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조경협회 광주·전남시도회(회장 김경섭)가 지난 13일(금) 광주시 서구 JS웨딩컨벤션 2층에서 150여 명의 회원들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 자리에는 한국조경협회 김경섭 광주·전남시도회 초대회장을 비롯해 이홍길 본회 회장, 송갑석 서구 국회의원, 이문석 조경협회 대구·경북시도회 회장, 노재신 대구·경북시도회 수석부회장, 이형철 본회 부회장, 이광호 한평산림조합 조합장, 김부식 본지 발행인 등이 참석했다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지난 2018년 10월 서울 금천구, 2018년 11월 경기 성남시가 발주한 ‘도시재생계획 수립용역 입찰’에서 낙찰예정자, 들러리 및 투찰가격을 담합한 ㈜어울림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와 ㈜어반플레이스종합건축사사무소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했다.어울림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어울림엔지니어링)와 어반플레이스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어반플레이스)는 지난 2018년 10월 31일 서울 금천구, 2018년 11월 26일 경기 성남시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장기미집행 공원 실효로 사라질 위기였던 구로구 항동 ‘천왕근린공원’이 생활밀착형 공원으로 재조성돼 시민에게 개방된다.서울시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축사, 공장, 무단 경작 등으로 녹지 훼손이 심각했던 천왕근린공원을 가족캠핑장, 책쉼터, 생태공원, 도시농업체험장 등을 갖추고 자연 속에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는 서남권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조성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2018년부터 공원 보상을 시작해 약 5만2032㎡ 면적에 보상비 246억 원, 사업비 78억 원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생태조경학과 석사과정 조경·생태복원 전공 신입생을 오는 5월 26일(목) 까지 모집한다.지원자격은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취득자 및 2022년 8월 학사학위 취득 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해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을 받은 사람에 한한다.장학금 대상자는 공무원과 군인, 기술사·건축사·기능장 등의 자격증 소지자, 한양대 학부졸업생 등은 20% 지급된다.오는 5월 26일까지 공학대학원 공식누리집에서 인터넷 접수 후 직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국방부는 2022년 특별건설기술심의위원을 오는 22일(금)까지 모집한다.모집분야는 조경을 포함한 건축계획, 건축구조, 건축기계, 건축시공, 단지계획, 토목시공 등 12개 분야이다.심의위원의 임기는 2년 이내이며 오는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1일까지다.주요 업무는 국방부, 국방시설본부, 육·해·공군본부 발주 사업에 대한 기본 실시설계 심의와 설계·시공 평가 등을 수행하게 된다.정부위원회 위촉직 위원 여성참여 확대 정책에 따라 모집 전 분야에 대해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조경과 경관을 전공한 주신하 서울여대 교수가 국내외 유수 답사지부터 부지불식 지나치는 찰나의 순간을 60컷의 사진으로 포착한 에세이집을 펴냈다.‘이미지 스케이프’는 조경 전문가인 지은이가 월간지 ‘환경과조경’에 2015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연재한 결과물이자 오랫동안 경관 대상지를 답사하며 느낀 단상을 사진과 함께 엮은 책이다.공원과 경관을 만드는 분야로서 조경은 아직 일반인에게 생소한 분야일지도 모르겠다. 지은이는 거대한 담론이나 무거운
한국조경신문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코로나19 국가재난을 겪으면서 경험해 보지 못한 생활과 경제적 충격을 받고 있으며, 또한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전통산업이 생계위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이제 코로나 바이러스의 종식이 다가옴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조경산업이 나아갈 방향성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녹색전환의 시대, 그린뉴딜을 통한 녹색조경이 우리 삶을 더 쾌적하고 윤택하게 만들 것입니다. 이에 따라 조경분야는 그 역할을 적극적으로 선도해 나갈 수
한국조경신문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조경분야의 온·오프라인 매체로써 조경인들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계신 김부식 대표님과 여러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창간 14주년을 맞은 한국조경신문이 앞으로도 다양한 시각으로 환경·조경인과 소통하는 언론이 되시리라 기대합니다. 아울러 비판적인 시각과 시의성 있는 취재로 조경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신문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불과 2년 사이에 정말 많은 것이 변했고,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세상을 바꿨습니다. 인간과
한국조경신문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창간 이래 조경계의 생생한 뉴스와 정보를 함께 나누며 조경정책의 필요성과 의미를 살리고 조경문화에 기여하는 주간신문사로서 역할에 충실하여 조경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조경분야의 정체성 확립과 다른 분야와의 협업 및 조화을 통하여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여야 할 현시점에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보다 밝은 미래로 한 단계 도약할 수 계기가 되는 조경인들의 소통과 여론형성의 중심에 한국조경신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해를 넘기며 지속되는 코로나19바이러스를 비롯
