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파크는 2024년 1월 2일(화)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선포식’을 진행했다.㈜디자인파크는 작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ESG 경영수준보고를 발간했고, ESG 성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경영방침으로 ESG경영을 선언했다.ESG경영을 통해 재생에너지 자가발전 운동기구 등 해외 판로 확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작년 12월 퍼걸러 단체표준이 통과돼, 국내 강소기업에 이어 아웃도어 시설물(놀이·조경·레저)업계에서 시장점유율 1위 독보적인 위상을 보유하고 있다.이날 ESG 경연 선포식은 ESG경영에
(사)한국조경협회(회장 안세헌)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회장 경선 투표를 내년 1월 18일(목)부터 24일(수)까지 7일간 진행한다고 지난 22일(금) 밝혔다.제23대 회장 선거 입후보자는 ▲기호 1번 남은희 한울림조경설계사무소 대표 ▲기호 2번 이형철 ㈜디자인파크 대표다. 남은희 후보는 선거 공략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에 발맞춘 업역 확대와 역량 강화 ▲협회 경제구조와 회원 다양화 방안을 모색 ▲젊은 조경인 참여 확대해 활력 넘치고 소통하는 협회 지향 ▲ 시민참여운동 선도를 내세웠다.이형철 후보는 선거 공략으로 ▲외연확장 ▲조경인과의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내 홍예공원을 지역 대표 명품 공원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는 가운데, 홍예공원 내 도민 참여 숲 조성에 민간기업이 힘을 보태기로 했다.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홍예공원 도민 참여 숲 조성과 관련해 호반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날 헌수금 기부에 참여한 기업·단체 등과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사회공헌을 위한 도민 참여 숲 조성에 협력하고 공동 발전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홍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심왕섭)과 베트남 관상생물협회(회장 Nguyen Huu Van 웬 휴반)은 지난 7일(목) 베트남 하노이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한국과 베트남간 조경분야의 잠재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개발하고 추진, 확장하기 위한 파트너십이 구축됐다.이번 협약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상호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양 당사자는 ▲한국 건설회사와 베트남 기업/정부를 대상으로 공동프로젝트 개발에 협력하고 ▲한국 조경업체를 위한 베트남 인력 교육 및 취업 기회 제공 ▲양국 조경업체들 간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지난 12월 11일(월) 한국기술사회 조경분회에서 조경기술사 합격자 11명에게 기술사패를 수여했다.김부식 조경분회 회장(본지 발행인)의 진행으로 거행된 이번 행사는 조경분회 초대 회장을 비롯한 선배 기술사와 참석자의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서 신임 기술사를 대상으로 김부식 회장의 ‘식물인문학’ 강의가 진행됐는데 기후위기 시대의 조경의 역할과 더불어 다양한 식물의 정보와 효능을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또한 우리나라 지폐에 그려진 수목과 숨겨진 이야기를 강의로 진행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이 자리를 만든 김부식 조경분회 회장은 강
(사)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2일(토) 서울역 민자역사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단 결산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에는 수목치료기술자 및 일반시민 50여 명이 참석, 두 시간 동안 2023년 활동을 뒤돌아보고 2024년 봉사활동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사)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 자원봉사단은 2023년 1월 동대문구청 자원 봉사단체로 등록해 폐농약병, 산림 환경 쓰레기를 수거하고, 연중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통한 산림보호 활동에 노력하고 있다.봉사단 회원 전체가 참여하는 서울 둘레길 중심의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2023 한국조경가협회 정례포럼이 지난 1일(금)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 SC컨벤션 12층 아나스홀에서 개최됐다.올해 5월 재창립한 한국조경가협회는 조직구성 및 활동 채비를 갖춰 이날 임시 총회를 통해 정식으로 협회 활동이 시작됐음을 알렸다.이날 행사는 1부에 사업계획과 주제 발표, 2부에 조경가 정영선의 젤리코어워드 수상기념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안계동 한국조경가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조경가협회는 조경계획, 조경설계를 통해 조경작품 창작 활동에 주력하는 조경가들의 모임이다. 협회를통해 조경설계분야의 발전과 협력 증진,
