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2020년도 국가공무원 공채로 총 6110명을 채용한다고 인사혁신처가 밝혔다. 이중 시설조경직 5급·9급 기술직군 공채를 ‘조경직 국가공무원 채용 활성화 계획’에 따라 최초로 선발한다.올해 국가공무원 공채 접수기간은 5급 접수는 2월 4일(화)부터 6일(목)까지이며 9급은 2월 15일(토)부터 18일(화)까지이다. 시험일은 5급의 1차 시험은 2월 29일(토), 2차 시험 6월 30일(화)부터 7월 4일(토), 3차 시험 9월 17일(목)부터 19일(토)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첫 5급 조경직 사무관 2명이 각각 국토부와 환경부에 임용된다. 국토부에는 14년 이상의 현장 경력을 지닌 시설조경 여성 사무관이 국토부에 임용될 예정이다.지난 27일(금) 인사혁신처는 2019년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환경부 시설조경 시설사무관 1명, 국토부 1명으로 특히 국토부 조경직 5급 사무관으로 임용될 예정인 유00 시설조경 시설사무관은 국내·외 도시 개발 및 환경조성 공사현장에서 실력을 쌓은 14년 이상 경력의 여성 조경전문가로
[Landscape Times]최근의 보도에 따르면 전국 대학의 조경학과가 최근 몇 년 사이 통폐합, 폐과, 정원조정 등 학과개편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가장 많이 나타난 학과개편 형태는 ‘학과통합’으로 학과개편 대상이 된 2017년 당시 17개 학교 중 59%인 10개 학교가 ‘학과통합’을 했거나 앞으로 통합해 운영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학과개편의 배경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가장 큰 이유는 대학 진학 인구의 감소를 들 수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0년대 초반
지난 4월 23일 조경직 국가공무원을 2022년까지 200명을 채용한다는 낭보가 조경계에 울려 퍼졌다. 설마설마 하며 노심초사 기다리던 소식에 결코 적지 않은 전율을 느꼈다. 지난 3월 5일 제16회 조경의날 행사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가 축사를 통해 밝힌 “조경이 만드는 공간은 건강과 안전, 행복과 자아실현의 장이 되고 있다. 아름다운 나라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데 조경인과 정부가 함께 가겠다.”고 하면서 “중앙정부에 조경직 공무원 채용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는데 불과 48일 만에 성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조경직 국가공무원 5급 2명과 7급 5명에 대한 채용공고가 나왔다. 인사혁신처는 2019년도 국가공무원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조경직 민간경력자 공무원 7명을 포함해 올해 5급 80명과 7급 148명 총 228명을 선발한다.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은 다양한 경력을 가진 민간 전문가를 선발해 공직의 개방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채용의 공정성을 강화하고자 2011년 5급, 2015년 7급 공무원 선발에 도입했다.5급 시설조경분야는 시설사무관으로 국토부와
정부가 국가직 조경공무원 채용계획안을 발표됐다. 올해 5급 2명을 포함해 조경직 공무원 22명을 선발하고, 내년부터 2020년까지 공개채용방식으로 해마다 60명씩 총 20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이에 이상석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 겸 (사)한국조경학회장이 전해온 ‘조경인에게 드리는 글’을 싣는다. [편집자 주] 존경하는 조경인 여러분!아름다운 꽃이 피는 봄을 맞이하여 현장에서, 사무실에서, 강의실에서 많이 바쁘시리라 생각합니다.2019년은 조경계에 큰 변화가 시작되는 한 해가 되고 있습니다.4월 23일 국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정부가 조경 정책과 제도를 담당할 조경직 국가공무원을 오는 2022년까지 총 200여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당장 올해에는 조경 정책 및 사업을 직접 담당할 국토교통부 3명, 환경부 2명, 산림청 14명, 문화재청 2명, 행정안전부 1명 등 총 22명을 경력채용 방식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중 5급(국토부 1명, 환경부 1명)과 7급 등 7명은 오는 4월 26일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으로 공고날 예정이며, 나머지 15명은 부처별로 채용할 예정이다. 올해 채용계획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토교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산림청이 현안 수요에 따른 인원 충원을 위해 산림조경직류 14명 등 국가공무원 54명을 신규 채용한다.산림청이 지난 3일 ‘2019년도 임업직 9급 공무원 경력경쟁 채용시험’을 공고했다. 