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10년 만에 열린 세계조경가협회 아시아태평양지역(IFLA APR) 총회가 막을 내렸다. 신종플루 유행기에 치러져 ‘행여 축소되지나 않을까’ 노심초사 했음에도 행사는 위축되지 않고 성공리에 끝났다. 미래를 위한 의제 설정, 조경공무원들의 첫 컨퍼런스, 화려하고 세련된 행사 진행 등 많은 성과들은 한국조경계가 더 크게 도약할
아시아태평양 조경가들의 축제인 IFLA APR총회가 4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2010년 중국 소주에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이번 ‘2009인천 IFLA APR총회’는 10여개국 2000여명이 참석해, 개회식을 시작으로 학생작품 공모전 및 전시회, 조경자재 전시회, 학술논문발표, 조경공무원회의, 디자인워크샵, 학술
각 지자체 생태조경 우수 사례 나눠 '제로시티', 아직 과제 더 많다 지적 지난 2일 인천2009 IFLA APR 행사장에서는 조경직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녹색성장 성과와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시를 비롯, 김천시, 순천시, 인천시 등은 이날 우수사례로 손꼽히는 녹색성장 정책의 성과들을 선보였다. 하지만 Third Space 고정희 소장은 아직
아시아 태평양 조경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조세환 (사)한국조경학회장은 조경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공원도시’를 주창하였다. 21세기 지식정보·창조사회의 새로운 도시 이상(ideal)으로 도시와 공원의 혼성과 융합에 의한 공원도시를 세계조경가들에게 제안한 것이다. ‘공원도시’란 ‘도시가 곧
세계 속의 한국조경이 역동적으로 비상하고 있다. 92년과 99년에 이미 국제조경가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른 바 있는 우리나라는 이번 ‘2009 인천 세계조경가협회 아태총회’도 무탈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번 총회의 공동대회장을 맡고 있는 조세환 한국조경학회장은 첫날 기조연설에 나서, 21세기 지식정보․창조사회를 맞아 &lsquo
‘2009 인천 세계조경가협회 아시아태평양지역(IFLA APR) 총회’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지난 18일 (사)한국조경학회 회의실에서는 IFLA APR 총회 조직위원회 제10차 회의가 열렸다. 이는 행사 전 마지막 모임으로 4일간의 총회 행사에 대한 세부사항을 확정짓는 자리였다. 이번 IFLA APR 총회에는 기조연설자로 초청된 다
녹색성장 추진방안 및 선진사례 발표 순회방식 ‘공원박람회’ 개최건도 논의2009년 인천 IFLA APR 총회 기간에 녹색성장 추진 사례 및 ‘도시공원박람회(가칭)’개최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녹색성장 관련 조경공무원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는 전국의 조경직제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조경가협회 아시아태평양지역총회(IFLA APR)가 열리는 인천에서 ‘전국조경공무원회의’가 9월 2일 열릴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이 회의 주제는 ‘저탄소 녹색성장시대를 대비한 비전과 역할’로 정해졌으며,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이 일선 조경공무원들이 꼭 알아야 할 녹색성장
세계 조경가의 잔치인 ‘2009년 세계조경가협회 아ㆍ태 총회(2009 Incheon IFLA APR Congress)’가 3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 행사의 진행을 맡은 인천시 환경녹지국 공원기획팀과 IFLA 조직위원회 사무국은 현재 ‘눈코 뜰 새 없다’는 말의 의미를 실감하고 있다. 그만큼 이번 행사 규모가 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