조경협의회는 지난 11월 23일(목) 서울시 서소문2청사 푸른도시여가국 회의실에서 ‘푸른 서울 상생포럼’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재흥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장과 옥승엽 조경시설물공사업협의회장을 비롯해 서울시 유영봉 푸른도시여가국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측은 공원녹지 및 자연환경 정책과 조경분야의 전문기술 그리고 정보의 교류를 통해 친환경 도시정책의 확장으로 업계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더불어 정보의 공유 상생협력을 통해 전문조경건설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예건 창립 33주년 기념 특별초청 강연회가 11월 28일(화) 10시 도심공항터미널 3층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개최됐다.이날 강연회는 ‘경계를 넘어’라는 주제로 박기숙 한국여성건설인협회 회장의 진행으로 유현준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교수와 김영민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의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강연에 앞서 노영일 예건 대표는 “코로나 4년이 예건에게는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지만 직원들이 큰 버팀목이 돼줘서 오늘 훌륭한 두 교수님을 모시고 33주년 기념행사를 할 수 있게 됐다”라며 “13년 전 본사 건축 설계를 과감하게 조경가에게
(사)한국조경협회는 지난 11월 24일(금)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K-water, LH공사와 공동주최로, 조경의 미래로 부각되는 ‘스마트 공원녹지·그린인프라’를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시대에 스마트정책과 기술 활용단계를 이해하고, 새로운 접근 및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됐다. 행사 1부는 주제 발표 시간, 2부는 종합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처음 기조 발제자로 나선 이재용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도시공간의 디지털 대전환, 스마트시티’를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선임연구원은 “스마트시티가 등
지난 22일(수) 명동 유네스코빌딩에서 진행된 ‘제14회 인공지반녹화대상’에서 구로구 G-Tower(설계사: (주)희림건축사사무소, 시공사: 롯데건설(주)·두산건설(주), 건축주: 지타워관리단)가 대상(환경부장관상)을 차지했다.최우수상에는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설계사: (주)윤디자인스케이프, 시공사: 롯데건설(주)·(주)정한조경, 건축주: 자양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조합)이, 우수상에는 ▲개포 자이 프레지던스(설계사: GS건설(주) 시공사: 삼성물산(주) 리조트 부문, 건축주: (주)조경설계디원)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설계사
(재)수원그린트러스트와 수원시가 공동 개최한 '2023 도시숲 조성 및 관리를 위한 시민참여 활성화 토론회’가 지난 22일(수) 오전 10시 수원일월수목원 히어리홀에서 개최됐다.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에 정원과 공원 그리고 생활숲을 우리 스스로 만들고 어떻게 관리하면 건강하고 쾌적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이날 토론회에는 김부식 본지 발행인이 좌장을 맡아 주제 발표와 함께 토론회가 열렸다.발표는 ▲박찬열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과 연구관이 ‘지역 도시숲 지원센터 지정 및 운영의 필요성’과 ▲이범석 새빛수원손
충남도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도민 참여 숲을 조성하기 위한 각계각층의 따뜻한 기부 참여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도는 23일(목)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해 헌수금을 기부한 기업·단체·개인과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기업·단체의 헌수액은 ▲충남지역 산림조합 1억 원(이용성 본부장, 백승 일 조합장 외 13명) ▲재인천충남도민회 6,000만 원(이재욱 회장 외 14명) ▲단국대 5,000만 원(박승환 부총장) ▲일진전기 3,000만 원(황
한국조경가협회(회장 안계동)이 오는 12월 1일(금) 14시부터 18시 30분까지 한국과학기술회관 SC컨벤션 12층 아니이스홀에서 ‘2023 한국조경가협회 정례포럼’을 진행한다.이번 포럼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1부 ‘사업계획 발표 및 주제포럼’은 14시부터 15시 30분가지 진행되며 ▲한국조경가협회 비전 및 사업계획 발표 ▲주제발표 - 1 조경자격제도, NEXT STEP ▲주제발표 - 2 도시공원 BF인증 이슈 및 대가산정 등이 진행된다.2부에서는 이번 젤리코 어워드에서 수상한 ‘조경가 정영선 서안조경 대표’ 특별강연이 진
영월군과 (사)한국조경학회(학회장 김태경)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지속가능한 정원문화도시 영월’ 컨퍼런스가 영월 사회복지회관 1층 락앤홀에서 16일(목) 13시에 개최됐다.영월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정원문화를 통한 미래성장동력 발굴, 특화산업육성, 일자리 창출 등 지속가능한 영월의 100년을 준비하고 있다.김태경 한국조경학회장은 ‘오늘, 우리는 왜 정원으로 가는가’이란 주제의 기조 강연에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만남과 이동이 제한되던 시절, 사람들은 어디를 갔나 조사해보니 공원을 찼았다. 또한 정원이 있는 집에 갔다.
