 포자 물질이 화학반응을 일으켜 한 밤중에도 빛을 내는 버섯으로 유명하다.버섯으로는 유일하게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에 해당하는데 주로 서어나무에서 발생한다. 서어나무숲이 잘 발달한 광릉숲, 설악산, 지리산, 가리왕산, 점봉산 등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
주간 개찰 현황(2015. 9.30~10. 5)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가로화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전국에 걸쳐 보존과 관광가치가 높은 암벽이나 폭포 등 지질유산을 발굴 조사하고 1~4등급의 가치를 부여함과 동시에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먼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서 관광가치가 높고 보존이 필요한 지질유산 80곳에 대해 발굴을 마쳤고, 1~4등급의 가치 등급을 부여했다. 지역별로 살펴보자면 파주 6곳, 고양 5곳, 남양주 4곳,
‘제2의 금강산’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설악산은 그 일대가 1965년 11월 천연보호구역, 1982년 8월에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2005년 12월에는 세계자연보전연맹에 의해 카테고리Ⅱ(국립공원)로 지정될 정도로 자연경관이 수려하다. 내설악과 외설악, 남설악까지 아름답고 빼어난 산세와 맑은 계곡, 기암괴석의 절경은 온 국민의
결과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 전후로 설악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사업의 향방이 갈린 꼴이 됐다. 애당초 이 사업은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에서 두 차례나 반려한 건이다. 아고산 식생이 자생하고 있는 지대, 멸종 위기 등 법정 보호동물의 주요 산란처 및 번식지는 회피해야 한다는 환경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양양군은 2012년, 2013년 연거푸 고배를 마셨다. 하지
환경 훼손 우려에도 불구,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건설이 끝내 승인됐다. 환경부는 지난달 28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제113차 국립공원위원회에서 설악산국립공원계획 변경안을 심의 통과했다고 밝혔다. 표결에 부친 결과 찬성 12, 반대 4, 기권 1이 나왔다.이 사업은 오색-끝청 하단을 연결하는 케이블카 설치를 숙원한 양양군이 세 번째로 거듭 신청한 끝에 승인
주간 개찰 현황(2015. 7. 1~ 7. 7)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면서 우리나라의 세계유산이 총 12건으로 늘어났다. 문화유산 11곳과 자연유산 1곳이다.1995년 석굴암 및 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등 3건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처음 등재된 이후 1997년에는 창덕궁과 수원화성이, 2000년에는 경주역사유적지구, 고창·화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