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경학회(학회장 김태경)이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의 성공을 기원하며 500만 원상당의 입장권을 사전 구매 약정했다.

김태경 학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하는 엑스포가 개최돼 기쁘게 생각하고, 임원 및 회원들 모두가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입장권 사전구매 약정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강효덕 사업운영본부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강원세계산림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사전구매 약정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성공적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며, 행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주제로 오는 9월 22일(금)부터 10월 22일(일)까지 31일간 강원특별자치도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해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개최된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입장권 사전 예매는 9월 21일(목)까지로 오프라인은 농협, 온라인은 YES24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이밖에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조경신문]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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