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해안경관, 관광·휴양 자원화 가속화 :: 한국조경신문
2017.12.15 금 11:55 편집  
> 뉴스 > 종합 | 정부기관
  녹색관광, 힐링휴양, 생태보존, 생태복원, 해양관광진흥지구
     
아름다운 해안경관, 관광·휴양 자원화 가속화
국토부, 해양관광진흥지구 도입…설치 시설·용적률 등 확대
[0호] 2017년 08월 07일 (월) 11:47:08 박원빈 기자 wbpark@newsj.kr

국토교통부는 해양관광진흥지구 지정기준, 규제완화 등이 담긴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 이 지난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9일 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해양관광진흥지구는 수려한 경관을 보유한 해안지역을 규제완화 및 민간투자 등을 통해 관광휴양 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2월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 개정으로 근거가 마련됐다. 이번에 개정된 시행령에서는 해양관광진흥지구 지정기준·도입 가능 시설 확대·건폐율 및 용적률 완화 등을 구체화했다.

개정안에는 ▲해양관광진흥지구 지정 기준 마련 ▲가능한 시설의 종류 확대 ▲건폐율·용적률 등 규제 완화 등이다.

세부적으로 해양관광진흥지구 지정 기준으로 바다에 면한 토지경계에서 1km 이내의 육지나 섬지역을 포함해야 하며, 막개발 예방을 위해 지구면적은 10만㎡ 이상, 가시적인 효과 창출을 위해 민간투자 규모는 200억 원 이상 등으로 명확하게 했다.

또한 해양관광진흥지구 내의 수산자원보호구역(중첩된 보전산지 포함)에 마리나, 수상레저시설, 야외공연장, 음식점 등 집객시설 설치를 허용함으로써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지구 내 수산자원보호구역에 설치하는 숙박시설의 높이 제한을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 수준인 40m(종전 21m)로 완화하고, 건폐율과 용적률의 최고한도도 계획관리지역 수준인 40%, 100%로 각각 완화했다.

국토부는 아름다운 해안환경을 최대한 보전하고 경관을 살리는 친환경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구 지정 때에 이미 훼손된 지역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환경 관련 평가 및 위원회의 심의도 엄격히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내용에 있어서도 공동주택 등 상업성을 지양하고, 국제공모 등으로 차별화된 문화·예술 콘텐츠가 포함되도록 유도하여 해양관광진흥지구를 우리나라의 수려한 해안경관을 활용한 세계적인 관광·휴양의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앞으로 지자체 대상 수요조사 및 컨설팅을 거쳐, 지구 지정 등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원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한국조경신문(http://www.latime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닉네임 비밀번호 이메일
제   목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김부식칼럼] 귀순 병사를 통해 본
‘고양시조경협의회’ 창립총회 갖고 새
[기고]일본 도시공원, 유사시 ‘방재
성수동 레미콘공장 이전부지 시민아이디
2017년도 12월 둘째주 개찰현황(
문체부, ‘2017 한국관광의 별’
[기고] 국가도시공원이 억울해
순천대 재직자 대상 ‘정원문화산업학과
북한산, 서울 도심보다 미세먼지 최대
<새책안내> 겨울정원의 숨은 매력 찾

기술과 자재

빗물 저장하는 잔디블록으로 임대시대 개막
수년전 전국적으로 추진했던 학교 천연잔디운동장 사업이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다. 이용률이 높은 학교 운동장의 특성상 답압으로 인한 잔디의 고사, 유지관리의 한계가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수많은 시민에게 개방된 서울광...
(주)한국조경신문|발행인 겸 편집인 정대헌|주소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 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920호
전화 02)488-2554|팩스 0505-696-3114|이메일webmaster@latimes.kr|개인정보관리책임자 전성용|청소년보호책임자 차요셉
정기간행물등록번호 서울아00877(2007.4.16)|사업자등록번호 402-81-63670|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2011-서울송파-0472호
Copyright Korea Landscape Architecture Newspaper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