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영 사진가 (SNS캡처)
박태영 사진가 (SNS캡처)

박태영 울산조경협회 고문이 5월 31일(수)부터 6월 11일(일)까지 12일간 개최되는 ‘2023 울산국제환경사진페스티벌’에서 특별 사진전을 갖는다.

조경전문가이면서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 고문은 울산대공원 조성사업과 태화강국가정원 내 아시아 최초의 피트 아우돌프 ‘자연주의 정원’ 조성에도 참여한 바 있다.

아시아 최초의 ‘자연주의정원 - Hoes·Oudolf Ulsan Garden’을 태화강국가정원에 완성되기 까지 피트 아우돌프 정원 철학을 해외 정원 작품들을 통해 사진으로 기록·홍보했다.

그 기록 사진들을 태화강국가정원 내 자연주의정원에서 야외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박 고문은 지난 2016년 첫 개인전 이후 사진가로 활동하며 8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세계 여러 나라들을 여행하며 사진을 찍고 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울산조경협회 고문이자 뉴비전 아트포럼, 울산아트포럼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사진전문 갤러리 ‘S갤러리’를 운영하며 울산지역 사진가 후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2009년 처음 시작된 울산국제사진페스티벌은 2014년까지 열린 울산국제환경사진페스티벌이 올해는 울산국제환경사진페스티벌 ‘인간과 환경’을 주제로 개최된다.

[한국조경신문]

ⓒ박태영사진가
ⓒ박태영사진가

 

ⓒ박태영사진가
ⓒ박태영사진가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