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도심 동네 숲 조성사업의 하나로 중앙시장 공용주차장 등 도심 7곳에 동네 숲을 오는 11월까지 조성한다고 9월 3일 밝혔다.
다양한 주거 형태에 어울리는 ‘생활정원’을 소개하는 행사가 개최된다.산림청 국립수목원은 8일부터 10월 24일까지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 녹화기념탑 앞에서 ‘제4회 생활정원 공모전’ 당선작을 공개한다.전시 첫날에는 모든 팀의 대표자 혹은 팀원이 출석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정원 해설을 진행하는 ‘정원 설명회’도 예정돼 있다. 입장 예약을 하고 방문한 관람객은 누구나 무료로 생활정원을 볼 수 있다.앞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8개(대학생 4팀, 가족 2팀, 일반인 2팀) 팀은 8월 27일부터 5일 동안 수목원 내에 생활정원을 직접 시공했다.올해 생활정원은 타입별로 일반형(4m×6m)과 자투리형(1.5m×3m)으로 나뉘며 일반형 작품(대표자명)은 ▲도란도란 맨발이야기 정원(안명준) ▲옥탑원(屋塔園)(왕준현) ▲Gardening holic(정원을 요리하다)(김세훈) ▲소풍(소풍 나온 부엌)(김미남) 등이다.자투리형 작품(대표자명)은 ▲조각조각 정원놀이판(최재연) ▲Rainhood(조성희) ▲Caféde Famille(카페 드 파미)(조원희) ▲Cell Ceiling Garden(장혁권) 등이 조성됐다.정원의 주제는 ‘주거 형태에 어울리는 생활정원’이다. 참가자들은 건물 옥상에 두고 싶은 정원을 비롯해 부엌을 가까이 둔 정원 등 다양한 형태의 정월을 조성했다. 마당 한편이나 베란다에 카페 같은 정원을 조성하기도 하고 천장에 붙은 빨래건조대를 이용해 만든 천장 정원을 선보이기도 했다.‘생활정원’ 언제부터 만들어졌나국립수목원 생활정원 공모전은 해마다 진행되는 것으로 정원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생활정원이란 일반인들이 일상에서 식물과 친해질 수 있도록 조성한 소형정원으로 자투리땅을 활용하거나 우리 주거 환경 또는 토지이용 방식에 적합하게 만든 정원을 말한다.국립수목원은 지난 2012년부터 생활정원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 계기를 마련하여 생활 속의 정원문화를 보급하고자 생활정원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첫회 공모전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재 생활정원 공모전은 가을에 진행되지만 처음에는 4~5월 참가자를 모집하고 봄에 전시회를 개최했다.당시 공모전에는 21개 팀이 작품을 공모했으며 이 중 11개 팀이 선정됐다. 국립수목원은 첫회에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가자들의 작품 조성을 돕기도 했다.이듬해 ‘제2회 생활정원 공모전’부터는 현재의 모습과 비슷한 형태를 갖췄다. 2013년 국립수목원은 일상에서 누구나 식물을 가꾸고 돌보는 것을 쉽게 할 수 있는 생활정원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생활정원 공모전을 시행했다.당시 주제는 ‘가을 정취를 담은 생활정원’으로 인공적인 요소를 적절히 활용해 일상 생활공간 혹은 실내·외 자투리 공간에 식물을 가꾸고 돌볼 수 있도록 디자인한 정원이 선정됐다. 이때부터 참가 대상은 학생팀과 가족팀, 일반인팀 등으로 나뉘었다.정원 설치 때 사용된 식물·자재 모아 ‘기부정원’ 조성해작년에 개최된 ‘제3회 국립수목원 생활정원 공모전’에는 9개 작품이 선정됐다. 공모 주제는 ‘내가 생각하는 생활정원’으로 ▲계절열차-김정미 ▲일상 속 삶의 정원(힐링가든)-박진아 ▲평상정원-이상기 ▲Mom’s secret kitchen-이소연 ▲맛을 담은 꽃담이 있는 정원 ‘미담원’-정경진 ▲휴가를 떠나요-이부호 ▲GRASS + TABLE = GARDEN-조현진 ▲맛있는 뜨락-한상원 ▲책이 들려주는 가을 이야기-김상우 등 작품이 선정돼 9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국립수목원 녹화기념탑 앞에서 전시됐다.이때부턴 정원 설치 때 사용된 식물과 자재를 모아 기부하는 활동도 시작했다. 