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밤은 낮보다 뜨겁고 아름답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주로 관광도시에 해당되는 말이기도 하다. 그만큼 이제 도시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보다는 인공적인지만 인류가 살아가기 위해 최소한의 환경을 만들어 관리하는 형태로 변해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세계적인 관광도시는 낮에 보이는 도시 전체의 모습도 중요하지만 활동하기 최적화된 밤에
조경인 골프모임인 오골계회·골목회·송강회 회원 52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조경인 클럽 친선 골프대회’가 지난 31일 경기도 여주군에 소재한 캐슬파인 골프클럽 개최됐다. 이번 대회 우승은 안계동 (주)동심원조경기술사사무소 대표(골목회)가 차지했으며, 메달리스트에 정현호 경원조경(주) 대표(오골계회), 니어리
“현 상황에서는 유머라도 더해 기분 전환을 시켜주고 싶은 심정이지요. 만나면 서로 ‘보고 싶었다’고 얘기 나눌 수 있고 또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마음이 편해지는, 또 즐거워지는 협회가 됐으면 합니다” 이세근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 신임회장은 ‘부드러운’ 이미지가 강한 기업가이다. 대외적인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2010 조경인 골프대회’에서 곽노엽 (주)PDI엔지니어링 대표가 우승을 차지했다. 신페리오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골프대회는 ‘2010 대한민국 조경문화제’ 기간인 24일 오후 경기도 여주군 신라CC에서 열렸다.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권오병)가 주최하고, (재)환경조경발전재단(
한국조경사회 30년사 ⑬ - 제14대 회장 이유경 / 조경의 시작, 1983년 4월. 청주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도화종합기술공사에 입사하면서 조경인으로서 사회활동이 시작되었다.1977년. 기술용역 육성법에 의한 조경부문 설계용역업 등록이 시작되었고, 1980년. 전문공사업으로 조경식재공사업과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이 신설되었지만, 많은 인원이 취업하기에는 너무나 열악한 환경이었다.
국내 환경조경자재산업 발전을 위해 2006년 설립된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권오병, 이하 자산협)가 회원사 홍보마케팅을 위해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 부쳤다. 지난 2일 서울 역삼동 대려도에서 열린 ‘2009 제3차 이사회 및 전 회원사 송년모임’에서 자산협은 효율적인 외부 홍보를 위해 계간 주기의 협회보(제호 미정)를 창간하기
9월 1일부터 나흘동안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게 될 세계조경가협회 아시아태평양지역(IFLA APR)총회 기간 중 메인 행사장 입구에 ‘조경자재전시회’도 열린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하는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 권오병 회장을 만나 행사 취지와 업계 현안 등을 들어봤다. 이번 조경자재전시회는 어떤 성격의 행사
국내 경관조명 분야에 대해 (주)샘유앤엘의 이익흔 대표는 “경관디자인에 있어서 경관조명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는 있으나 연출 및 설치에 있어 가이드라인의 인식 부족으로, 비효율적이고 과도한 조명으로 인한 부작용이 적지 않다”고 지적하고 “도시경관에 있어 경관조명은 필수적 요소로 정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ldquo
최근 야간에 우리주변에서 새로 지은 아파트나 건물 등을 보면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변화가 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아파트 옥상이나 건물 외벽에 조명시설을 하고, 지면부위에서 건물을 향해 조명을 투사하는 등 형형색색 눈에 띄는 조명으로 치장한 모습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니 말이다. 종전에는 야간에 도심의 상가 등에서만 볼 수 있었던 조명시설이
▲ 지난 3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29회 (사)한국조경사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제29회 (사)한국조경사회(이하 조경사회) 정기총회가 지난 3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총회에서 제14대 이유경 회장의 이임식과 제15대 김경윤 회장의 취임식이 있었으며, ‘어린이놀이시설안전검사기관 등록’ 추진을 위한 연구
▲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권오병)에서는 '2009 정기총회'를 지난 23일(월) 역삼동 대려도에서 가졌다.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 3대 회장에 권오병 현 회장이 유임됐으며, 차기 회장을 맡게 될 수석부회장에는 콤판코리아(주) 이세근 대표가 선출되었다. 권오병 회장은 취임사에서 “조경시장에서 자재업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진 만
▲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권오병)에서는 지난 23일(월) 역삼동 대려도에서 '제4회 2009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김용오 사무국장의 사회로 정기총회를 시작했다. ▲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권오병)에서는 지난 23일(월) 역삼동 대려도에서 '제4회 2009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권오병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
2008년은 2009년에게 ‘명품조경’이라는 화두를 넘겼다. 지난 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중강당에서 열린 ‘2008년 기술세미나 - 조경인들이 만드는 명품조경’에서 나온 주요 내용을, 제36호에서 예고한 바와 같이 이번 신년특집호를 통해 지상중계한다. 이 세미나는 (사)한국조경사회와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 대한전
명품조경 기술세미나에서는 (주)샘라이팅 이익흔 대표가 신기술정보를 발표했다. 일명 DVF(Digital Video Feelings)라 불리는 동작인식시스템 조명은 기설치된 프로젝션에 의해 바닥이나 벽면에 영상화면이 펼쳐지고, 여기에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그에 따라 배경화면이 실시간으로 바뀌는 인터렉티브 조명시스템이다. 현재 이 시스템은 남산타워 팔각정 광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는 조경계가 2009년 새해 화두로 ‘명품조경’을 던졌다.지난 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중강당에서 열린 ‘2008 조경기술세미나-조경인들이 만드는 명품조경’에서는 장년의 조경계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기 위해서는 그동안의 역량을 모아 ‘명품조경’으로 발전해 나가야한다는 데
▲ 지난 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조경인이 만드는 명품조경이라는 주제로'2008 조경기술세미나 및 조경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 김활현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지난 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조경인이 만드는 명품조경이라는 주제로'2008 조경기술세미나 및 조경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한국조경학회 김학범
제2회 한국환경조경자재 신기술 및 신제품 세미나가 오는 30일부터 이틀동안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관 장보고홀에서 개최된다.(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2008대한민국조경박람회가 열리는 기간동안 같은 장소에서 개최해 조경자재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협회 김용오 사무국장은 "평소 환경, 조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