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문화재․민간 건축물 등 저층부를 개방, 공공공간을 활성화하기 위한 첫 번째 시도로 덕수궁~소공동 사이 위치한 문화재 ‘환구단’ 울타리를 걷어낸다.서울시는 지난 10년간 철제울타리 속에 갇혀 있었던 ‘환구단(원구단) 정문’을 12월부터 시민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환구단 정문을 비롯해 근대 문화유산 ‘환구단’을 더 쉽게,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국가지정문화재이자 사적157호이기도 한 ‘환구단’은 근대 역사(고종 및 대한제국) 축에 위치하며 역사적 가치를 갖는 문화유산으로 1897년 고종황제가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시가 근현대 역사와 자연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4.19 권역 및 우이동 권역 일대 도시재생 브랜드 개발에 나선다.2022년까지 조성된 거점을 활용, 방문수요를 지역경제로 연계하는 마을기업 실현을 위한 브랜드 구축이 목표다. 용역은 4.19사거리 일대의 차별적 인지도 확산 및 방문 경쟁력을 강화한 4.19 도시재생 브랜드를 개발한다.이를 위해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이 가지는 역사, 자연 등 지역자을 반영한 통합 CI(Community Identity), 정체성이 반영된 B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서울시가 북한산 자락에 방치됐던 강북구 우이동 ‘구(舊)파인트리(우이동유원지)’ 연내 공사를 재개하고 오는 2021년 6월 공공성 확대와 경관을 회복해 시민들에게 개방한다.시는 구 파인트리의 14개 동 가운데 북한산 경관을 가리는 2개 동을 각각 2층씩 낮추고 일부 동의 ‘ㅅ’자 모양의 지붕을 철거해 북한산 경관 회복에 나선다.객실의 30%는 일반 시민 누구나 이용가능하게 운영될 예정이며 백운천변에 위치한 일부 동의 지층은 주민 커뮤니티 시설,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서울시가 강북구 4.19 사거리 및 우이동 일대에 역사·문화예술·여가 중심지로 조성한다는 ‘4.19 사거리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6월 20일(목) 확정·고시한다. 사업 대상지인 강북구 4.19사거리와 우이동 일대는 총 62만 8000㎡ 규모로 오는 2020년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시는 ‘2030 서울플랜’과 ‘2025 서울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따라 4.19 사거리 일대를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서울시가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추진 중인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대학생 공모전을 시행한다. 올해 제10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오는 8월 22일, 23일 양일간 작품 접수를 받는다.이번 공모전은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성과를 보이는 마을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된다. 또한 기존에 있던 ‘마을만들기’ 부문을 비롯해 ‘마을재생활성화’ 부문을 신설했다.시는 21일부터 서
도시에서 공원은 바쁜 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한가롭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다.오늘날 미국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센트럴파크는 50만 그루의 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뉴욕의 허파이다. 1850년대 맨해튼에 센트럴파크를 조성할 때 규모가 너무 크다고 반대하는 여론이 있자 찬성하는 사람들이 “만약 맨해튼 중심부에 큰 공원을 만들지 않으면 몇 년 후에는 똑 같은 크기의 정신병원을 지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
주간 개찰 현황(2017. 3. 27~ 4. 2)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조경공사업(종합건설) 강원도 춘천시
서울시가 도시의 물순환 회복과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중한 자원인 빗물을 그냥 버리지 않는 주민 참여형 ‘빗물마을’을 조성한다. 지난 2016~2017년에 이미 6개소 빗물마을을 조성했으며, 올해 4개소를 추가로 선정하여 오는 2018년까지 총 10개소의 ‘빗물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올해 사업으로는
도심보다 녹지가 많은 곳의 미세먼지 농도가 확연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세먼지 발생 오염원인 중 하나인 차량 통행이 제한된 것도 있지만, 수목의 미세먼지 제거 효과를 확인시켜주는 사례로 풀이된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북한산 내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한 결과 같은 기간 서울 도심의 미세먼지 농도보다 최대 40%까지 낮게 측정됐다고 밝혔다.이
주간 개찰 현황(2017. 3.22~ 3.28)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가족과 함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걷기 좋은 국립공원 단풍길 10선’선정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추천하는 단풍길은 대부분 경사가 완만한 산책길이다. 등산보다는 가벼운 나들이를 하기 좋은 구간으로 남녀노소 쉽게 걸으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전국 국립공원 단풍은 9월 말 설악산에서 가장 먼저 시작, 10월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보자 한강수야.....’ 라는 김상헌의 시조로 잘 알려진 명승 삼각산은 마치 수묵화에서 드러난 듯 선이 굵고 부드러우며 담백하기까지 하다. ‘삼각산’과 ‘한강수’는 조선의 왕도를 상징하며 조국애와 충정의 의미로 줄곧 표현되어 왔다. 삼각산은 백운대·인수봉&mi
주간 개찰 현황(2016. 5.11~ 5.17)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서울시 강북구가 올해 1월부터 다세대주택 등 새로 짓는 건물에 옥상 텃밭을 조성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