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 공모 현장 설명회가 오는 14일(수) 오후 2시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에서 주관사 ‘조경하다 열음’의 개최로 진행된다.이번 설명회는 과거 쓰레기 산에서 다양한 동식물이 살아가는 생태 보고로 탈바꿈한 하늘공원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는 참석의 의무는 없으며 공모에 관심 있는 전문가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일정은 하늘공원 내 매점 앞에 집결해 전체적인 작품공모 설명을 진행한 후, 작가정원 조성 대상지로 이동, 현장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공공분양사업처는 공공주택 옥외공간의 고급화를 통한 품격있는 단지 조성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 이어 ‘LH 패밀리룩 디자인(2차)’ 조경시설물 공모를 개최한다.LH는 패밀리룩 공모를 통해 공공주택의 콘셉트와 상징성을 부여하고, 우수한 통합디자인을 가진 차별화된 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공모는 ‘일상 속 작품이 되는 시설물’이라는 콘셉트로, 설치 규모 약 19억 원의 ▲휴게시설(티하우스, 파고라 2종) ▲놀이시설(물놀이터 외 3곳) ▲관리시설(자전거보관소, 생활자원보관소) 등 아파트 옥외공간과 연계
서울시는 오는 7월 6일까지 ‘2023 서울정원박람회’에 조성될 작가정원 7개 작품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서울시는 공모주제를 조성 대상지인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의 특성을 살린 ‘바람, 풀 그리고 정원’으로 선정했다. 한강변을 조망할 수 있는 높은 위치와 억새 등 하늘공원이 가진 자연 요소를 기반으로 대상지와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관람자의 복합적 감각을 확장할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접수는 7월 4일(화)부터 6일(목) 16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총 7개 팀(팀당 최대 2인)을 선발하며, 정원 조성이 가능한 전문가라면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길에서 만나는 즐거움, 내 마음속 정원’을 주제로 ‘2023 한국도로공사 정원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은 정원조성에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7월 10일(월)부터 14일(금) 15시까지 공사누리집에 게재된 신청양식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12개의 작품은 오는 9월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열리는 ‘2023 한국도로공사 정원박람회’에 참가자가 직접 본인의 작품을 조성해 대내외 심사단의 평가를 받게 되며, 작품당 160만 원의 정원조성비
서울시민이 가꿔가는 우리 동네, 나만의 정원과 텃밭을 이웃과 함께 공유하는 ‘서울시 푸른도시상’ 추천 공모 신청이 오는 30일(금)까지로 연장 진행된다.푸른도시상은 동네 골목길이나 자투리땅, 학교, 공공청사, 건물이나 상가, 개인 아파트, 공동주택 등 일상 생활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꾼 사람들이나 개인 모두 신청이 가능하고, 추천도 할 수 있다.혼자만 보기 아깝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땀흘리며 정성껏 가꾸고 있는 곳을 널리 알리고 싶다면 홍보도 하고 수상의 영광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접수 기간은 오는 30일까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2일(금) 순천만가든마켓 앞 야외잔디광장 일원에서 '2023 코리아가든쇼' 당선작 6개 작품을 공개한다.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수목원과 순천시가 공동 주관하는 2023 코리아가든쇼는 지난 1월부터 약 2개월 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총 6개의 작품을 선정했다.조성된 작품은 ▲김상윤-조선(朝鮮) Bar, ▲김석원-緩流, 園(완류, 원), ▲김세원-선비의 길, ▲박종완-옛뜰에 물소리, ▲이양희-더 화계, ▲정성희-소요정원이며, 대상작은 2일 오후 6시 30부터 오천그린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
서울 성수동 삼표레미콘 유휴부지가 시민들을 위한 문화·여가활동 공간으로 임시 활용된다.이를 위해 서울시는 성동구 및 ㈜삼표산업과 ‘삼표레미콘 성수공장 유휴부지 임시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31일(수)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앞서 서울시와 성동구는 문화콘텐츠 등 관계자 자문 등을 통해 성수 일대 변화와 특성, 문화공간에 대한 수요가 있는지 등을 검토했으며, 공연 등의 문화공간에 대한 수요가 많은 성수 일대 특성상 삼표 부지 임시 활용을 통해 시민의 여가활동 및 공간 활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시는 삼표레미콘 유휴부
