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분야 국제협력 방안을 찾아보는 ‘한국-아세안 국제산림협력워크샵’이 8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최한다. 워크샵에서는 아세안 각 회원국들의 산림현황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산림투자현황 및 관련 정책, 산림협력 프로그램 등이 발표된다. 또 외교통상부의 한-아세안 전략적 동반자 정책 등 아세안과 관련된 외교정책도
삼성그룹의 발상지인 대구시 중구 인교동의 옛 삼성상회 터에 기념공원이 들어선다. 삼성과 대구시에 따르면 옛 삼성상회 터 215㎡ 규모에 기념공원을 이달 말 착공해 내년 3월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원에는 삼성의 창업에서 오늘까지 이르는 삼성의 역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며, 건물 뒤 벽면에는 옛 삼성상회 건물을 형상화한 대형 석판 부
▲ 산림청이 공모한 그린시티 우수도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춘천 공지천 녹색쌈지공원 강원 춘천시가 올해 최고의 ‘녹색도시(Green City)’로 선정됐다. 산림청은 7일 춘천시 근화동 공지천 녹색 쌈지공원과 느티나무 숲길, 춘천나들목 진입관문인 소나무 가로수길을 ‘제4회 녹색도시 우수사례’ 최우수 대상지로 선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회장 이재석)는 ‘2010 식물원수목원협회 워크샵’을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11일까지 경기도 포천에 소재한 국립수목원에서 개최한다. ‘과거 20년 식물분야의 업적 및 행태를 바탕으로 미래 20년의 식물분야 방향성 제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샵는 관계청, 각계 전문가 및 실무자
버려진 수목을 재활용한 공원이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도봉구는 도봉동 279번지 일대 도봉산 입구에 각종 공사로 버려진 수목들을 재활용하여 공원을 조성해 지난 3일 준공식을 가졌다. 1361㎡ 규모의 공원에는 소나무 등 19종 5,964주의 수목을 식재해 녹지공간을 조성했으며, 산책로, 의자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특히,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로 인해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한국하천협회가 주관하는 ‘2010 하천관리세미나’가 지난 3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6회 하천사진 공모전’과 ‘제2회 하천문학상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하천사진전에서는 김택수 씨가 응모한 ‘하천의 생태
남산야외식물원이 13년 만에 실용적인 녹지공간으로 새단장했다. 서울시는 용산구 이태원동 260-267일대 14만4006㎡ 면적의 남산야외식물원에 실개천을 조성하고 노후한 시설을 정비하는 재정비를 마치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지난달 말 완공한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46억원을 투입해 기존 주제공원 정비, 데크교체 및 동선연
다래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덩굴식물로 학명은 Actinidia arguta이다. 속명 Actinidia는 ‘방사상’이라는 의미의 그리스어 aktis에서 유래된 말로 화주가 방사상으로 배열된 것을 나타낸다. 이 속은 동 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원산으로 약 36종이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4종 2변종이 난다.
함평군은 2011년도에 개최되는 ‘제13회 함평나비대축제 프로그램 제안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함평나비대축제가 모든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대한민국 대표 봄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요 프로그램, 지역경제 활성화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행사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공모기간은 오는 31일까지 이며, 응
김재준 방림이엘씨(주) 대표 부친상 -빈소: 광주무등장례식장 101호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 518-5 / 062-515-4488) -발인: 12월 8일(수)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2일과 3일 1박2일 일정으로 경북 영덕군 강구면에 있는 대구대학교 영덕연수원에서 ‘2010년 산림토목 설계·시공 담당자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김병구 산림조합중앙회 경영상무를 비롯해 도지회, 산림토목사업소, 엔지니어링사업본부, 회원조합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3일 전국 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우수사례 공유 및 포상을 통해 산림경영지도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도성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산림경영지도원의 사기진작을 고취하는데 있다. 발표회에서는 이용호 구례군산림조합 지도원이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강서습지생태공원과 선유도공원 등 한강 4개 생태공원에서 ‘12월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월 생태프로그램’은 생태학적 지식 및 자연과의 교감 능력이 결여된 ‘생태맹(Ecological illiteracy)’에서 벗어나 한강 생태를 이해하고 관심 갖는 계기를 마련하기
경북 문경시는 내년부터 생태자원의 보고인 백두대간에 대한 복원사업과 산림소득증대 기반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도로개설 등으로 생태축이 단절된 백두대간 마루금 생태축 연결사업에 국·도비 35억원 등 총 4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 광산개발로 인해 훼손된 문경시 농암면 궁기리 폐광산 경관조성에 1억4000만원,
양천구는 구청사 옥상에 부족한 녹지를 확보하고 직원들의 휴식․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옥상공원화 사업을 지난달 19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옥상공원에는 쉘터, 연식의자 등을 설치했으며, 교․관목 19종 2,135주와 초화류 2,830본 등 다양한 식물을 식재하여 휴식의 공간으로 마련했다. 또 구는 공원공원에 대한 명칭공모를 통해 &ls
강원도는 탄소흡수원 확충 및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올해 봄·가을철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 나무심기 기간 중 임야 2876㏊에 나무를 심었다고 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산림조성 규모는 당초 계획 보다 126㏊ 늘어난 것으로 총사업비 105억9200만원을 들여 소나무와 낙엽송, 백합나무 등 35개 수종 558만7000본의 나무를 식재했다.
구태익 천암연암대 교수 부친상-장례식장 : 진주의료원 장례식장 203호-발인:12월6일(월)
▲ 2010년 한국잔디협회 임시총회가 3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생명자원과학대학 세미나룸에서 열린 가운데 이성호 한국잔디협회장이 최홍준 협회 고문으로부터 표창패를 받고 있다. ▲ 2010년 한국잔디협회 임시총회가 3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생명자원과학대학 세미나룸에서 열린 가운데 이성호 한국잔디협회장이 조용선 협회 고문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 20
▲ 학교운동장 잔디 조성을 위한 기술세미나가 3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생명자원과학대학 세미나룸에서 열린 가운데 이성호 한국잔디협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학교운동장 잔디 조성을 위한 기술세미나가 3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생명자원과학대학 세미나룸에서 열린 가운데 최준수 한국잔디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학교운동장 잔디 조성을 위한 기술세미나가
‘경관법 개정에 관한 공개토론회’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대치동 SETEC 컨벤션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국토연구원 부설 건축도시공간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2007년 경관법 제정 이후 경험과 실적을 바탕으로 새롭게 경관법의 수정보완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다. 주제발표는 김진욱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