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건축문화제와 공공디자인전 통합 개최가 추진된다. 충남도는 건축과 디자인이 상호 밀접한 연관성을 가진 데다 개최 시기도 비슷하고, 관련 전문가들 사이 통합 여론이 있었던 점을 감안해 통합 개최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통합행사는 ▲도민 누구나 참여하는 지역 건축문화행사 ▲건축·공공디자인 문화체험 및 정보교류의 장 마련 ▲에너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코레일이 청소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초저가 특별상품 '내일로'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내일로(Rail路)’의 ‘내일’은 철도를 상징하는 ‘레일(Rail)’과 미래를 뜻하는 ‘내일(Future, My work)’의 중의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부산교통공사가 ‘Humetro Community Park 설계공모’를 개최한다. 부산교통공사와 부산그린트러스트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함께 참여하는 도시철도 주변 생태친화 공원녹지 조성 프로젝트’라는 주제 하에 오는 16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부산 사하구 신평
입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면서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시행됐던 SH공사의 ‘공동주택 부대시설 대학생 디자인공모전’ 결과가 발표됐다. 공동주택 단지 내 부대시설 중 자전거보관소, 쓰레기분리시설, 문주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경희대 건축학과에 재학 중인 박재현, 손경근씨가 대상의 영예를 앉았다.
‘Ecopsychology(생태심리학)’이라고 써 놓으면 바쁜 생활에 지친 독자들은 “이거 또 머리 아픈 이야기구나” 하고 아무도 읽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선뜻 비속어에 해당하는 ‘지랄 총량의 법칙’으로 제목을 뽑으면 공공성을 갖는 신문의 입장이 난처해질 것 같아 고심 끝에 위와 같이 제목
복지시설 한 구석에 방치돼 있던 자투리땅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텃밭으로 변신한다. 매달 이색 테마봉사를 펼치고 있는 강남구가 이달에는 기업체 직원, ‘좋은 이웃 봉사단’, ‘대학생 자원 봉사단’ 등 자원봉사자 340명과 함께 지역 복지시설 내 옥상 및 공터 등 자투리땅에 무료로 텃밭을 만들어 나눠주고 있다고 23일
(사)한국조경수협회 경남중부지회(지회장 노종식)는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지난 16일 창원 오페라웨딩홀 뷔페에서 가졌다. 기념행사에는 백승대 (사)한국조경수협회장과 시․도지회장, 경남도청 조경담당관, 시․군 녹지과장, 창녕제일고 교장, 지회 회원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림청이 도시숲조성 사업의 발전 도모를 위해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을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건강·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숲’으로 산림청에서 지정한 대상지를 주변과 조화되고 다양한 동·식물이 공존하는 자연으로서 생태적 역할을 수행하는
람사르 협약 채택 40주년인 올해부터 5월11일부터 22일까지를 습지주간으로 두고, 사진전, 전문가 워크숍, 고창갯벌 설화 보은염 마당극 등 전국인 주민 참여행사가 추진된다. 습지주간은 국토해양부와 환경부 공동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올해는 11일 전북 고창 고인돌박물관에서 개최되는 기념식을 비롯해 고창갯벌 설화 보은염 마당극, 갯벌생물 사진전, 습지조사 전문
국내외 유명예술작품이 설치돼 있어 공공예술의 메카로 불리는 ‘안양예술공원’이 복합 관광명소로 새롭게 태어난다. 9일 안양시에 따르면 예술공원은 2004년 제1회 공공예술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연간 50만명 이상이 찾는 명소로 거듭났지만, 시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주변 명소와 연계한 관광벨트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달 T/
“한국조경사회에 감동을 받고 감사를 전합니다.” (사)한국조경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메일이 도착했다. 내용인즉 올해초 배낭여행을 다녀왔던 학생이 라오스 메콩강변에 설치된 어린이놀이터를 보고 감동을 받아 감사의 뜻을 전하는 내용이었다. 중앙대 사진학과에 재학중인 김광수 씨는 “라오스 메콩강변에서 본 어린이놀이터가 한국조경사
“인간이 살지 않는 생태계의 안전지대 DMZ에서 사회계약이 아닌 생태계와 인간간의 새로운 생태계약을 준비하며, 전 세계인들이 동참하는 DMZ 생태띠잇기를 통해, 지구의 아파함에 고개 숙일 줄 아는 녹색마음을 가지길 기원하면서 준비되고 있다” 지난 28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는 남북 공동 DMZ 생태띠잇기와 국가브랜드 제고방안에 대한
강동구의 동산어린이공원 등 22개소가 준공함에 따라 2008년부터 서울시가 추진해온 상상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이 마무리 됐다. 서울시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가득한 놀이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상상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을 이번달 22개소 준공을 마지막으로 지난 3년간 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1,472억원(시 1001억, 구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도시민을 대상으로 ‘도농교류 농어촌체험투어’를 개최했다. 지난 27일 첫 투어로 이천 부래마을에서 딸기수확, 떡메치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이를 시작으로 총 20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도농교류 농어촌체험투어’는 크게 4개 권역으로 나뉘어 갯벌체험과 천일염전 투어 등의 어촌체
아이디어 하나가 세상을 바꾸는 시대다. 과거 에디슨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전구’는 이제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됐고, 최근에는 평범한 하버드 대학생 마크 저커버그의 아이디어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도 탄생해 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됐다. 이렇듯 “작은 생각 하나가
제1회 알론 디자인공모전에서 ‘꿈의상자(신훈희, 김동겸)’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작은 상금 500만원과 상장이 부여된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안전하고 재미있는 놀이시설 디자인을 위해 열린 것으로, 알론은 ‘알론’은 중소기업청 공동브랜드 개발지원 사업을 통해 추진된 브
SH공사는 ‘공동주택 부대시설 대학생 디자인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동주택 단지내 부대시설 중 자전거보관대, 쓰레기분리시설, 문주 등에 대한 원활한 기능을 유지하고, 입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면서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추진한다. 공모대상은 공동주택 부대시설 중 ▲자전거보관대 ▲쓰레기 분리수
문화체육관광부는 녹색성장주간을 맞아 새로운 저탄소 녹색 관광 상품의 홍보와 녹색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16일 ‘자전거 녹색 열차’를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유명 자전거 블로거와 일반인 및 대학생 자전거 동호인, 주한 외국 공관 인사 및 관광 서포터스 등 약 250여 명이 참가하게 된다
서울 송파구가 국내 자치단체 최초로 UN환경계획이 공인한 2011 리브컴어워즈(LivCom Awards, 살기좋은도시상 국제대회)를 개최한다. 리브컴어워즈는 지구환경 보호에 기여한 도시에게 주는 최고의 상으로, 약 350여개 도시가 예선에 참가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열릴 송파대회도 5월말까지 참가 신청한 도시를 대상으로 예선
국립생물자원관은 미래 생물자원 전문가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5일 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올해 초·중·고, 대학생 및 가족 등 1만명 이상에 대한 수준별 맞춤 생물자원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최근 80여개 교육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교육프로그램은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 ▲멸종 위기 동·식물 ▲생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