새로운 공간으로 수상작품을 옮겨 더 많은 사람이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국립수목원은 최우수상을 받은 ‘Mom’s Secret Kitchen’을 비롯해 ‘계절열차’, ‘만찬’, ‘맛있는 뜨락’ 등 4개 작품을 경기 포천 장애인 복지시설로 이전 설치했다.국립수목원은 올해 공모전에서 선정된 정원 작품에 대해서도 수목원에서 두 달간 전시 후 사회복지시설로 옮겨 실제 생활정원으로 조성한다. 작업에는 생활정원 조성 작가들이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제4회 생활정원 공모전 1차 심사 결과 8개 팀의 설계 디자인을 선정했다.‘주거 형태에 따라 어울리는 생활정원’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에는 35개 팀이 참가했다. 수목원은 지난 18일 오후 평가를 진행하여 주제의 창의성, 정원 조성의 기술과 실현 가능성, 심미적 요소 등을 기준으로 대학생 4팀, 가족 2팀, 일반인 2팀 등 총 8팀을 선정했다.정원 타입별로 일반형(4mX6m)과 자투리형(1.5mX3m)으로 나뉘며 일반형 작품(대표자명)에는 ▲도란도란 맨발이야기 정원(안명준) ▲옥탑원(屋塔園)(왕준현) ▲Gardening holic(정원을 요리하다)(김세훈) ▲소풍(소풍 나온 부엌)(김미남) 등이 선정됐고 자투리형(대표자명)에는 ▲조각조각 정원놀이판(최재연) ▲Rainhood(조성희) ▲Caféde Famille(카페 드 파미)(조원희) ▲Cell Ceiling Garden(장혁권) 등이 선정됐다.
광주시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분수대 광장 일대에서 ‘광주 도시정원 옴니버스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시민들이 자축하고 교류하면서 활력있는 도시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시민들이 교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서 ‘정원’을 택했다.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시민참여 정원 조성(게릴라 정원, 생활정원 2개 부문) ▲시민을 위한 정원 교실 등 교육 프로그램 ▲가든 플리마켓, 싸목싸목 마을정원 나들이, 가든 레시피 등 기획 프로그램 ▲가든 관련 용품 전시 판매 프로그램 등이다.게릴라정원 이벤트는 시민 참여를 통해 도시의 공공공간이나 자투리땅에 작은 정원을 만드는 행사로, 시민과 시민단체가 모여 기획하고 실행하는 시민 축제이자 자발적인 도시환경 개선 운동이다.현재 광주시는 게릴라 정원과 생활정원 부문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시는 부문별 15팀 총 30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게릴라 정원의 주제는 “이런... 정원”으로 참가자는 도시의 자투리 공간이나 방치된 공간을 활용해 조성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정원을 조성해야 한다.생활 정원의 주제는 ‘Fall in Love·사랑&가을&정원’이며 참가자는 주택이나 상가 등 일상적인 공간에서 응용하고 조성할 수 있는 정원을 만들어야 한다.개별 정원의 규모는 1.8×1.8(3.3㎡ 이내)로 조성 장소는 아시아문화전당 분수광장 일대다. 지원자들은 정원조성 재료비로 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공모 결과는 9월 12일 개별 통보로 발표되며 정원 조성 기간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다.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가족, 친구, 동아리 등 자유롭게 2인 이상의 팀을 구성, 오는 9월 10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관련 문의는 광주광역시 도시디자인과(062-613-4872) 또는 전남대학교 조경설계연구실(062-530-0319)로 하면 된다.한편 광주시는 올해 시민이 참여하는 게릴라정원 행사를 열기로 하고, 지난 4월 주관 단체로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선정했다.
