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춘천시민들은 도시숲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8월 말부터 12월 7일까지 100일 동안 만 190세 이상 춘천시민 700명을 대상으로 도시숲 시민의식을 조사한 결과 95% 이상이 확대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으로 조사됐다.조사 내용을 보면 도시숲의 기능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대기정화 36.6%, 도시열섬역할 22.4%, 휴식공간 16.9% 순으로 나타났다.도시숲 확대의 유형으로는 공원이 56.5%, 녹지 17%, 가로수 13.9%, 자투리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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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환경부가 주최하는 ‘제8회 그린시티(환경관리 우수 자치단체)’공모전에서 경기 부천시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지난 2004년부터 2년마다 실시되고 있는 ‘그린시티’는 환경 관리가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 환경친화적인 지방행정을 만들겠다는 목적으로 시작됐다.이번 ‘그린시티’에는 총 18개 지자체가 참여해 도시환경·자연환경·기후변화 대응·리더십·주민참여 등 다양한 방면에서 평가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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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서울시가 ‘꽃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시민녹화 우수사례를 모집한다.‘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일환으로 추진하는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는 서울시내 동네(골목길‧자투리땅), 학교, 건물‧상가, 공동주택 등 생활공간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꾼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이어오고 있다.공모대상은 골목길이나 자투리땅 등 동네, 학교, 건물‧상가,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등 주민
기상관측 111년 역사상 최고기온의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8월 1일 기록된 서울의 기온은 39.6도. 가히 살인적인 불볕더위다.시골은 아무리 무더워도 숲이나 정자나무가 만들어 주는 그늘아래 가만히 앉아있으면 시원한 산들바람이 불어와 더위를 잊을 수 있지만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건물로 이루어진 도시의 폭염은 숲이 있는 공원이나 에어컨이 있는 건물 속 아니면 피할 곳이 없다.인간이 편리하기 위해 만든 도시는 인간의 끝없는 탐욕과 극단적 이기주의 속에서 점점 더 삭막한 곳이 되어가고 있다. 아이들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학원과 학원을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수원시가 연말까지 ‘주민참여형 마을정원’ 조성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마을정원 조성사업은 수원시가 처음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방치돼 관리되지 않는 도심 속 자투리땅을 마을공동체가 주도해 정원을 만들고 가꾸는 가드닝 활동에 중점을 둔다.마을 주민이 직접 계획하고, 만들고, 가꾸는 올해 마을정원 사업 대상지는 조원2동 한일마을 2곳과 서둔동 벌터마을 4곳, 세류3동 세류마을 5곳이다. 모두 11곳에 각각 100~150㎡ 가량의 소규모 정원으로 조성된다.이번 수원시 &lsq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전주시가 ‘맑은 공기 도시, 가든 시티(Garden City) 조성을 위한 1000만 그루 나무심기’ 추진한다.시민들과 함께 추진하는 1000만 그루 나무심기를 통해 미세먼지 걱정으로부터 자유롭고, 열섬현상이 극심한 도시를 개선하고자 한 이번 계획은 김승수 전주시장의 취임 후 첫 업무다.시는 자투리 공간을 찾아 나무를 심고, 점·선·면으로 이어지는 녹지축을 만들어 생태도시 발판을 만들고자 오는 2026년까지 8년 동안 공원과 도로, 아파트,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노후 공간을 ‘공감’ 터로 탈바꿈시키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가 지난 28일 서울광장 출정을 시작으로 3일 간의 결과물을 선보였다.올해는 총 40개 팀이 응모해 ‘자투리땅을 살려라’라는 미션에 부합한 총 7개 팀이 최종 선정돼 조성을 마쳤다. 조성에 참여하는 7개 팀은 건축, 조경 및 관련학과 학생, 인접분야 활동가들, 시민 등 다양한 분야 참가자들로 구성돼 공간마다 개성 있는 스토리텔링을 덧입혔다.대상지는 커뮤니티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노후 공간을 ‘공감터’로 탈바꿈시키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가 지난 28일 서울광장에서 개회식을 가지고 3일 간 조성에 돌입했다.올해는 총 40개 팀이 응모해 ‘자투리땅을 살려라’라는 미션에 부합한 총 7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7개 팀은 건축, 조경 및 관련학과 학생, 인접분야 활동가들, 시민 등 다양한 분야 참가자들들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조성될 대상지는 커뮤니티 부재, 불법주차, 쓰레기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활용도가 낮은 도심 속 자투리 공간을 생기 넘치는 공감터로 재탄생시키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가 오는 28일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7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서울시는 공모에 응모한 40개 팀 중 ‘자투리땅을 살려라!’ 라는 미션에 잘 부합하고, 대상지와 주변지역의 관계성을 깊이 있게 접근하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7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최종 선정된 7개 팀은 건축전문가, 조경전문가, 관련 학생과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 등이
주간 개찰 현황(2017. 3. 27~ 4. 2)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조경공사업(종합건설) 강원도 춘천시
주간 개찰 현황(2018. 3. 13~ 3. 19)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데
서울시가 도심 내 소외되거나 노후된 자뚜리땅을 공감터로 탈바꿈시키는 ‘2018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에 참여할 팀을 모집한다.‘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는 서울 도심내 공터나 노후된 공간을 시민의 불꽃 아이디어로 공감터로 재창조함으로써 도심내 소규모 공간에 대한 관심도와 공공성의 제고를 목표로 한다.이번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