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조경학회(학회장 김태경)와 (사)한국조경협회(회장 안세헌)는 지난 2일(금)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2에서 ‘학생 인턴쉽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학생 인턴쉽 프로그램은 방학기간을 활용해 조경관련 학과 학생들과 업계에서 필요한 인력을 연계해 주는 매칭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으로 조경관련 학과 학생들은 실무 능력을 키우고 진로를 설계함과 동시에 빠른 사회 진출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기업과 대학은 사회 맞춤형 인재를 양성 및 발굴해 취업률과 기업경쟁력 확보 등 상호간 상생적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인턴 학생들의 근로시간은 일일 8시간, 근로기간은 30일, 45일, 60일을 기준단위로 하며, 급여조건은 고용노동부에 고시된 해당연도 최저임금 기준을 적용하게 된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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