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특별시 조경상에 양천구 ‘파리공원 리노베이션’이 선정됐다.서울시는 지난 4일(월) 15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 강당에서 ‘2023 서울특별시 조경상·푸른도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유창수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간은 건물의 외부다. 시민들의 이용과 활용이 풍성한 녹지가 도시의 성공조건이라고 생각한다. 조경상과 푸른도시상을 통해 우리의 공원녹지 문화가 한 걸음 더 발전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또한 봉양순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은 축사에서 “서울시는
[Landscape Times 박재석 기자] 2022 서울시 조경상에 종로구 ‘디지코 가든(DIGICO GARDEN)’이 선정됐다.서울시는 지난 22일(화)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22 서울특별시 조경상·푸른도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시상식에서는 ‘서울특별시 조경상’에 선정된 공공·민간분야 우수 조경공간 4곳과 ‘서울특별시 푸른도시상’에 선정된 시민 주도의 우수 녹화사례 20팀 등에 상을 수여했다.‘서울특별시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인천시는 10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2040년 인천시 공원녹지기본계획 시민 공청회 및 토론’을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조택상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개회사에서 “2040 인천시 공원녹지 기본계획 미래상은 한남정맥과 바다의 도시 인천 녹색문화를 담다라는 한 문장으로 정하게 됐다”라며 “현재 주진하고 있는 장기미집행 공원 48곳을 조성하게 되면 인천은 세종시를 제외한 광역시 중 가장 많은 공원을 보유하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 도심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꾼 우수사례를 시상하는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에서 총 38팀 선정됐다.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는 생활 속 정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서울시가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10일(화) 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됐다. 시는 2013년부터 작년까지는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가드닝 우수사례를 발굴해왔다.이번 콘테스트는 각계 전문가와 시민 대표로 구성된 심사위원을 중심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를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시가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에서 총 33팀의 공동체 정원이 선정됐다.‘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는 서울시가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시민 녹색문화운동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일환으로,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 기후변화를 대비해 밀집된 도시에서의 가드닝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행사다.서울시와 (사)환경실천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콘테스트에는 각계 전문가와 시민 대표
순천시가 대한민국 정원산업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제4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36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14일 막을 내렸다.이번 한평정원 페스티벌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부 5개팀, 학생부 25개팀, 일반부 25개 팀 등 총 55개 팀이 정원을 조성해 전시경연을 펼쳤다. 시상은 작가부 5팀, 일반부 5팀, 학
제4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지난 9일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개막됐다.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순천시(시장 조충훈)가 일상 속 정원문화 확대 및 정원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개최해왔다. 수도권 지역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지자체 단위의 정원박람회로 자리 잡으면서 전국의 전문가 및 아마추어 가든디자이너를 발
순천시가 ‘제4회 대한민국 한평정원페스티벌’에 조성전시될 정원 53개 작품을 선정해 발표했다.60㎡ 규모로 조성되는 작가부문에는 ▲삶이 정원(한라영 라비원 대표) ▲소쩍새 울던 어린시절(박현경 가든디자이너) ▲나를 버리는 숲(오태현 스튜디어일공일) ▲담, 채화(최은영 가든디자이너) ▲누와 소리 그리고 빛(안영애 안스디자인 대표) 등 5
