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경신문의 창간 14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에 사단법인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의 회장을 맞게 된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이동근 교수입니다.
하나의 신문사가 10년이 넘게 역사를 가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조경의 태동기부터 현재까지 새로운 녹화기술을 기사화하여 기술하며 그것을 한국에 정착되도록 한국조경신문의 역할이 매우 지대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에 사단법인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에서 지속해서 협의와 회의를 통해 여러 기술을 공유해가며 그것을 발전하기 위해 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기술과 좀 더 나은 녹화를 위해 정보나 기술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이어가기 위해 한국조경신문의 여러 기자의 진취적인 기사들과 이야기들이 많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조경신문이 저희 사단법인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와 함께 도시의 녹화 사업을 선도해 나가도록 서로 협조와 협의로 인해 한층 더 발전해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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