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곶자왈·밭담 등을 주제로 한 전통정원 조성
제주도, 곶자왈·밭담 등을 주제로 한 전통정원 조성
  • 승동엽 기자
  • 승인 2021.07.05
  • 호수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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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자연사박물관 내 정중앙에 위치
민속자연사박물관 내 조성된 중앙정원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 내 조성된 중앙정원 ⓒ제주도

[Landscaep Times 승동엽 기자]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새롭게 단장한 중앙정원을 5일(월)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전시실 사이 정중앙에 위치한 중앙정원은 전시실 유리면을 통해 사방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제주 전통가옥 ‘마당’을 형상화했다.

또한, 제주의 척박한 자연 속에서 발현된 제주만의 전통성을 보여주기 위해 3가지 주제의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3가지 주제는 ▲용암대지 위에 식물과 암석 등이 뒤섞여 숲을 이룬 곶자왈의 생명력을 상징하는 ‘자연정원’ ▲전통가옥에서 안거리(안채) 뒤에 있는 마당인 안뒤를 표현한 ‘전통정원’ ▲초가지붕의 재료로 쓰인 새(띠)와 밭담을 조화롭게 배치한 ‘밭담길’이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과장은 “중앙정원이 관람객들에게 제주의 자연과 전통이 주는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유지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조경신문]

승동엽 기자
승동엽 기자 dyseung@latimes.kr 승동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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