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컨서번시는 ‘청소년 그린가드너’를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그린가드너’는 청소년이 정원활동을 통해 다양한 진로체험을 하고, 자연과 더 친밀한 만남을 통해 생태감수성을 기르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참가 대상은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이다.

교육은 ▲1회(8/7)-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방법(게릴라가드닝) ▲2회(8/8)-정원에서 만나는 경제(정원상품 기획) ▲3회(8/14)-정원사 직업탐구(정원디자인과 설계) ▲4회(8/15)-정원의 친구(정원상품 제작, 정원기부활동) 등 4차례 진행한다.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숲 커뮤니티센터 2층에서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서울숲 또는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하면 되고, 교육을 이수하면 서울숲 정원가꾸기 6시간 봉사활동 인증을 해준다. 참가비는 2만 원이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서울숲컨서번시 프로그램팀(02-460-2974)으로 물어보면 된다.

▲ 포스터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