서대문구 홍제3동 주민센터가 주최하고 (사)한국조경사회가 주관하는 ‘홍제3동 토요동 청소년정원학교’가 8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토요일마다 열린다.‘청소년정원학교’는 체험 실습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도심 속 녹지공간의 역할과 녹지 보존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정서함양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정원학교는 조경사회
◆(사)한국조경사회, 2015 조경시공사례지 ‘경인아라뱃길’ 답사4월 17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합운동장역(5번, 6번 출구 사이)에서 출발, 조경인 누구나 참석 가능, 선착순 40명, 참가비 회원 1만 원, 비회원 2만 원, 참가신청은 팩스(02-565-1713) 또는 전자우편(ksla@chol.com)으로 접수,
제2기 서울형 공공조경가 그룹이 출범했다.서울시는 지난 11일 서울시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기 서울형 공공조경가 그룹’ 60명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2기 공공조경가 그룹은 조경(33명)·원예(3명)·산림(4명) 분야에서 선정된 40명의 위원과 인문학·장애인·시민네트워크 등 9개
안영애 안스디자인 조경기술사무소장이 과학의 날과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난 21일 정부는 제47회 과학의 날과 제59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경기도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했다. 안영애 소장은 과학기술진흥을 통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총 95명이 대통령표창을 비롯해
올해 3월부터 활동할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조경분야에 조경전문가 18명이 선임됐다. 서울시는 건설공사 설계·시공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제13기 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구성을 마치고 위원 249명의 명단을 지난 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건설기술관리법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서울시와 시
최근 호랑이 탈출사고로 인명사고가 발생했던 서울대공원이 개혁의 칼을 뽑아들었다. 서울시는 최근 호랑이 탈출사고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서울대공원 혁신위원회’를 출범했다. 혁신위원회에는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을 위원장으로 김성균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 안영애 안스디자인조경기술사사무소 대표, 이강오 서울그린트러스트 사무
한국조경신문은 2014년 새해를 맞아 ‘조경시대’ 객원 논설위원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논설위원은 조경분야에서 학계 2명, 업계 3명, 관계 2명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총 7명으로 구성했으며, 2014년 1월 2일자 신문(283호)부터 1년동안 조경시대를 집필하게 된다. 새로 위촉된 객원 논설위원단은 ▲진승범 이우환경디자인(주) 대표 ▲
2013년 한해도 이제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올 해를 시작했을 때의 각오나 느낌을 얼마나 기억하고 있을까? 아마도 그 때를 기억하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하는 데 각오나 느낌도 무엇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아무것도 안 보이는 상황에서 무슨 각오, 무슨 느낌을 가질 수 있었을까요? 어쩌면 우리의 절실함은 ‘머리의 절실함’
좋은 자연환경은 자연생태계가 지속가능하듯 좋은 사회 역시 지속가능해야 한다. 2000년인가? 회사를 다닐 때 어머님을 모시고 살았는데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 시, 가장 빠른 지름길은 상가건물을 통하는 루트였다. 당시는 주 5일이 아닌 주 6일을 아침, 저녁으로 상가를 지나곤 했는데 몇 달 지나지도 않아 업종이 변경되거나 문을 닫는 경우가 있었다. 그런 모습을
조경설계가, 설계사무실 소장.1983년에 처음 사회에 발을 디뎠고 올해 2013년이니 횟수로 30년이 되었다. 결혼, 출산문제 등으로 30년을 꼭 채운 것은 아니지만 조경을 직업으로 30년을 살아왔다.지난 시간을 나름 최선을 다하였지만 아무 것도 없다. 하긴 우리 같은 사람은 돈보다 일에 대한 긍지가 최고이긴 하지만.호황 때는 일처리에, 불황인 근래는 생존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면서 많은 것이 바뀔 것 같지만 곰곰 생각해보면 바뀌는 것은 그리 많지 않다. 먹는 것, 사는 것, 생각하는 것… 외형적으로는 많이 변했어도 본질은 크게 변한 것 같지 않고 지식의 양은 과거보다 많아졌지만 깊이는 덜하고 지혜는 예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 것 같지 않다. 많은 사람들의 사회적 요구사항은 시대에 따
지난해 12월 조경을 비롯해 건축·화훼·문화·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서울시 공공조경가그룹’이란 이름 아래 모였다. 조경분야가 독립적으로 도시행정에 참여하게 되는 첫 사례로 주위의 높은 기대 속에 출범했다.공원혁신분과, 공간조성분과 총 43명의 전문가들이 서울의 공원과 거리를 시민의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