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그리는 겨울정원…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빛으로 그리는 겨울정원…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 이수정 기자
  • 승인 2019.11.27
  • 호수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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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부터 개최
아침고요수목원이 내달 6일부터 개최하는 ‘오색별빛정원전’의 달빛정원 모습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이 내달 6일부터 개최하는 ‘오색별빛정원전’의 달빛정원 모습 ⓒ아침고요수목원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아침고요수목원(원장 이영자)이 내달 6일부터 내년 3월 22일까지 빛으로 겨울정원의 밤을 수놓는 ‘오색별빛정원전’을 개최한다.

‘오색별빛정원전’은 신록이 잠든 수목원의 겨울정원을 별빛을 형상화한 LED 빛을 이용해 한국정원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겨울철이면 겨울경관이 수목원 전시의 애로사항으로 꼽힌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이러한 겨울철 전시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해 ‘오색별빛정원전’을 해마다 개최해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축제는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등에 선정되면서 외국관광객의 방문도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별빛 속의 너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사랑’, ‘동심’, ‘행복’ 등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진 별빛정원으로 기획됐다. 또, 야간에 진행되는 축제의 특성상 함께하는 사람을 사진에 담기 어렵다는 점을 착안해 축제 공간 내 좀 더 개인에게 집중될 수 있는 다양한 포인트들을 마련했다.

축제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공식 SNS 계정을 통한 이벤트를 진행, 현장에서 하루 50개 한정으로 포토카드를 무료로 배포해 특별한 방법으로 사진을 남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소소한 선물도 선착순 제공한다. 또한 소중한 사람을 위한 글이나, 소원을 적을 수 있는 공간도 축제 중에 마련되며, SNS에 축제 인증 숏을 게재할 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한편, 오색별빛정원전은 일몰시각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단, 토요일은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한국조경신문]

이수정 기자
이수정 기자 grass999@latimes.kr 이수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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