채용분야는 산림조경직류 14명, 산림자원직류 40명 등 54명이며 원서접수는 오는 17일까지 가능하다. 학력 및 경력 제한은 없지만 직류별 해당 자격증을 소지해야 지원 가능하다.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달 29일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이상석)가 주최하고 서울시립대에서 열린 2019년 한국조경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는 ‘미세먼지 저감 및 공원 일몰제에 대응한 공원의 미래방향’이라는 주제로 기획 심포지엄이 개최됐다.이 자리에서 최현실 서울시 공원조성과장은 “서울시 도시공원은 오는 2020년 7월 1일부터 79.9%가 해제될 위기에 있다. 이 중 국공유지가 56%에 달하는데 실효대상에서 제외해 줄 것으로 건의하고 있지만 요지부동”이라고 지적했다.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에 김주열 전 삼성물산 수목담당 수석이 임명됐다. 임명일자는 9월 6일자다.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서울대 조경학과를 졸업한 후 1988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경관, 조경, 수목 식재·관리 분야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전문가다.이번 채용은 정부부처가 필요로 하는 민간 전문가를 공모절차 없이 인사혁신처 중앙선발 시험을 통해 임용하는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국장급 개방형 직위인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책임운영기관장)을 공개 모집한다.이번에 공모하는 개방형 직위는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특히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에 대해 공직 내외를 불문하고 공개 모집해 선발하고 있다.이번 공모 과정에서 민간의 역량 있는 전문가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국토부 조경공무원’은 없다. 8일 인사혁신처는 2017년 국가공무원 공채 선발인원을 사전예고 했다. 채용인원은 올해(5,372명) 보다 651명(12.1%)이나 늘어났지만 조경공무원은 없었다.사전예고에 따르면 각 직급에 따라 5급 383명, 7급 730명, 9급 4,910명을 선발한다. 이 중 기술직군은 5급 64명, 7급
산림청은 실장급(1급)에 해당하는 국립산림과학원장을 공개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개방형 공모직위로 우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공직 내부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응시 가능하며, 임용기간은 3년이다. 단 현직 공무원이 임용될 경우 2년으로 제한된다.국립산림과학원장은 산림분야 국가연구기관장으로서 임업인과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산림과학분야 지식·기술을 개
국립생물자원관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연구직공무원 경력경쟁채용 접수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채용 분야는 임업연구사 식물증식분야를 비롯해 농업연구사 미생물발굴분야와 생물경제분야, 환경연구사 천연물화학분야와 생물지리정보분야 각 1명 씩 총 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응시자격은 분야별로 석사학위 이상의 소지자로 졸업예정자 응시도 가능하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
2016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 계획이 발표됐다, 하지만 올해에도 조경직 채용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지난해 수목원정원법과 지난 7일 조경진흥법 시행으로 조경직 채용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만큼 조경계의 아쉬움도 커 보인다.인사혁신처는 12월 31일 ‘2016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계획’을 공고하고, 5급 380명, 7급 87
추진전략 Ⅱ ‘경관관리 역량 강화’의 두 번째 과제는 ‘전문인력 양성’으로 정책과제 5에 해당한다. 이 과제는 실천과제로서 2가지를 들고 있는데 그 첫째는 ‘5-1. 경관관련 분야 전문성 제고’이고, 둘째는 ‘5-2. 전문인력 관리 및 활용체계 마련’이다. 5-1. 경관관
산림청이 4월28일부터 5월14일까지 개방형직위로 지정된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1명)을 모집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임용시 주요업무는 ▲도시지역 안의 산림 및 녹지의 조성․관리 ▲도시림 조성계획의 수립․시행▲산림경관 관리계획의 수립․시행 ▲가로수 조성․관리계획의 수립 ▲마을 숲, 학교 숲 등 생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