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BMC 15분 힐링공원 조성을 위한 사회 환원사업인 ‘호천마을 방재공원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을 준공하고 오는 4월에 착공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조성 될 방재공원은 호천 180계단 초입의 철거된 공가주택지를 활용해 공간적인 제약을 극복하고, 비상시 방재기능을 담당하고 평상시에는 주민의 휴식 및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키 위해 기존 3개의 단을 활용해 설계됐다.1단은 운동공간으로 주민 투표로 선정된 운동기구가 설치될 예정이다. 2단은 방재공간으로 대피장소 및 방재교육 공간으로, 3단은 180계단을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조경학회(학회장 조경진)가 시대적 요구에 맞춰 ‘한국조경헌장’을 개정했다고 9일(금) 밝혔다.이번 ‘한국조경헌장’은 2013년 제정 이후 10년 만에 개정되는 것으로, 기존 조경헌장 작성에 참여한 연구팀과 조경진 한국조경헌장제정특별위 위원장을 필두로 이유직 부산대 교수, 배정한 서울대 교수 등 8인으로 구성된 개정위원회가 개정에 참여했다.개정된 조경헌장에는 급변화한 지구 환경에 따라 ‘기후변화’와 ‘탄소중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 BMC)와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범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세부사업 중 하나인 호천마을 방재공원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1일(목) 비대면 서면방식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민중심 공간복지를 실현과 ESG경영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부산도시공사의「BMC 15분 힐링공원 조성사업」제1호 사업이다. 부산시 산하 16개 구군의 의견 수렴 결과를 토대로 ‘호천마을 방재공원 조성사업’을 최종 선정했다.호천
[한국조경신문][LandscapeTimes]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중 국공유지의 일몰 시한을 10년 연장하고 방재공원을 신설한다는 내용이 담긴 법률 개정안이 지난 9일(금)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에 따라 일몰제 위기에 부딪힌 국공유지의 경우, 실효 시점이 2030년까지 연장됐다. 도시공원 일몰제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공원 설립을 위해 도시계획시설로 지정한 뒤 20년이 넘도록 공원 조성을 하지 않은 경우 땅 주인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도시공원에서 해제하는 제도다. 1999년 10월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올해 7월 1일부로 도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공원의 유형으로 방재공원 신설과 공원시설에 재난·안전관리시설을 신설하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강훈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시을)이 대표 발의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따르면 최근 미세먼지, 지진 등 재난증가로 인한 국민의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대피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러한 상황에서 전국에 학교, 공원, 기타 광장 등 총 10,180곳의 대피장소가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몇 년전 포항,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방재공원에 대한 관심이 높았지만, 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해 사업추진에 한계에 부닥쳤다. 조만간 이 문제가 곧 해결될 것으로 보여 방재공원 조성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지난달 28일 방재시설을 공원시설에 포함하는 내용을 담은 ‘도시공원 및 녹지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발의됐다.대표발의 한 윤호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진, 폭염, 폭우 등 예상치 못한 재난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최근 미세먼지에 따른 국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김해 율하지구에 지진방재공원이 조성되고 있다. 그러나 지진이라는 특수성을 안고 있는 방재공원 조성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면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LH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지난 19일 LH는 대전에 위치한 LH토지주택연구원 다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지진발생시 국민안전을 위한 기반시설의 역할과 한계’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지현근 국토부 녹색도시과 사무관은 “우리나라에서 방재공원이 필요한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 같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LH 조경물량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집행도시공원 특례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조직을 확대해서 도시경관단을 처로 승격시키는 게 재임기간 중 가장 큰 목표다.”올 1월 LH 조경분야를 총괄하는 도시경관단장에 임명된 김선경 단장은 재임기간의 가장 큰 목표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올해 도시경관단은 특례사업뿐만 아니라, 지진안전공원 조성, LH가든쇼, 스마트공원 조성, 사회공헌사업인 ‘길이 정원이다’ 등 다양한 사업을
지난 2016년 7월 울산에서 5.0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2개월 후 경주에서 우리나라 지진 관측 이래 최대 규모인 5.8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그리고 다시 2017년 11월 포항에서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렸다.그동안 우리나라는 이웃 일본과 다르게 ‘지진 안전지대’라는 평가를 받아왔던 터라 그 충
2016년 경주 지진에 이어 지난 11월 포항에서도 진도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더 이상 우리나라도 지진에서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걸 증명하고 있지만 이에 대비하는 우리의 준비는 미흡하기만 하다. 지난해 경주 지진 발생 이후 조경계에서도 지진에 대비하는 조경의 역할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현실은 지지부진하기만 하다. 이에 본지에서는 더
2016년 경주 지진에 이어 지난 11월 포항에서도 진도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더 이상 우리나라도 지진에서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걸 증명하고 있지만 이에 대비하는 우리의 준비는 미흡하기만 하다. 지난해 경주 지진 발생이후 조경계에서도 지진에 대비하는 조경의 역할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현실은 지지부진하기만 하다. 이에 본지에서는 더
2016년 경주 지진에 이어 지난 11월 포항에서도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더 이상 우리나라도 지진에서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걸 증명하고 있지만 이에 대비하는 우리의 준비는 미흡하기만 하다. 지난해 경주 지진 발생이후 조경계에서도 지진에 대비하는 조경의 역할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현실은 지지부진하기만 하다. 이에 본지에서는 더 이상
지난해 9월 경주 지진에 이어 1년 2개월 만에 포항 지진이 발생하면서 우리나라도 지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게 확인됐다. 여기에 더해 7.0 이상 대규모 지진발생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현재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탈에 보면 지진 발생 시 공원이나 운동장 등 넓은 공간으로 이동할 것을 행동지침으로 공개하고 있다. 하지만, 지진
주간 개찰 현황(2017.11.14~11.21)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주간 개찰 현황(2017.11. 1~11. 7)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주간 개찰 현황(2016.11.30~12. 6)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계석
주간 개찰 현황(2016.11.23~11.29)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