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2023년 상반기 전국 건축 인허가 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년 대비 인허가 면적은 22.6%, 착공 면적은 38.5% 감소하였으나, 준공 면적은 3.3% 증가하였다고 밝혔다.전국 허가 면적은 7202만 9000㎡로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 등의 허가 면적 감소로 인해 전년(9303만 8000㎡) 대비 2100만 9000㎡ 감소하였고, 동수는 77,501동으로 전년(105,626동) 대비 28,125동 감소하였다.전국 착공 면적은 3592만 1000㎡로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의 착공 면적감소로 전년(5845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울산시는 7월 24일(월) 오후 2시 30분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울산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최종보고회에는 홍병익 환경국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지질·지형 전문가, 울산연구원, 주민대표, 시민단체, 울산기업사회공헌담당자협의회 등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임연구원으로부터 연구수행내용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연구용역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 진행되며,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임현수)이 맡고 있다.연구수행 내용 발표에서 임현수 책임연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 운영기관을 지난해 18곳에서 올해 9곳을 추가해 총 27곳으로 확대했다.‘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는 수목원·정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산림휴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9월부터 시작됐다.관람객이 운영기관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으면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지난해 18개소로 시작했으며 반응이 좋아 올해 9개소가 추가로 참여했다.‘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는 전국 27곳의 수목원·정원은 ▲국립세종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 ▲보령무궁화수목원
울산 정원스토리페어 추친위원회가 시민들의 관심 유도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23 울산 정원스토리페어 시민/학생, 모델정원 공모’를 진행한다.이번 공모전 주제는 ‘“꿈의 도시 울산”_내 삶에 스며드는 정원’으로 정원은 울주군 간절곶공원 일원(울주군 서생면 대송리16)에 조성될 예정이다.시민/학생 공모전은 열정을 다해 함께 할 일반 시민 및 학생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정원 규모는 12m² 내외로 개소당 250만 원이 지원된다.모델정원은 사업장 주소지가 울산에 있으며 조경협회 회원사만 접수 가능하며 규모는 40m² 내외로 개소당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는 지난 13일 ‘2028 울산 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2028 울산 국제정원박람회는 태화강국가정원, 삼산·여천매립장, 남산로 일원에 123.5ha로 조성해 개최할 계획이다.국제정원박람회는 기재부 및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승인을 받아야 한다. 울산시는 올해 10월 순천에서 개최되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총회에서 2028년도 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의사를 표명하고 내년 3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총회에서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산림청은
[LandscpaeTimes][한국조경신문]
박태영 울산조경협회 고문이 5월 31일(수)부터 6월 11일(일)까지 12일간 개최되는 ‘2023 울산국제환경사진페스티벌’에서 특별 사진전을 갖는다.조경전문가이면서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 고문은 울산대공원 조성사업과 태화강국가정원 내 아시아 최초의 피트 아우돌프 ‘자연주의 정원’ 조성에도 참여한 바 있다.아시아 최초의 ‘자연주의정원 - Hoes·Oudolf Ulsan Garden’을 태화강국가정원에 완성되기 까지 피트 아우돌프 정원 철학을 해외 정원 작품들을 통해 사진으로 기록·홍보했다.그 기록 사진들을 태화강국가정원 내 자연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10일(수) 전라남도 장성군의 ‘루몽드 정원’과 여수시의 ‘꿈꾸는 정원’이 민간정원으로 같은 날 등록하면서 대한민국 민간정원 등록 제100호, 제101호가 탄생했다고 17일(수) 밝혔다.산림청에 따르면 시·도별 등록된 민간정원은 101곳으로 경남도가 30곳으로 가장 많고 전남도 24곳, 충북도 8곳, 울산시 7곳, 경북도 7곳, 전북도 6곳, 충남도 6곳, 강원 4곳, 대전 2곳, 세종 2곳, 제주도 2곳, 경기 1곳, 광주시 1곳, 인천시 1곳이 등록됐다.민간정원 등록은 2015년 4곳로 시작해 정원문
울산시와 SK이노베이션이 주최하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오는 24일(수)부터 28일(일)까지 울산대공원 장미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솔숲 사이 5만6174㎡ 면적에 영국을 비롯해 프랑스, 일본, 독일 등에서 도입한 265종 5만7000본의 장미가 아름다운 향기를 내뿜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원에는 포틀랜드 장미정원이 구성돼 더욱 풍성해졌다.여기에 특별 제작한 장미캐릭터 ‘로즈’ 조형물, 미디어 포토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핫스팟도 조성돼 관람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24일 개막일에는 식전공연으로 마칭밴드
울산시는 오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사흘간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봄의 정원, 향기로 물들다’ 주제로 ‘2023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를 개최한다.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는 면적 2만8000㎡에 꽃양귀비, 작약, 수레국화, 안개초, 금영화 등 5종, 6000여만 송이 꽃이 관람객을 맞이한다.올해는 ▲개막행사(해병대 특별공연, 개막식) ▲공연행사 ▲야생화 전시·정원체험행사 ▲특별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첫날인 19일 오후 7시 초화정원무대에 마련된 개막식에는 해병대 의장대 및 군악대의 특
울산시는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울산국가지질공원 인증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8일(금)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2025년 울산국가지질공원 인증 신청을 목표로 해 지난해 12월 발주했다. 용역 기간은 8개월이며, 부산대 산학협력단에서 맡아 진행하고 있다.중간보고회는 김미경 울산시 환경국장을 비롯한 관련부서 관계자와 지질전문가, 주민, 용역수행기관인 부산대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현수 책임연구원의 연구 수행 내용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주요 연구 수행 내용으로는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