서울 종로구 창신·숭인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주민설명회가 오는 28일까지 열린다.첫 전체 주민설명회는 18일 종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가진다. 구는 도시재생선도 사업내용 등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설명회를 마련했다.도시재생선도는 주민이 제안하는 공원, 문화시설 등 기반시설을 조성해 새롭게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소규모 봉제공장
전주시 민간 주도의 도시녹화 운동이 화제다. 시가 녹지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시민 참여 또한 높아 시너지를 내고 있는 것.6일 시 자료와 천년전주 푸른도시추진위원회 등에 따르면 민관이 협력한 ‘한가정 한나무 갖기’ 운동이 자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위원회가 주최하고 시가 후원하는 이 운동은 신청가정이 수종과 식재지역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생활정원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 계기를 마련하여 생활 속의 정원문화를 보급하고자 ‘제4회 생활정원 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 공모전의 주제는 ‘주거 형태에 어울리는 생활정원’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10일부터 16일까지 우편 또는 전자우편(aganolee@forest.go.kr 또는 aganolee@korea.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참가자들은 개인 또는 팀(고등학생 또는 대학생(원)팀, 가족팀, 실버팀(55세 이상), 일반팀)을 이뤄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1차 심사에서 6개 내외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생활정원은 27일부터 국립수목원 내 녹화기념탑 앞 광장에 4m×6m(일반형) 또는 2m×3m(자투리형) 규모로 시공될 예정이다.정원 조성이 끝나면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가린다. 최종 수상작은 수목원에서 두 달간 전시된 후 사회복지시설로 이전돼 실제 생활정원으로 사용된다.생활정원이란 일반인들이 일상에서 식물과 친해질 수 있도록 조성한 소형정원으로 자투리땅을 활용하거나 우리 주거 환경 또는 토지이용 방식에 적합하게 만든 정원을 말한다.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립수목원 공식 누리집(www.kna.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국립수목원 전시교육과(031-540-1034)로 문의하면 된다.
행정자치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체 정원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사업의 주목적은 도시농업보다는 주민들의 협동 작업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이다. 행자부는 농식품부와 지자체 등과 공동체 정원을 조성함으로써 공동체를 육성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이 같은 사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이번 공모 사업은 행자부와 농식품부의 상호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선정된 지역에 대해 행자부는 주민 조직 결성 및 예산(특별교부세)을 지원하고 농식품부는 작물 재배 프로그램 보급과 꽃씨, 허브 작물, 채소, 묘목 등을 지원한다.행자부는 이달부터 다음 달 초에 걸쳐 공모 및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9월쯤 사업 지역을 선정, 내년 12월까지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행자부는 기존 방식과 달리 전국 공모를 통해 주민 조직인 주민 자치회, 마을 만들기 주체, 새마을 협의회 등이 주도하여 사업 지역과 사업 아이템을 발굴 및 제안하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최종 선정된 이후에는 지자체가 정원조성 사업을 시행하고, 운영은 공모에서 선정된 마을 기업, 단체, 협회 등이 맡는다.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회원 회비와 텃밭·꽃밭 분양 등으로 충당된다.사업 목적에 따라 행자부 등은 개인보다는 단체 텃밭·꽃밭, 가족 텃밭·꽃밭, 꽃길 등을 조성해 공동의 농업 활동을 통한 지역별 중심 공동체가 활성화되도록 할 계획이다. 사업 부지도 5년~10년 이상 지속해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대상지는 주로 미사용 국·공유지, 자투리땅, 거주 지역 인근에 장기간 방치된 유휴지 및 나대지 등이다.
