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소재 나무로 만든 조화, ‘백운산 나무꽃’ 특허권 획득
순환소재 나무로 만든 조화, ‘백운산 나무꽃’ 특허권 획득
  • 김효원 기자
  • 승인 2019.09.04
  • 호수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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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직원·숲해설사 개발
산림문화프로그램으로 활용성 높아
백운산 나무꽃을 활용한 꽃꽂이 사진 [사진제공:산림청]
백운산 나무꽃을 활용한 꽃꽂이 사진 [사진제공:산림청]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환경오염 걱정 없는 친환경 조화, ‘백운산 나무꽃’이 특허권(제10-2004715호)을 획득했다.

백운산 나무꽃은 버려지는 자투리 나뭇가지 재료를 돌려 깎아 다양한 색을 입혀 만든 꽃으로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 목공예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던 김보영 주무관과 이경자 숲해설사가 공동 개발했다.

백운산 나무꽃은 합성섬유나 비닐, 플라스틱 등으로 만드는 일반 조화와 달리 목재로 만들어져 친환경적이다. 또한 여러 가지 색감을 입힐 수 있어 인테리어나 행사 무대 장식, 코사지 등 각종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들은 친환경 조화를 만들기 위해 재료 채취부터 보관, 꽃잎 제작 방법, 제작 도구 창안까지 오랜 시행착오를 거쳐 백운산 나무꽃을 탄생시켰다. 백운산자연휴양림 목공예체험 프로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도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특허출원을 추진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업무 혁신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특허등록은 국립자연휴양림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산림문화프로그램 아이디어가 창출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조경신문]

김효원 기자
김효원 기자 khw92@latimes.kr 김효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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