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공원에서 사람의 간섭이 필요할 것인가? 일정정도의 간섭은 필요하다는게 중론이다. 다만, 생태와 공원에 대한 분명한 선택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생태공원의 목적과 목표 설정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게 전문가들의 입장이다. 이는 ‘생태공원 10년, 길동에서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열린 길동생태공원 10주년 워크숍에서 나온 의견이다. 이외
전국의 숲해설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는 창의적인 숲해설 및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이틀동안 전남 장성군 소재 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제2회 숲체험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에서 근무하는 숲해설가 70여명과 담당공무원
‘플라워디자이너 배출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2009 제10회 코리아컵 플라워디자인 경기대회’가 오는 7월 7일부터 이틀 동안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 기간에는 2011년에 개최될 예정인 ‘제5회 아시아컵 플라워디자인 경기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선수 선발전도 함께 열리게 된다. (사)한국화원협회
▲ 지난 12일 잠실한강공원에서 열린 '제19회 조경인체육대회'에 참석한 김경윤 회장 등 내외빈이 함께 어깨동무하고 경기전 몸풀기를 하고 있다. 700여명의 조경인들이 모여 잠실 한강공원을 뜨겁게 달궜다. (사)한국조경사회가 주최한 ‘제19회 조경인 체육대회’가 지난 12일 잠실한강공원에서 54개사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한국조경사회에서 주최한 '제19회 조경인체육대회'가 지난 12일 잠실한강공원에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OX퀴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동인기술공사 채종세 씨. ▲ 한국조경사회에서 주최한 '제19회 조경인체육대회'가 지난 12일 잠실한강공원에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3인4각 달리기에서 우승한 씨토포스. ▲ 한국조경사회에서 주
▲ 한국조경사회에서 주최한 '제19회 조경인체육대회'가 지난 12일 잠실한강공원에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OX퀴즈에서 우승한 채종세(동일기술공사)씨 '나,우승한거 맞아(?)' ▲ 한국조경사회에서 주최한 '제19회 조경인체육대회'가 지난 12일 잠실한강공원에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3인4각 달리기 참가팀 ▲ 한국조경사회
▲ 한국조경사회에서 주최한 '제19회 조경인체육대회'가 지난 12일 잠실한강공원에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선수입장, 우정팀이 입장하고 있다. ▲ 한국조경사회에서 주최한 '제19회 조경인체육대회'가 지난 12일 잠실한강공원에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우정팀에 동심원이 떳다(?) ▲ 한국조경사회에서 주최한 '제19회 조경인체
부산시와 부산시설관리공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공공디자인공모전에서 황인철 외 1인의 자전거보관대 작품인 ‘부산의 날개’가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부산의 날개’는 부산의 상징인 갈매기와 파도를 모티브로 한 역동적인 이미지를 형상화한 작품으로 활용 및 디자인 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을
(가칭)한국어린이공원시설협동조합에서는 오는 17일 오후 7시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SC컨벤션 강남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칭)한국어린이공원시설협동조합은 공원·조경분야에서 어린이놀이시설업을 영위하는 중소업기업자의 모임으로써 노영일 예건산업(주) 대표 등 33인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중소기업 협동조합법 제28조 규정에 의거
▲ '2009 서울시환경상'시상식을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조경생태분야 본상에 최원만 (주)신화컨설팅 대표와 정영선 조경설계 (주)서안 대표가 공동 수상했다. 상패. ▲ '2009 서울시환경상'시상식을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조경생태분야 본상을 수상한 최원만 (주)신화컨설팅 대표가 상패를 받고 있다. ▲ '2009
산림청, 국토해양부 - 가로수 및 도시림 조성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자의 범위(「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조제2항제10호의2 관련)안건번호 09-0075 회신일자 2009.05.13 1. 질의요지 국가, 지방자치단체, 산림소유자, 산림조합 또는 산림조합중앙회가 아닌 자가 도시림 또는 가로수 조성·관리 사업을 하는 경우,
지난 해 산림자원 관련법령 개정 후 ‘도시림 등’의 사업범위가 논란이 되어 온 가운데 법제처는 최근 산림사업법인 등이 아닌 조경공사업체도 ‘예외적’으로 할 수 있다고 유권해석을 내렸다. 법제처는 조경공사업체들이 ‘예외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의 범위에 대해서는 ‘건설산업기본법령상 조
숲의 치유기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될 예정이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에서는 숲의 치유기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유·무형의 산림문화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해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대한 개정안을 지난달 말에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개정안 내용을 살펴보면, 자연휴
앞으로 수목원조성 예정지를 지정하게 되면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반드시 거쳐한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에 따르면 ‘수목원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2009. 8. 9 시행)안이 입법예고 됐다고 밝혔다.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국·공립수목원 조성 예정지를 지정할 때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개이
부산시 쓰레기매립장 부지에 ‘해운대수목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대구·광주광역시에 이어 쓰레기매립장 위에 수목원이 조성되기는 세 번째다. 부산광역시 ‘해운대수목원’은 66ha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기존 대구 24ha나 광주 30ha보다 훨씬 큰 면적이다. 부산시는 매립지에 수목원을 조성해 기후변화 대응과
수목보호기술자들의 단체인 한국수목보호기술자협회가 지난 6월 2일 산림청으로부터 사단법인 등록허가를 받았다. 협회의 설립목적은 ‘수목보호기술자의 상호협력 강화로 수목치료 기술의 향상과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다양한 수목 병충해와 수목생리 이상현상으로 고통받는 수목을 치료하여 건강한 수목보호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함’으로 돼있다. 초
‘조경공사 적산기준’이 새 단장을 앞두고 개정판 발간에 대한 의견을 접수받고 있다. 국토해양부가 제시한 ‘2008년도 조경공사 시방서’를 기준으로 설계와 시공의 기초가 되는 통일된 기준 마련을 위해 3개 단체가 뜻을 모아 발간하게 된 것이다. 그 전까지는 각 발주기관이나 설계용역사마다 서로 다른 기준을 적용해 혼란
숲의 이름으로 소비자를 유혹하라~ 홍천군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초록반디마을’과 수원시의 음식점인 ‘풀잎채 한상’이 아름다운 숲 이름을 가진 일터로 최종 선정됐다. 북부지방산림청이 주최한 이번 ‘숲사랑 아름다운 우리말 일터 공모’는 3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관내에서 운영 중인 사업체를 대상으
앞으로 신도시는 ‘신재생에너지 활용’, ‘분산형 빗물관리시스템 도입’ 등 저탄소 에너지절약형으로 조성된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에서는 지난 4일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갖고, ‘지속가능한 신도시계획기준’, ‘도시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에 관한 규칙’ 등
LIG건설이 시공하는 아파트 단지내 편의시설에 ‘딸기’ 캐릭터를 도입한 캐릭터 아파트가 선보일 예정이다. LIG건설은 ‘딸기’캐릭터 제작사인 (주)쌈지와 아파트 단지 내 부대복리시설에 캐릭터 디자인을 사용하는 캐릭터 라이센스 MOU를 지난 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단순히 캐릭터 도입 이외에도 LIG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