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023년 ▲중구 구루미공원 ▲칠암공원 ▲남구 굴화공원 ▲옥산공원 ▲북구 두부곡공원 등 어린이공원 5개소에 시비 21억 2,500만 원을 투입해 ‘도시 소규모공원 활성화 사업’ 추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도시 소규모공원 활성화 사업’은 도심 내 노후된 소규모공원을 정비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시민 생활환경 및 정주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지역별 공원 이용률이 높고 민원이 많거나 정비가 필요한 공원을 우선순위로 했으며, 어린이공원 내 이용계층을 고려한 공원별 맞춤 정원조성, 노후 되고 방치된 어린이 놀이시설
울산시는 2023년 중구 구루미공원·칠암공원, 남구 굴화공원·옥산공원, 북구 두부곡공원 등 어린이공원 5개소에 시비 21억 2천500만 원을 투입해 ‘도시 소규모공원 활성화 사업’ 추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도시 소규모공원 활성화 사업’은 도심 내 노후된 소규모공원을 정비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시민 생활환경 및 정주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지역별 공원이용률이 높고 민원이 많거나 정비가 필요한 공원을 우선순위로 했으며, 어린이공원 내 이용계층을 고려한 공원별 맞춤 정원조성, 노후되고 방치된 어린이 놀이시설 정비 등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내년 1월 2일(화)자로 1급 직위에 130명을 발령했다. 이중 조경 직렬에 4명이 1급으로 발령됐다.조경 직렬이 1급 인사에 4명이나 발령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또한 도시경관단은 도시경관처로 승격됐다.LH가 조직 역량을 집결하기 위해 인사와 더불어 조직개편도 실시한 것으로 보인다.아래는 이번 1급 직위 인사발령 사항이다.▲이용주 조경1급 도시경관처장▲김성연 조경1급 경기북부지역본부장▲최희숙 조경1급 부산울산지역본부장▲정수미 조경1급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이번 인사로 LH 도시경관의 조경분야 역할과 발
울산시는 12월 22일(수) 오전 11시 경남 통영 국제음악당에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남부권(전남·광주·부울경)의 관광자원을 매력있는 관광 명소로 개발하여 관광수요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울산시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과 부산, 광주, 경남, 전남 단체장, 5개 시·도 남부권 지자체 담당공무원, 문체부 출입기자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은 울산․부산·광주·전남(22개 시군)·경남(18개 시군)의 40개 시·군을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울산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지역특화 사업 공모에 북구 호계동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 16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울산 북구(호계동)의 ‘다시 떠나는 100년 재생, 철철 넘쳐 또 호계’이다. 이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에 따른 지역여건 변화를 적극 수용한 계획이다.이 사업은 호계 문화역(스테이션), 호계 문화의 뜰 조성, 1922 호계시장 상표 육성, 1922 호라카이펍 조성, 100년 이음길 조성사업, 지능형 스마트시장, 지능형 스마트마을 조성 등을 하는 사업이다.내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울산시는 12월 19일(화) 오후 2시 30분 울산시 의회 1층 시민홀에서 ‘울산국가지질공원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는 울산 지형과 지질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울산국가지질공원 인증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문가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전문가 발표에서는 ▲임현수 부산대학교 교수가 ‘울산지질공원 조성과 관리방향’ ▲윤성효 부산대학교 교수 ▲반용부 박사가 ‘울산지질·지형자원 우수성 소개’에 대해 발표한다.이어서 ▲박정응 대한지질학회 박사가 ‘지질자원의 교육적 활용방안’ ▲유완상 국
‘도시가 정원이고 국가가 공원이다’라는 멋진 귀절이 나올 정도로 대한민국에 정원이란 키워드는 지자체의 정원도시 정책에 깊숙하게 자리하고 있다.정원에 대한 정의가 ‘집안에 있는 뜰이나 꽃밭’이라는 작고 소박한 범위에서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담당하는 거룩(?)한 프로젝트로 커졌다.대한민국 3대전통정원인 담양 소쇄원, 보길도 부용원, 영양 서석지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 옛 정원은 우리 생활에 친숙하게 담겨지고 있지만 현대정원의 모습은 아무래도 서양에서 기원한 양식을 많이 닮아가고 있다.2013년에 개최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규모와 성과
울산시는 산림청 주관 ‘2023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기후대응 도시숲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도시숲은 도심 내·외곽 숲의 신선하고 깨끗한 공기를 도심으로 유도·확산할 수 있도록 연결된 숲으로,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은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지자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도시숲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올해는 전국 시·도에서 30건의 우수사례를 신청했으며, 서류심사 및 전문가 현장심사를 통해 울산시의 ‘우정혁신도시 도시바람길숲’이 기후대응 도시숲 분야에서 우수 도시숲으로 선정됐다.우
