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명의숲(이사장 이돈구)이 ‘제20차 정기총회’를 오는 3월 9일 오후 6시부터 서울시 NPO지원센터 1층 대강당에서 갖는다.이날 총회에서는 2016년 활동경과 및 2017년 활동계획 나누기와 공로패 및 감사패 등 시상이 진행된다.참가신청은 3월 6일까지 생명의숲 누리집(www.forest.or.kr) 또는 전화(02-735-32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은 창립 18주년을 맞아 ‘숲의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한일교류 세미나’를 3월 18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생명의숲은 기업과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든 훗카이도 가든쇼의 성공사례를 통해 국내에서 숲과 사람을 연결하는 숲의 정원문화의 가능성을 엿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주최한다.이번
제30대 산림청장으로 신원섭 충북대학교 임학과 교수가 새롭게 취임했다. 이돈구 전임청장에 이어 학자 출신 외부 인사다. 특히 산림복지 분야 연구를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던 학자 출신으로 도시숲 등 산림복지관련 사업이 보다 강력하게 추진될 것으로 점쳐진다.충북 진천군 출신인 신 청장은 충북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뉴브런즈윅 대학과 토론토대학교에서 각각 산림학
민·관·NGO가 협력해 폐도에 목재에너지림을 조성하는 시범사업이 추진된다.산림청과 한국도로공사, CJ 대한통운, 녹색연합은 5일 경기도 성남 한국도로공사 회의실에서 네 기관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고속도로 이용차량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상쇄하기 위한 ‘탄소상쇄를 위한 목재에너지림 조성 협약식’을 체결했다.올해부터
산림청이 지난 2012년 산림분야 최고 핫 이슈로 ‘산림교육시대 개막’을 꼽았다.산림청은 지난달 30일 정책고객과 네티즌이 뽑은 ‘2012 산림청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10대 뉴스는 산림청이 12월 한 달 동안 자체 소셜미디어(SNS) 채널에 들어오는 네티즌과 12만여 명의 정책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선정
기혼자들, 그 중 특히 남편들은 결혼기념일을 맞아 부인을 위해 선물로 무엇을 준비해야 좋을지 몰라 고민에 빠져 있을지도 모른다.결혼 5년차라면 나무로 만들어진 기념품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전국의 결혼 5년차 부부 및 대전·충북 지역에 거주하는 5년차 다문화 부부를 초청해 목혼식 의식을 치러주는 행사가 열린다. 산림청은 11월 3일 충북 청원군
국회 국정감사 기간 중 산림청과 산림조합이 의원들의 날선 질타에 혼쭐이 났다. 산림청은 수억원 대의 ‘행사홍보비’를 중복 지출하는 등 (재)녹색사업단의 녹색자금이 효율성 없이 흥청망청 지출되고 각종 장비 구매업무가 부실하게 이뤄지는 등의 문제점이 지적됐다.산림조합도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와 관리부실 등이 감사 기간동안 질타의 대상이 됐다
산림청장이 6곳의 휴양림에서 결혼식을 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조선일보와 여성가족부가 펼치는 ‘1000명의 작은 결혼식 릴레이 약속’에 동참하면서 ‘작은 결혼식’이 치러질 수 있도록 6곳의 휴양림을 개방키로 했다.이번에 산림청이 개방키로한 휴양림은 경기도 가평의 유명산, 강원도 횡성 청태산, 강릉
한국양묘협회(회장 김성연)와 산림청 함께 안정적 묘목수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이돈구 산림청장과 한국양묘협회 임원들은 12일 오전 산림청 상황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종표분야의 태풍 및 가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안정적 묘목수급 방안 등을 논의했다.오찬을 겸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연 한국양묘협회장과 심영만 부회장, 이춘석 사무국장 등 30여명
중앙일보가 산림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산림휴양·치유박람회'가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우리나라 처음으로 산을 주제로 한 ‘힐링 박람회’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숲과 관련된 20여 단체와 지자체가 참여할 예정이다.새소리·물소리 등 음향 힐링 체험, 피톤치트 향주머니 등 숲향기
전 세계적으로 산림파괴 및 토지황폐화로 훼손된 세계 1억 5천만ha의 산림경관을 복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 참석한 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 10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공동개최한 고위급회의에서 한국의 산림녹화와 경관복구 성과를 소개하고 산림경관 복구를 위한 국제기구 간 파트너십을 제안했다. 이번 회의는 아쇽 코슬러
사유림을 경영하는 전국의 우수독림가들이 산림청에 모여 이돈구 산림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산림청은 4일 독림가 17명을 초청해 사유림경영 활성화방안을 논의하고 산림정책 방향을 설명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 청장과 김남균 차장을 바롯한 산림청 관계자, 9개 시·도의 대표 독림가 15명, 법인독림가 대표인 SK임업과 성창기업지주 대표 등 30여명이
그동안 산림분야 교류가 별로 없었던 필리핀과 우리 정부가 산림협력을 강화했다.산림청은 28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필리핀 환경자연자원부와 한-필리핀 산림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돈구 산림청장과 디메트리오 이그나시오 필리핀 환경자연자원부 차관이 양국 수석대표로 각각 참석했다.한-필리핀 산림협력 의향각서는 ▲
우리 정부가 산림분야 첫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출범을 계기로 아시아 지역의 산림 공적원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산림청은 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아세안 특별장관회의’를 열고 한국의 산림분야 전문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이를 전체 아시아로 확대할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했다.특히 이날 회의에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최초의 산림분야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다음달 출범을 앞두고 기구의 회원국인 한국과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산림장관들이 구체적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아세안 특별 산림장관회의가 29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다.아시아산림협력기구는 지난 2009년 제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 지난 10일 제22회 나라꽃 무궁화 전축축제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 지난 10일 제22회 나라꽃 무궁화 전축축제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 지난 10일 제22회 나라꽃 무궁화 전축축제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코엑스 광장에 전시된 무궁화 토피어리 작품에 지나가는 시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지난 10일 제22
나라꽃 무궁화가 복잡한 서울 강남 한 복판에 아름다움을 뽐냈다.산림청과 전국 5개도시가 함께 하는 ‘제2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지난달 28일 포항을 시작으로 8월 중순까지 다체롭게 진행됐다.지난 10일에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광장에서 산림청 주관으로 ‘나라꽆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막, 서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다음달 출범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 기구의 출범 준비사업 실행과 기후변화에 대응할 산림부문의 역할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한국-아세안(ASEAN) 산림협력협정’이 5일부터 발효됐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제14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체결된 이 협정이 발효되면
산림 분야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일본과 정부 차원의 교류가 시작된다.산림청은 26일 오후 3시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일본 임야청과 한일 산림 고위급 회담을 열어 양국 산림협력에 관한 의향각서(MOI)를 체결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양국 산림 장관을 비롯해 한국의 김용하 산림청 해외자원협력관, 일본의 아베 이사오 임야청 목재이용국장 등 30여명이 참석
녹색성장위원회, 산림청, 농촌진흥청, 기상청은 지난 23일 녹색성장체험관에서 녹색성장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녹색위·농진청·산림청·기상청간 업무협력 합의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에 공동대응하는 1단계 조치로 기상관측망 공동활용, 위상 자료의 다양화 등 시설설비를 공동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