한국조경신문의 창간 14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이번에 사단법인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의 회장을 맞게 된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이동근 교수입니다.하나의 신문사가 10년이 넘게 역사를 가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조경의 태동기부터 현재까지 새로운 녹화기술을 기사화하여 기술하며 그것을 한국에 정착되도록 한국조경신문의 역할이 매우 지대하다고 생각이 듭니다.이에 사단법인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에서 지속해서 협의와 회의를 통해 여러 기술을 공유해가며 그것을 발전하기 위해 큰
한국조경신문의 창간 14주년을 한국조경수협회원 모두를 대신하여 축하드립니다.지난 2년여동안 코로나로 전 국민이 힘든 시기였고, 건설경기 침체에 따라 조경 산업의 전반적인 불황속에서 조경인의 삶과 그 속에서의 참 된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한국조경신문의 여러 임직원께 감사의 인사와 격려를 보내드립니다.한국조경신문은 조경계가 어려움을 겪기 시작한 시기에 창간하여 지난 14년 동안 고난과 역경을 함께 해왔습니다. 그간 조경계는 제 목소리를 내기 어려웠지만, 여러 조경 관련 협회와 단체에서 제 목소리를 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한국조경신문 창간 14주년을 축하합니다한국조경신문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또한 고맙게 생각합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랜 세월 끗끗하게 유일한 조경 관련 전문주간지로서조경업계의 소식을 전하며 업계의 발전을 뒷받침 해온 것 대하여잔디인의 한사람으로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특히나, 잔디업계는 조경업계 안에서도 맨 나중이라고 여겨질 만큼존재감에 대하여 아쉬운 점이 많은 조경 관련 업종인데 그래도 조경신문에서 꾸준하게 잔디업계의 소식을 기사화 해 주시며 잔디업계를 격려해 주시는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코로나19가 촉발한 팬데믹 상황에서도 조경인의 권익 향상과 조경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한국조경신문이 어느덧 창간 14주년을 맞이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국조경신문이 오늘의 굳건한 위치에 이르기까지 애써오신 김부식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포스트 코로나 시대 정보통신기술(ICT)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디지털 뉴딜 등 주요 정책이 추진되면서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가 됨에 따라 산업 융·복합을 실현하며 영역 구분을 파괴하는 산업구조 변화를 빠르게 견인하고 있
안녕하십니까?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 노영일 이사장입니다.조합원사를 대표하여 한국조경신문 창간 제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따뜻한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국민에게 사랑과 존경받는 신문, 조경인에게 희망과 꿈을 전해주는 신문이 되어 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그 동안 한국조경신문은 조경인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조경분야의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하였습니다.앞으로도 정당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으로 조경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길 당부드립니다.조경산업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새
한국전통조경학회장 최종희입니다.한국조경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독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한국조경신문은 조경 산업의 최일선에서 조경인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2007년 창간 후 지금까지 끊임없이 이어져 온 한국조경신문의 소중한 기사들은 조경의 산증인이자 역사가 되었으며,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비추어주고 있다고 믿습니다.코로나19로 인해 국민의 일상이 달라지고, 그에 따라 커다란 변화의 물결을 헤쳐나가고 있는 한국전통조경학회의 일원으로써 그동안 조경에 대해 한결같은
코로나19와 함께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서서히 바이러스로 인한 고통의 시간은 종식의 끝이 보이는 것 같아 안도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기도 합니다.기후위기와 팬데믹은 조경학회가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아젠다입니다. 이에 극복하는 실천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선도적인 리더십을 확보하겠습니다.한국조경학회는 조경 분야를 대표하는 학술단체로, 지난 1972년 창립 이후 한국조경의 학문적 토대를 마련하고 발전을 견인해왔습니다.올해는 학회 설립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한국조경학회
안녕하십니까?재단법인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 심왕섭입니다.한국조경신문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조경신문은 창간 이래 신속하고 정확한 취재, 보도로 조경계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해 왔습니다. 또한 조경분야(학계, 산업계, 관계)가 균형 잡고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도 담당해 왔습니다. 지면을 빌어 발행인과 편집인을 비롯하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올해는 우리나라에 조경이 본격적으로 제도화된 지 50년이 되는, 사람으로 치면 공자가 말한 지천명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조경의 가치와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