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경신문][LandscapeTimes]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시가 도심의 핵심부에 해당하는 을지로와 세종대로의 2~4차로를 과감히 축소해 보행자 중심, 녹색 지대를 만든다. 이는 사대문 안 도로 공간을 축소하는 '도로공간재편사업'으로 그중 을지로, 세종대로, 충무로, 창경궁로 4개의 사업에 대한 추진 계획을 2020년까지 착공, 완공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수문장교대식을 보는 관광객들로 붐비는 대한문 앞 보도는 최소 5m 이상 넓어지고, 숭례문으로 바로 연결되는 횡단보도가 신설될 예정이다. 광화문에서 숭례문, 남산과 서울로 70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근대문화유산에 대한 입체적인 보존 및 활용을 위한 문화재등록 제도가 도입된다.문화재청은 근대문화유산의 입체적‧맥락적 보존‧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선‧면’ 단위의 문화재 등록 제도를 도입하고, ▲군산 근대항만역사문화공간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 등 3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군산시 장미동 일대 15만2476㎡ 규모의 ‘군산 근대항만역사문화공간’은 1899년 대한제국 개항 이후 초기 군산항의 모습부터 일제강점기 경제 수탈의
부산시가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쾌적한 거리 조성에 나선다. 부산시는 차량중심의 도로환경을 보행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2017년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 추진되는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사업은 총 4개소에 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2017년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한 ‘
송동근(11월 30일)제주도 생각하는정원^^ 이곳을 보면 시간과 정성이 명품조경을 만드는 걸 느낀다. 하지만 우린 매번 공사를 하고 준공을 하지만 촉박한 공기 그걸로 인한 하자발생 여유 있는 공기가 필요하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 이 부분이 개선 되지 않으면 조경업계는 발전이 없을 것 같다. 최저가 보다 짧은 공기 선행공정 지연 이게 더 나쁘다.주신하(11월
서울 송파구는 6월 8일 까지 한성백제문화제 홍보 포스터 디자인을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2000년 전 서울 송파에서 찬란하게 꽃 피웠던 한성백제시대 역사문화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의 주제성과 비전을 예술적이고 창의적으로 표현한 디자인을 발굴해 활용함으로써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했다.응모자격은 개인 또는 사업체 등 누구나 응모 가능하고, 접수기
조경업무를 시작한 2010년 이후 처음으로 한국조경신문에서 주최하는 뚜벅이 투어에 참여했다. 그동안 뚜벅이 투어라는 행사가 있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업무가 바쁘다는 핑계로 관심을 못 가졌던 것 같다. 사실 이번에 팀장님이 함께 데려가지 않았다면 스스로 지원했을지 모르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조경을 하는 사람이라면 꼭 참석해 볼만한 좋은 행사라는 것이다.3월 뚜
▲ 2015년 첫 번째 ‘조경인 뚜벅인 투어’가 40여명의 조경인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 근대역사 문화거리와 김제 조경수 농장’ 답사를 실시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앞에서 단체사진 ▲ 2015년 첫 번째 ‘조경인 뚜벅인 투어’가 40여명의 조경인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 근대역사 문화거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제16회 정기총회 및 특별강연회3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가든파이브 TOOL동 10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시, 민간공원조성 특례제도 설명회3월 12일 오후 2시부터 울산시청 시민홀(본관 2층)에서 ◆제41회 마을만들기전국네트워크 3월 대화모임, ‘누가 마을만들기를 하는가?’수원마을르네
◆(사)한국전통조경학회, 궁궐정원의 정체성 확립과 원형복원을 위한 세미나3월 6일 오후 2시 대전시 천연기념물센터 2층 강당에서, 02-563-1887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정기총회회장단 이·취임식, 이사회의, 공로패수여, 특별강연회, 3월 13일 오후 2시 장지동 가든파이브 Tool동 10층 대회의실에서, 0
‘조경인 뚜벅이 투어’가 2015년 첫 행사로 군산 근대역사문화거리를 찾는다.(주)한국조경신문(발행인 정대헌)이 새로운 조경문화 창달과 소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조경인 뚜벅이 투어’가 3월 행사로 ‘군산 근대역사문화거리와 김제 조경수 농장’ 답사를 실시한다.이번 뚜벅이 투어는 오는 3월 1
콘크리트 인공어항이라는 오명 받고 있는 청계천이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한다. 청계천시민위원회(위원장 조명래)는 청계천을 역사문화가 담긴 생태하천으로 개선‧보완하는 내용을 담은 ‘청계천 역사성 및 자연생태성 회복(안)’을 발표하고 서울시에 건의했다. 서울시는 이번 보고서의 전체적인 방향에 공감하고, 이 중 단기간에 실현 가능한 자
연재기획 ‘경관景觀을 말하다’를 우선 지난 호로 일단락 지었다. 근 4년여에 걸쳐 ‘경관’과 관련한 내재한 여러 꼭지들을 최대한 다루려고 애썼다. 이번 호부터는 ‘그래서, 경관景觀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이어나가고자 한다. 즉, 경관과 관련하여 그 주위의 다양한 분야와 주제들을 다루면서, 경관이
광주광역시 ‘주민과 함께하는 경관 취약지 개선사업’이 제2회 대한민국 경관대상 ‘대상’에 선정됐다. 광주광역시는 마을을 단절시켜왔던 폐철도 부지를 경관개선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소통의 공간으로 돌려주었으며, 그 과정에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폐선부지 주변 경관취약
‘제2회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광주광역시의 ‘주민과 함께하는 경관취약지 개선사업’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시가지경관부문-동성로 공공디자인개선사업(대구광역시 중구청) ▲역사문화경관부문-구룡포 근대역사문화거리를 통한 도심활성화사업(포항시) ▲농어촌경관부문-마을 공동소유 토지를 활용한 새 가시리(제주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