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유한킴벌리는 탄소중립을 위한 첫 걸음을 테마로 ‘2021 온택트 신혼부부 나무심기’를 진행한다.

지난 1984년부터 54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온 유한킴벌리는 '2021 온택트 나무심기'에 동참할 신혼부부를 찾는다.

모집된 신혼부분들이 신청으로 경기도 용인시 국유림인 석포숲에 탄소를 저감해주는 ‘탄소 중립의 숲’ 1호가 조성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9일(월)까지로 참여 신청한 신혼부부 중 5쌍을 선발해 유한킴벌리 직원들과 함께 신청한 신혼부부들을 대신해 나무를 심게 된다.

또한 참여를 신청한 200가정의 신혼부부에게는 업사이클링 키트를 선물한다.

온택트 나무심기는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나무를 현장에서 대신 심게되며 모든 과정은 온라인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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