주간 개찰 현황(2015. 7.15~ 7.22)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계석
숲을 지키고 그래서 사람을 지키는 못생긴 나무 같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면?그래서 만났다. 조경 생태 연구개발시공관리업체 자연을 담은 생각 ‘수풀리안’(대표 박상규)에는 못생긴 나무들이 한가득 있는 듯했다.수풀리안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박상규 대표를 만난 건 지난 2일 서울 관악구 청림동 주민센터 부근. 이곳에 놀러 가면 수풀리안의 마
라인이 살아있는 엣지있는 정원을 만들 수 없을까?수풀리안(대표 박상규)이 만든 ‘그린서버엣지’가 엣지있는 정원 연출을 위한 필수 경계용 자재로 급부상하고 있다.왜 그런지 풀어가기 앞서 잠깐. 엣지(edge)는 원래 모서리를 말하지만 요즘은 ‘간드러진 멋’을 비유할 때 자주 오르내린다.그런데 조경에서의 엣지는 식재지
주간 개찰 현황(2015. 5.20~ 5.26)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계석
주간 개찰 현황(2015. 5. 6~ 5.12)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주간 개찰 현황(2015. 4.22~ 4.28)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주간 개찰 현황(2015. 4.15~ 4.21)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주간 개찰 현황(2015. 4. 8~ 4.14)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계석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대원주말농장에서 ‘도시농업 전국 네트워크’ 출범식을 개최한다.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환경농업단체연합회, 도시농업포럼, 도시농업시민협의회 등 도시농업단체들은 이날을 ‘도시농업의 날’로 선포하고 기념할 계획이다. 이들 단체는 귀농·귀촌, 농산물 소비촉진 등의 농업·농촌 지원을 골자로 하는 상생협약(MOU)도 체결한다.행사 중에는 꽃·허브·채소 모종을 심는 체험도 진행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참가자들에게 꽃·채소씨앗, 친환경비료 등으로 이뤄진 텃밭꾸러미 2000세트와 초코배리·매실·살구 등 유실수 묘목 1000그루를 나눠줄 계획이다.한편 농식품부는 이달을 도시농업 붐 조성의 달로 정하고 농진청, 산림청, 농촌경제연구원 등 관련 기관과 도시농업단체, 농업인단체, 소비자단체 등 민간조직과 함께 도시농업을 비롯한 도농상생사업 확대 등을 위해 주요계획을 수립하고 전국단위 캠페인을 추진한다.중앙에서 계획을 수립하고 광역시도에 ‘지역추진본부’, 시·군·구에는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이달 중 전국 각 도시지역에서는 꽃·채소 모종 나눔, 상자텃밭 배포, 주말농장 조성, 학교텃밭 만들기, 도심 자투리땅에 꽃·관상수 심기 등 도시농업 붐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정부가 앞으로 10년간의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4월을 ‘도시농업 붐 조성의 달’로 정하는 등 도시농업 정책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도시농업 참여자가 급속히 증가해 지난해 108만 명을 넘어서고 도시텃밭 면적도 지난해 668ha를 기록해 2010년에 비해 각각 7배, 6.4배로 늘어날 정도로 관심이 높지만 도심에 농사를 짓거나 체험할 공간이 줄고 있는 만큼 앞으로 10년간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농식품부는 이달부터 도시농업과 관련 다양한 행사를 열기로 했다. 8일에는 국회의사당 잔디밭의 잔디 264㎡(80평)를 걷어내고 국회의원들의 농사체험으로 텃밭을 조성하는 ‘생생국회 텃밭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의원들은 6월에는 열무 파종, 8월에는 메밀 파종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11일에는 ‘도시농업의 날’ 선포 및 전국 네트워크 발대식을 진행한다. 서울 대원농장에서 서울 시민 1200명과 함께하는 주말농장 개장 행사도 개최한다.이달 중으로 농협에서 시민 100만 명에게 채소종자와 종묘를 나눠주고 전국 각 지자체에서는 텃밭가꾸기용 모종과 상자텃밭도 나눠줄 예정이다. 또 학교텃밭 4천여 개를 만드는 한편 지역명소 골목길 가꾸기, 도심 자투리땅에 꽃·조경수 심기 등도 추진한다.
주간 개찰 현황(2015. 3.25~31)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관수자재
서울시 도심에 소규모 숲과 정원인 ‘천 개의 숲과 천 개의 정원’이 조성된다.시는 버려진 땅, 버려진 땅, 자투리 공간, 활용 가능한 빈 공간을 발굴해 소규모 숲과 정원을 만드는 ‘천 개의 숲, 천 개의 정원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올해에는 총 524곳을 일상생활과 밀접한 숲과 정원으로 만들 예정이다.이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