보물이 묻혀있다고 전해져 보물산이라고도 불리는 대전 보문산에 새로운 케이블카와 워터파크가 조성되는 등 ‘보물산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최근 시정브리핑에서 “꿀잼도시 대전을 알리는 ‘보물산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보문산 일원에 가족 단위 체류형 관광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보문산은 지난 1968년 대전 유일의 케이블카로 첫 운행을 시작했다. 짧은 구간임에도 일일 500여 명이 이용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그린랜드의 바이킹와 범퍼카 등 놀이기구 및 야외수영장인 푸푸랜드도 최고
경기도와 광명시가 주최하고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전문정원 작품을 공모한다.공모 주제는 ‘RE100가든’으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하자는 캠페인의 의미를 담은 정원이다.조성규모는 총 8작품으로 한 작품 당 70~80㎡ 내외, 지원금은 작품당 5000만 원이다.참가자격은 다음 조건에서 ▲정원박람회 작가정원부문 수상 경력이나 ▲조경·정원·원예·도시·건축·환경·산림·산업디자인·인테리어 등 전공자 중 경력 2년 이상 ▲비전공자 중 조경 및 정원 설계·시공업계 3년 이상 종사자 중
남양주시는 지난 18일(목) 다산동 중앙공원 내 등성이숲센터 1층에서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본 계획에 대한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기본 계획 착수와 함께 박람회의 주요 방향을 설정하고 차별화된 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단이 구성됐으며, 경기도 정원산업과 담당 팀장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관계자도 참석했다.자문단은 홍보, 안전 등을 담당하는 관계 공무원 당연직 5명과 정원, 조경, 식물, 축제, 문화 등 전문가 그룹의 위촉직 10명,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4년 박람회 개최가 완료될
공공기관조경협의회(회장 최희숙)는 인천도시공사(iH공사) 주관으로 19일(금)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E5에서 ‘제16회 공공기관 조경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기술세미나는 ‘지구를 살리는 조경, 내 삶의 정원’을 주제로 8개 조경협의회 회원사 중 7개 회원사가 발표를 가졌다.주관사인 장명숙 iH 스마트기술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인천도시공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올해 16번째를 맞이하는 공공기술 조경기술세미나는 지난 2006년 처음 시작해 각 공공기관들이 현장에서 경험한 노하우와 기술, 정보 등을 교
대구시는 17일(수)부터 ‘2023 대구정원박람회’에 조성될 시민정원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2023 대구정원박람회 시민정원 아이디어 공모의 주제는 ‘콜라보가든’으로 정원박람회 대상지인 하중도의 장소성을 반영한다. 시민정원의 아이디어 공모 주제로 제시된 ‘콜라보가든’은 정원이 단순히 식물들이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공간이 아니라 각기 다른 식물들이 서로를 보완하여 조화를 이루는 공간임을 의미한다.정원에 관심 있는 대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원 조성 경험이 없는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정원교육 워크숍도 병행해
5월의 봄, 세종중앙공원 장미정원에서 형형색색의 계절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가든쇼가 개최된다.세종시는 오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사흘간 세종중앙공원 장미정원에서 ‘2023 세종 가든쇼’를 개최한다.이번 가든쇼는 새단장을 마친 중앙공원의 장미정원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2025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정원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가든쇼에서는 계절 꽃으로 꾸민 30여 곳의 시민정원, 작가정원, 기관정원, 학생정원 등 정원전시를 비롯해 가든 퀴즈쇼, 피크닉 가든, 문화공연, 정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LH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조경의 품질 향상을 위해 조경 분야 최초로 시공책임형 CM방식으로 공사를 발주했다고 밝혔다.공고 대상은 화성동탄2지구 경부직선화 상부공원 조경공사로 추정사업비 795억3115만 원(추정공사비+사업관리비)이며, 면적은 8만9729㎡이다.LH는 그동안 건축, 단지분야에서 시공책임형 CM 방식으로 공사 발주를 했으나 올해 처음으로 조경분야에 적용 한 것이다.입찰참가자격은 「건산법」에 의한 조경공사업과 「건진법」에 의한 건설엔지니어링업을 모두 등록한 업체로서 입찰공고일 현재 시공능력평가액이 공동수급체 합
