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우수 텃밭 발굴·홍보로 도시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도시농업 활성화와 사회경제적 기능 제고를 위해 2017년 도시농업 ‘시민텃밭 왕’을 선정했다.시상식은 오는 18일 해운대구 중2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진행하며 도시농업 추진 우수사례 발표회와 시상식 행사 후 우수텃밭으로 선정된 텃밭현장 견학도 진행된다.시는 모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주중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중국 베이징에 있는 주중한국문화원 전시장에서 ‘한국의 명승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이번 사진전은 한중수교 25주년을 기념해 양국이 누려왔던 명승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의 명승을 사진으로 소개하고자 기획됐다.수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두 나라는 오랜 역사 속에서 다양한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오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창덕궁에서 도심 속 고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전통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2017 후반기 창덕궁 달빛기행”을 진행한다.우리나라 궁궐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은 160여 종의 수종을 보유한 수려한 자연풍광으로도 유명해 역사의
부산시가 주최한 ‘2017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하태환 씨의 ‘BUSAN PAVILION’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부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은 공공디자인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우수한 디자인을 발굴·활용하여 함께 만들어 가는 디자인 도시 부산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국내 1호 하수처리장이 하수도과학관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1976년 건설돼 강북·노원 등 10개 자치구의 생활하수 정화·처리를 맡아온 국내 1호 하수처리장인 성동구 중랑물재생센터를 오는 9월 국내 최초의 하수도과학관으로 재개장한다.서울하수도과학관에는 하수처리 시설의 일부를 철거한 공간에 다양한 시설을 이용해 물의 여행 이야기를 알
국립수목원은 강원도 대암산 일대에서 국내 미기록종인 ‘자두나무’기본종의 자생지를 발견하였다고 밝혔다. ‘자두나무’ 기본종은 중국 중부 및 동북부지역에 넓게 분포하고 있는 종으로, 국내에서 ‘자두나무’ 기본종의 자생지가 발견된 것은 처음이다.이번에 발견된 ‘자두나무’에 대한
순창군이 추진하고 있는 치유농업이 치유효과 검증과 전문화를 통해 농촌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순창군은 지난 6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순창 치유농업을 6차산업의 전국적 성공모델로 확신시키기로 합의한데 이어 최근 건강장수연구소에서 양측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갖고 구체적 실행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충남도는 ‘제8회 충남도 디자인 인증제’ 전시회를 오는 11월에 개최한다. 디자인 인증제는 가치 있고 우수한 공공디자인을 발굴하고 보급해 확산함으로써, 공공디자인 수준 향상과 더불어 쾌적하고 품격 있는 가로환경조성 등 디자인 산업 진흥을 위해 시행한다.이를 위해 충남도는 다음달 19일까지 공고 기간을 거쳐, 20∼22일 동안 디
국토교통부는 해양관광진흥지구 지정기준, 규제완화 등이 담긴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 이 지난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9일 부터 시행된다.해양관광진흥지구는 수려한 경관을 보유한 해안지역을 규제완화 및 민간투자 등을 통해 관광휴양의 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2월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국립수목원은 대한민국 각지의 민간 개인정원을 소개하는 ‘가보고 싶은 정원 100’ 을 발간했다. 개인정원의 개방은 정원문화 공유와 확산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례를 국내외에서 볼 수 있으며, 전국 각지의 개인정원을 알려 정원 관광을 활성화한다.외국의 경우 영국은 NGS 자선단체에 등록된 3,800곳의 개인정원들이 매년 일반에게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건설산업 70주년 대국민프로젝트 일환으로 ‘우리동네 건축물 인증사진 콘테스트’을 개최한다.공모 주제는 우리 주변에 있는 아름답거나 독특한 건축물, 역사적 가치 또는 특이한 이력이 있는 건축물 앞에서 찍은 사진과 감상평을 제출하면 된다.작품 접수는 8월 31일까지 공모전 누리집(http://www.fcas.kr/#i
파크골프장 표준화 설계 모델 개발에 한일 양국이 두 손을 잡았다.산림조합중앙회와 (사)한국파크골프협회, 일본파크골프설계컨설턴트협회는 지난 23일 일본 삿포르에서 ‘파크골프장 표준화 설계기술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국이 파크골프기술 협력을 통해 친환경적인 ‘파크골프장 표준화 설계모델’을
도심의 미세먼지 문제와 그 해법으로서 도시숲의 역할에 대한 연구가 추진된다.국립산림과학원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도시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숲의 공기질 관련 공동연구에 나서기로 했다.두 기관은 지난 20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숲 및 도시환경을 주제로 공동연구 추진, 인적 및 학술적 교류 협력을 통해 도시생활권의 환경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육지화가 우려됐던 산지습지인 ‘사자평 고산습지’와 ‘무제치늪’이 복원사업을 통해 생태습지로 거듭나고 있다.낙동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육지화가 진행되던 산지습지 ‘사자평 고산습지(밀양)’와 ‘무제치늪(울산)’에 대해 지난 2013년부터 복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생태습지로 거듭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시원한 여름의 청량감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국립공원 힐링로드 1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10선은 ‘국립공원 힐링로드 77선’ 중에서 계곡길 7곳, 숲길 1곳, 바닷길 2곳 등 여름 휴가철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길로 선정했다.선정된 10선은 ▲태백산 검룡소길 ▲덕유산 구천동어사길
서울숲컨서번시는 ‘청소년 그린가드너’를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청소년 그린가드너’는 청소년이 정원활동을 통해 다양한 진로체험을 하고, 자연과 더 친밀한 만남을 통해 생태감수성을 기르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참가 대상은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으로 20명이다.교육은 ▲1
국립수목원이 영국 콘웰주 세인트오스텔시에 위치한 ‘이든 프로젝트 식물원’과 업무협약식을 지난 18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국립수목원이 ‘지구식물보전전략’의 국가 연락기관으로서 ‘한국식물보전전략(KSPC)’'를 수립하고, 지구적 차원에서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복원을 위해 협력하기
국립생태원은 초등교과 과정과 연계한 생태교육 콘텐츠인 ‘지구를 지켜라! 고고 생태탐험대’를 온라인에서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지구를 지켜라! 고고 생태탐험대’는 생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생태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사이버 생태교육 콘텐츠 제작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11월에 개발됐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청소년, 가족 단위 시민을 대상으로 8개 한강공원에서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는 ‘한강몽땅 여름생태학교’를 운영한다.‘2017 한강몽땅 여름축제’ 기간인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하는 ‘여름생태학교’는 가족 단위 시민을 위한 유익한 체험과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산림생물학교’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산림생물학교’는 산림생물 다양성에 대해 심도 있게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실습형 교육으로 중·고등학생 청소년과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한다.교육은 식물, 곤충, 버섯 등 산림생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