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가 전남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 금강송 에코리움 등 ‘웰니스관광 비대면 안심관광지’ 9곳을 선정 발표했다.선정된 9개 관광지는 지난 2017년~2021년 공사에서 선정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 51곳 중 소수로 프로그램 체험이 가능하고 자연 속에 위치해 밀집도가 낮은 관광지들이다.선정된 9곳은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전남 순천) ▲국립장성숲체원(전남 장성) ▲전남권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전남 보성) ▲금강송 에코리움(경북 울
서울시는 ‘2013년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에 대한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수상자는 자발적 녹색문화 확산 및 시민참여와 협력을 통한 도시녹화 활성화 기여자로, 황용득 동인조경마당 대표 외 5명과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 외 3개 기관 그리고 한수그린텍(주) 등 3개 기업 등이다. 시민은 아파트 주민참여를 통해 행당동 동네숲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이 강화와 함께 산림치유분야가 핵심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벌률 시행에 따라 ‘산림치유지도사’ 육성을 지원하는 등 산림치유분야 지원 근거가 마련되면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올해 4개소 있는 ‘치유의 숲’도 오는 17년까지 34개소로 확대에 그치는 것 뿐
(주)유니온랜드(회장 황선주)가 오는 9월 3일이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다. 세계 40여개국에 놀이시설을 수출하며 아시아 1위 기업으로 우뚝 선 유니온랜드가 고객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객들의 성원으로 이만큼 성장했으니 실질적인 도움으로 보답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아이디어를 짜낸 결과물이며 화려한 자축파티 대신에 봉사와 노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K씨. 그는 의상을 코디하듯 손수 원하는 놀이시설의 구성과 형태, 색상을 조합해 시공을 맡겼다. 비록 놀이터를 구성하는 부품들은 기성품이지만 다양한 부품의 조합을 통해 이 어린이집만의 맞춤 디자인 놀이터를 완성시켰다. 앞마당을 가지고 있는 L씨는 잔디밭에 설치한 벤치와 파고라를 고민하다 직접 부품 쇼핑을 시작했다. 그는 대형마트에서 물건
“밤이여 밝아오라, 별이여 사라져라. 내가 이기리라. 이기리라~”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는 푸치니 오페라 ‘투라도트(Turandot)’ 제3막에 나오는 왕자 칼라프의 아리아로 승리를 확신하며 부르는 노래다. 지난 20일 저녁,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2010 대한민국 조경박람회’가 지난 20일 5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특히 한국조경사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날마다 특별세미나가 개최됐고, ‘조경가 오휘영 회고전’과 ‘한중일 조경설계작품전’ 등 큰 전시회도 함께 열렸으며, 참가업체 수 또한 120여 개로 역대 최대
국내 대표급 건축관련 전시회인 ‘2010경향하우징페어’와 ‘하우징브랜드페어’가 통합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다. 이상네트웍스와 리드엑스포가 주최하고 녹색성장위원회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등 국내 유수의 기관들이 후원하는 이번 통합 전시회는 ‘Gree
달나라에 가면 어떤 놀이터가 있을까? (주)유니온랜드가 최근에 내놓은 미래형 우주도시 놀이대인 ‘Future Playground 시리즈 - 스타게이트’는 이런 호기심에서 출발했다. 세계 35개국에 놀이시설물을 수출하고 있는 유니온랜드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부품, 단품, 조합놀이대까지 자체 생산하고 있는 ‘국가대표’
전세계 어린이들이 맘껏 뛰고 만지고 뒹굴게 될 놀이터 브랜드로써 ‘멜리오’가 한국에서 태어났다. ‘최고’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멜리오(meglio)’에서 어원을 따 만든 이 브랜드는 (주)유니온랜드(대표이사 회장 황선주)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대표 브랜드다. 황선주 회장은 &ldquo
국내 어린이 놀이시설물 1위 업체이자 글로벌 기업인 (주)유니온랜드의 향후 코스닥 상장 계획을 물어보았다. 창업주 황선주 회장은 뜻밖에도 “우리 목표는 미국 나스닥 주식시장이다. 더욱 투명하게 회사를 경영해서 세계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유니온랜드는 현재 울산 공장부지에 15만㎡ 규모의 어린이놀이시설 생산 집적시설인 &lsquo
유니온랜드가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자사 인프라 풀을 국내 조경시설물 업체들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유니온랜드는 세계 35개국에 현지법인 또는 사무실, 딜러 등을 두고서 주로 놀이시설물 부품 및 완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국내 최대 조경부문 수출기업이다. 황선주 (주)유니온랜드 회장은 지난 22일 울산 본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그동안 유니온랜드가 많
어린이 놀이시설이 진화하고 있다. 2009조경박람회에 소개된 어린이 놀이시설물을 살펴보면, 예전의 천편일률적인 놀이시설물에서 어린이의 나이·눈높이·신체 사이즈에 최적합하게 설계되고, 이야기가 있는 테마형으로 변화하고 있다. 안전성을 높인 것도 주목된다. 유럽·미국·한국 등의 공인규정을 통과한 제품 등이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