LH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뉴홈 본격 추진과 더불어 공공주택 외부 공간의 품격을 높이고, 우수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고루 갖춘 옥외시설물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3월 실시한 ‘2023년 LH 패밀리룩 디자인 조경 시설물 공모’ 당선작을 15일(월) 발표했다.공모에는 총 8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조경 관련 분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가 디자인, 기능성, 시공성 등을 고려해 평가한 결과, ㈜스페이스톡의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당선작 ‘FUN’은 Flexible, Unity, Harmony의 3가지 키워드를 모티브로
한국섬진흥원(원장 오동호, 이하 한섬원)은 (사)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와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협력 범위를 민간단체로 확대한다고 지난 2일(화)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섬원이 민간단체와 갖는 첫 번째 업무협약으로, 독도에 대한 홍보 및 국내 섬의 지속 가능한 개발과 보존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협약식에는 오동호 원장을 비롯해 전만권 부원장, 원용석 총재, 이수일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총장 등 각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섬 지역 식수지원 캠페인, 제4회 섬의 날 사진 공모전 등 대국민 참여
서울시는 시민들의 노력으로 가꿔진 우리 지역과 동네, 나만의 정원을 이웃에게 선보이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 푸른도시상’ 공모를 실시한다.‘서울특별시 푸른도시상’은 서울시 전역 동네 골목길‧자투리땅 등, 학교, 공공청사, 건물‧상가, 개인‧아파트를 포함한 공동주택 등 생활공간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꾼 우수사례에 대해 시상함으로써 참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함께 공유하는 행사다.공모대상과 자격에 특별한 제한은 없다. 골목길이나 자투리땅, 학교, 건물·상가, 개인·공동주택 등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에 꽃과 나무
전남도는 수려한 자연환경과 특색 있는 숨은 문화자원을 발굴해 지역 명소로 조성하는 ‘2023년 남도특화경관조성사업’ 대상지로 광양, 장흥, 장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사업대상지로 선정된 광양 인서리, 장성호, 장흥 안양면 등에 총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관광 주도층인 엠지(MZ) 세대를 겨냥한 특색 있는 지역 명소를 조성할 계획이다.광양읍 인서리 일원은 주위에 전남도립미술관, 광양 역사문화관, 광양 예술창고 등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하다. 남도특화경관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시너지 효과가 더해져 문화도시로 지정된 광양지역에 경쟁력 있는
천연잔디 학교운동장 조성과 확대를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전문가 간담회, 현장설명회가 오는 28일(금) 개최된다.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가 주최하는 이번 간담회는 ‘천연잔디 학교운동장 조성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 및 현장설명회’로 지난해 (사)한국잔디협회(회장 이정훈)가 주최한 ‘2022 아름다운 천연잔디학교운동장 공모’에서 대상을 차지했던 천안 목천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의 지난 2020년 기준에 따르면 국내 학교운동장 피복 유형별 조성율에서 마사토가 전체 학교의 72.1%로 가장 많았으며,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미래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 분야 전문가 양성 기반 마련을 위해 오는 5월 24일(수)까지 ‘2023 대학생 생물분류 연구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 주제는 ‘우리나라 자생생물 분류 연구’로 생물의 형태·계통분류학적 연구, 생물종 특성 연구 등 생물종 분류와 관련된 연구 내용이면 된다.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국내 대학 재·휴학생으로 이뤄진 3인 이내 팀 또는 개인이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전 누리집에서 연구 계획서 양식을 내려 받아 기한 내에 작성·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연구계획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