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사)한국조경학회(학회장 조경진)가 ‘지금, 여기 한국조경설계’를 주제로 제7차 월간 웨비나를 오는 7월 17일(토)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한국조경 경기의 정점이라고 불리던 2000년대, 그리고 세계금융위기 이후 재편된 2010년대를 지나 2020년대의 한국조경이 과거의 연장선상에 머물러 있는지, 아니면 새로운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지, 한국조경의 현주소에 대해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웨비나는 ▲우현미 디자인 알레 소장이 ‘디자인과 조경 사이’ ▲이호형 HLD 소장이 ‘핵심적 개입’ ▲최영준 LabDH 소장이 ‘낙관주의 경관’ ▲최재혁 오픈니스 소장이 ‘정원의 시학’ ▲김현민 스튜디오 101 소장이 ‘인터페이스 랜드스케이프’를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가 끝난 후 김영민 서울시립대 교수를 좌장으로 질의응답 및 토론이 진행된다.

[한국조경신문]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