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중소기업유통센터’(이하 유통센터)가 25일(월)부터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이하 경쟁제품)에 대한 직접생산확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직접생산 확인업무는 지난 2007년부터 중소기업중앙회가 담당했고 실태조사는 업종별 협동조합이 수행했으나 경쟁입찰 참가자격을 결정하는 업무인 만큼 보다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기관인 유통센터가 담당하는 것으로 변경됐다.이에 따라 유통센터는 직접생산확인제도의 ‘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박소현)는 지난 5일(수)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국토경관,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제1차 경관포럼’을 개최했다.박소현 소장은 개회사에서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올해 국토경관관리체계 구축 및 지원을 위해 경관센터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경관관리를 위한 제도와 운영, 지원, 기반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면서 “경관센터는 국토경관 정책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오는 2020년 7월 1일부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은 대부분이 실효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서울시는 현재 ‘도시자연공원구역 지정’을 통해 단 한 평이라도 일몰을 하지 않겠다는 방안을 내 놓은 가운데 상생을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지난달 31일(금) 전국시민행동이 주최하고 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한 ‘도시공원일몰 해결을 위한 도시자연공원구역 지정 심포지엄’이 서울역사박물관 1층 야주개홀에서 개최됐다.이날 심포지엄에서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건축도시공간연구소(아우리)에서 주최하는 ‘제1차 경관포럼’이 6월 5일(목) 오후 2시 서울 페럼타워 3층에서 열린다.‘국토경관,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6개 주제발표와 토론회로 진행된다. 우선 주제발표는 ▲국민 경관의식 향상과 경관정책의 진화(임승빈 서울대 명예교수) ▲국내 경관법제 도입과 추진경과(주신하 한국경관학회장) ▲인천의 가치 향상을 위한 경관행정체계 구축(황희정 인천시 도시경관과 주무관) ▲경관정책 실효성 강화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국토경관을 만들기 위해 8개 중앙부처와 25개 관련기관 등 총 33개 기관과 단체가 힘을 합친다. 국토교통부는 대한민국 국토경관헌장을 마련하기 위해 33인으로 구성된 제정위원회를 발족하고, 헌장의 틀과 제정방향 설정을 위한 첫 번째 회의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우리 국토와 지역의 특성을 담은 아름답고 품격 있는 경관 중요성에 대한
지난 10일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제1차 경관정책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건축도시공간연구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청회는 차주영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연구위원이 제1차 경관정책기본계획 내용을 발표하고, 이어 각계에서 모인 전문가들이 토론회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공청회를 통해 발표된 제
(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한배)를 비롯한 (사)한국경관학회(회장 류중석), (사)대한지리학회(회장 손일),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회장 최막중) 등 국토를 다루는 네 개 학회가 대한민국 경관 현안들을 국가 정책과제로 인식시키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국토교통부, 환경부, 산림청 등 3개 기관이 함께 후원에 나서기도 했다. 4대 학회 연합
오는 9월 26일 (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한배)는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사)대한지리학회, (사)한국경관학회와 함께 국토관련 4대 학회 연합 경관정책 심포지엄 ‘국토경관자원의 가치평가와 활용’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문화융성 시대를 맞아 국토 경관이 문화정체성의 형성 자원으로 재인식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그 가
㈜한국경관학회와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공공디자인학회는 ‘제2회 국토경관의 날’을 맞아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시상식을 오는 11일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10시부터 시작되는 행사는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시상식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수상작 발표 ▲특별강연-‘문화와 국토디자인 전략’(권영
(사)한국경관학회와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공공디자인학회가 ‘제2회 국토경관의 날 기념 학술세미나’를 오는 16일 개최한다. 오후 1시 30분부터 대한건축사협회 강당(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317, 서초동)에서 진행되는 이날 세미나는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경과 보고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심사 총평 ▲2014 대한민국 경관
마포 석유비축기지 재탄생을 위한 공모 시상과 토론회가 마련됐다. 서울연구원이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마포 석유비축기지의 새로운 탄생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 및 시민·전문가 공개토론회’가 10월 8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1부 시상식에
서울시는 2002년부터 시행된 문화지구 조례 개정 등 문화지구 제도 개선을 위한 대시민 공청회를 5일 조계사 한국불교문화역사기념관에서 개최했다. 공청회는 시 관계자, 대학교수 및 시민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동 전통문화보존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문화지구 제도의 체계적 관리방안’ 등 5개 주제 발
제정된 지 3년 만에 전면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경관법’에 대해 국토해양부는 내년 초 본격적인 개정작업에 착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가의 역할을 구체화하기 위해 ‘중앙경관위원회 설치’가 포함되고, 지자체 예산 확보를 위해 ‘경관특별회계’를 설치할 수 있도록 논의 중이다. 여기에 현재까지 임의
‘경관법 개정에 관한 공개토론회’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대치동 SETEC 컨벤션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국토연구원 부설 건축도시공간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2007년 경관법 제정 이후 경험과 실적을 바탕으로 새롭게 경관법의 수정보완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다. 주제발표는 김진욱 건축
▲ ‘제1회 한국계획관련학회 공동심포지엄’이 21세기 미래도시의 용도지역제라는 주제로 지난 16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됐다. ▲ ‘제1회 한국계획관련학회 공동심포지엄’이 21세기 미래도시의 용도지역제라는 주제로 지난 16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재준 협성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한국조경학회등 9개 계획관련학회가 공동주관하는 ‘제1회 계획관련학회 공동심포지엄’이 ‘21세기 미래도시의 용도지역제’라는 주제로 오는 16일 오후 1시에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다. 9개 계획관련 학회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국토, 도시의 미래를 위해 용도지역지구제가 어떠한 방향으로 변해야
▲ 지난 24일 과학기술회관에서 '공공디자인 허와 실' 심포지움이 개최됐다. 토론회에서 공공디자인과 관련 각 학계의 정상급 교수진들이 참가해 공공디자인의 행정 간·업역 간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미술, 건축, 도시설계, 국토도시, 조경계 등 각 분야 정상의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나라의 공공디자인이 나아가
(사)한국도시설계학회에서는 24일(화) 오후2시부터 학술위원회(위원장 구자훈) 주최로 ‘공공디자인의 허와 실’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심포지엄에는 서울시 디자인총괄본부 윤혁경 경관담당관이 ‘서울 디자인 정책 추진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건축도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