울산시는 울산시설공단에 위탁해 운영 중인 ‘어린이테마파크 대왕별 아이누리’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에서는 국내 어린이 놀이시설 중 ▲안전관리 실태 ▲유지관리·운영실태 ▲아동발달과의 연계성 ▲안심디자인·설계 ▲공동체 활성화 등 5개 분야를 평가해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을 매년 선정한다.올해는 전국 어린이 놀이시설 중 시·도에서 50여 곳을 추천받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의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7개소가 선정됐다.대왕별 아이누리는 울산 지역 어린이들을 위
울산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태화강 국가정원의 품격을 높여줄 ‘2024 태화강 국가정원 해설사’를 2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선발 대상은 11월 20일(월) 기준 울산광역시 거주자로 태화강 국가정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품격 높은 정원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성과 자원봉사자로서의 소양을 갖춘 사람이다.울산시민정원사 교육을 수료하거나 정원 관련 분야의 해설 경력이 있는 자 또는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에 능통한 자에 대해서는 우대해 선발할 수 있다.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울산시 누리집에 고시공고된 공고문의 신청서와 해설
울산시는 매곡2․3차 일반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직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2023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2023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은 총 4억 5000만 원(국비 2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으며, ‘매곡2․3차 일반산업단지’ 내 녹지면적 5천㎡에 이팝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탁월한 산림청 권장 수종 1만 7,339그루를 심어 도시숲을 조성한 사업이다.울산시는 산업단지 내 공장 주변에는 물푸레나무, 이팝나무, 스트로브잣나무 등을 다
산림청은 ‘2023년 학교숲 조성과 활용·사후관리 분야 우수사업지’로 7개 학교를 선정했다. 본 선정은 우수한 학교숲 사례 확산을 위해 2011년부터 조성 분야와 활용·사후관리 분야를 나누어 선정하고 포상하는 제도다.올해는 18개 시․도에서 20개 학교숲을 출품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신규 조성 분야에서 4개 학교, 활용·사후관리분야에서 3개 학교가 선정됐다.신규 조성 분야에서는 ‘혜윰뜰(지혜의 숲)’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학교숲 조성에 참여해 창의적인 공간을 조성하고 ‘탄소중립 학교’를 목표로 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2023년 조경분야의 가장 두드러진 트랜드는 정원문화의 확산이다. 2010년 경기도 시흥 옥구공원에서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개최되면서 시작된 정원박람회는 13년이 지난 지금 전국의 모든 지자체가 정원박람회를 기획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열풍이 불고 있다.2년마다 열리던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연례행사로 확대 발전하면서 서울, 부산, 울산, 대구, 세종, 전남, 경남, 전주, 진주, 청주, 완도 등지에서 정원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달에 막을 내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관람객이 1천만 명에 육박하는 흥행대박을 터트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관광 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을 선정해 발표했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은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경관이나 밤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해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이번에 선정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는 ‘남산 서울타워’처럼 야경의 대명사들은 물론 최근 시작된 볼거리들도 포함됐다. ▲드론을 이용한 서울 ‘한강불빛공연 드론라이트쇼’ ▲부산 ‘광안리 엠(M)드론라이트쇼’ ▲미디어예술을 활용한 포항 ‘
산림청이 형형색색 물들어가는 도시에서도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가로수길을 추천했다.우선 서울 송파구 방이동 위례성길(올림픽공원 남4문~장미광장)에는 노란빛으로 물든 은행나무길과 주변 올림픽공원 느티나무가 어우러져 마치 숲속에 와있는 느낌을 주는 곳이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거닐기 좋은 가로수 길이다.대구 수성구 두산동에는 수성못을 따라 버드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가 알록달록 어우러져 멋진 형태를 자랑한다. 바늘곷, 연꽃, 갈대 등이 어우러진 수변데크길을 걸으며 가을 감성을 느낄 수 있다.울산 남구 신정동 남산로 느티나무
경상남도는 지난 10월 31일(화) 오전 외교부 별관2층에서 개최된 기획재정부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대상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한·아세안 국가정원은 거제시 동부면 산촌간척지 일원에 40.4ha (404,941㎡), 1,986억 원의 국비를 투입해 한·아세안 테마정원, 평화정원, 수생정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국가(산림청)에서 조성하는 첫 국립정원으로서 아세안·세계인과 함께하는 국제정원으로서 위상과 역할이 기대되는 중요한 사업이다.2023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