(사)한국조경협회(회장 안세헌)가 서울시동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10일(금) 서울동원초등학교에서 ‘2023 학교치유정원조성사업 준공기념식’을 개최했다.‘치유정원 조성사업’은 한국조경협회가 지난 2019년부터 학교 내 유휴공간의 환경과 경관을 개선하고 교육공간으로 활용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까지 총 14개 학교에 치유정원이 조성됐다.이번 치유정원 조성사업은 제14호로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서울동원초등학교 내에 학교치유정원을 조성했다. 재능기부와 물품 등 협찬으로 함께한 조경인과 조경업체는 주말도 마다하지 않고 한마음 한뜻으로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부터 추진한 ‘서울 광장숲 조성 1단계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서울 광장숲 조성 1단계 사업’은 서울광장 잔디 외곽에 녹지대 748㎡를 조성해 소나무, 관목과 초화류를 심는 사업으로, 올해 4월 공사에 착수해 상반기 중 준공할 예정이었으나, 매장문화재 조사 및 발굴로 인해 시일이 소요되어 지난 10월 소나무 식재를 완료했다.서울광장은 ‘책 읽는 서울광장’, 문화공연, 거리응원 등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열려 많은 시민이 애용하는 장소지만, 행사가 없는 평상시에는 커다란 빈터로 남아 공간 활용도가 떨어지고 도
(사)한국조경협회(회장 안세헌, 이하 협회)가 2023년부터 매달 마지막 금요일 진행하고 있는 정기세미나가 디지털 전환시대에 조경의 새로운 미래로 부각되는 스마트 공원녹지·그린인프라를 주제로 오는 24일(금) 14시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2관 지하 1층, 중회의실 7에서 진행된다.협회는 이번 세미나를 스마트 공원녹지·그린인프라에 대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공동주최한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탄소흡수원 기능강화, ESG 등) 및 국민 삶의 질 향상(
(재)수원그린트러스트 오는 22일(수) 오전 10시 수원일월수목원 히어리홀에서 ‘2023 도시숲 조성 및 관리를 위한 시민참여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한다.도시의 정원과 공원 그리고 도시숲을 시민이 함께 만들고 관리해 건강하고 쾌적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지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토론회에는 ▲이범석 새빛수원손바닥정원단 단장이 ‘도시숲 확대 및 관리를 위한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을 ▲박찬열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과 연구관이 ‘지역 도시숲 지원센터 지정 및 운영의 필요성’을 발표한다.이어지는 토론에는 김부식 본지 발행인이
‘월드스킬즈 가드닝 교육과 건강한 삶’ 토론회가 (사)한국조경학회와 (사)한국인공 지반녹화협회 주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으로 지난 11월 3일(금) 오후 2시 강남구 도곡동 오유아트홀에서 개최됐다.토론회에 앞서 김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축사로 “조경 직종 선수들은 숙련기술인으로서 조경 산업 발전에 일조할 것이라 확신한다. 조경이 일상을 넘어 문화가 되는 시대에 조경 분야 기관들의 후원 협약을 발판삼아 새 출발을 시작한 조경 직종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아낌없는 후원과 지지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또한 임승빈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