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 무궁화전시회 통해 나라꽃 아름다움 알린다
아침고요수목원, 무궁화전시회 통해 나라꽃 아름다움 알린다
  • 이수정 기자
  • 승인 2019.07.22
  • 호수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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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품종 무궁화 전시 내달 25일까지 열려
아침고요수목원의 무궁화동산(사진제공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의 무궁화동산(사진제공 아침고요수목원)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경기도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원장 이영자)은이 오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약 한 달여간 ‘우리꽃 무궁화, 다시보기’를 주제로 무궁화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종류별 무궁화 약 100여 품종이 전시되며, 전시와 별개로 무궁화동산등에 식재된 무궁화가 만개해 볼거리를 더한다.

수목원 내 무궁화동산 일대에 조성된 무궁화 전시장에는 무궁화 품종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무궁화 관리방법에 대한 내용도 함께 소개돼 관람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손상용 전시 기획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무관심 속에서 사람들에게 소외되고 있는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같은 시기 한 여름 강렬하고 다양한 색으로 피어나는 백합을 비롯해 원추리, 금꿩의 다리, 다알리아 등 수많은 여름꽃들이 수목원 곳곳을 물들이게 된다. 7월 말부터 정원 곳곳에 피어나는 순백의 ‘나무수국’은 단연 이시기 최고의 포토 스팟으로 인기가 높다.

특별히 아침고요수목원 내에는 축령산을 수원지로 하는 두 줄기의 계곡이 흘러 여름휴가 시즌 피서지로서 각광받고 있다. 맑게 흐르는 시원한 계곡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경은 이 시기 놓치지 말아야 할 주요 관람 포인트다.

이밖에도 아침고요수목원은 여름시즌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여름 한정 시즌으로 기획되는 추억의 봉숭아 물들이기와 방학중 체험학습으로 고민하는 아이들과 부모들을 위한 여름키즈팩, 시원한 수중식물과 만나고 직접 심어 가져갈 수 있는 ‘워터보틀’까지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한국조경신문]

 

이수정 기자
이수정 기자 grass999@latimes.kr 이수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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