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지난해 2019 굿디자인 (퍼걸러 ZEP-232)과 충남 우수공공디자인 (퍼걸러 ZEP-213, 벤치 ZWB-517)에 선정된 ㈜자인(대표: 박주현)은 조경산업을 비롯해 산업가구, 건축 등 여러 분야에서 오직 하나밖에 없는 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항상 연구하고 있다.환경을 중요시 하는 김범회 ㈜자인 경영기획팀 상무와 구민건 디자인팀 실장을 만나 자인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자인을 소개한다면.김범회 상무(이하 김 상무): 환경시설물디자인 그룹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자인을 시작하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환경시설물 디자인그룹 자인(대표 박주현)이 올해 15번째 컬렉션의 테마 ‘The Signature Collection’과 키젯의 6번째 스토리 ‘THE WORLD IN EUROPE STORY‘ 캠페인을 전개한다.자인에서 추구하는 심플함과 디테일, 트렌드를 최대한 적용하는 디자인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컬렉션은 색상과 소재를 가장 적절한 비율로 디자인해 공간속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북유럽의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파스텔톤의
생활환경시설물 디자인 그룹 (주)자인 (대표 박주현)이 지난 5월 말 홈 페이지 www.dezain.co.kr를 새 단장하여 공개됐다.자인의 홈 페이지는 올해 주요 콘셉트로 담고 있는 ‘2017 컨템퍼러리 더 아키라인 콜렉션(The Contemporary Archi Line Collection)의 의미를 메인 화면에 전달함으로써 도시적 감성의 콜
자인 디자인 그룹의 기본 모토?김범회 본부장 : SMS를 기본 모토를 가지고 있다. SMS는 시리즈화(Series), 모듈화(Module), 시스템화(System)로 디자인을 할 때 이 3가지의 원칙을 기본바탕으로 진행하고 있다.키젯의 경우 제품 디자인에 앞서 먼저 스토리텔링을 구성한다. 자인의 놀이기구는 키젯 보이(Kizet Boy) 캐릭터를 이용해 여행
생활환경시설물 디자인 그룹 (주)자인 (대표 박주현)이 14번째 스토리 ‘2017 컨템퍼러리 더 아키라인 콜렉션(The Contemporary Archi Line Cllection)’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이번에 선보인 아키라인은 전통의 미와 선의 여백, 그리고 도시적 감성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제품군을 구성하면서 현대인들의 중요
‘키젯보이’가 있습니다. 그 소년은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보며 별나라 여행을 꿈꾸고 있습니다. 우주선을 타고 쌍둥이자리, 황소자리 등 12개 별자리를 다니고, 때론 우주정거장에서 우주인도 만나고 싶어합니다. 또 키젯보이는 정글을 탐험하면서 모험을 즐기고 싶어합니다. 정글 집에서 꾸라꾸라족도 만나고, 동물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2015년 컨셉트는 캐주얼이다”이는 패션업계의 동향이 아니라 조경시설물 디자인업계의 트랜드다. 환경시설물디자인그룹 자인(대표 박주현)은 2015년도 시설물디자인 컨셉트로 ‘캐주얼’을 제안했다. 편안하고,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의 캐주얼을 도시속 정적인 요소인 휴게시설물에 접목시킨 것이다. 패션과 조경의 결합을 통
(주)자인 환경시설물 디자인그룹 (주)자인(대표 박주현)의 2014년 키워드는 ‘전통의 계승’과 ‘실용적 가치’이다. 오래도록 전해져오는 우리나라 전통의 계승과 공간의 실용적 가치에 중점을 줘 ‘한-스토리’라는 테마로 퍼걸러, 벤치, 플라워 포트 등 제품을 출시했다. 퍼걸러(ZHP-103)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놀이시설’이 상륙했다. 디자인이 새로운 것은 기본이고, 제품 하나하나마다 스토리가 담겨있다. 목재를 중심으로 한 재질도 새롭고, 색상 또한 독창적인 칼라를 창조했다. 조합놀이대 단품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각각 테마에 따라 시리즈로 구성돼 있는 토탈솔루션이다. 모든 디자인은 모듈화돼 있어 얼마든지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
“자인을 설립하기 전부터 5년 주기로 계획을 나눠, 여러 가지 분야에 도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장 자신있고 계속 일해왔던 조경분야 부터 시작해서 패션·가구·푸드까지 준비했던 것입니다” 신규 놀이시설 브랜드 ‘키젯’을 런칭한 박주현 (주)자인 대표는 개발기간은 18개월이 걸렸지만,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