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오는 8일, 9일 양일간 문화비축기지에서 예술감독 안애경과 핀란드의 나무장인 마르꾸 똔띨라(Markku Tonttila) 핀란드 Pro Puu Association 대표가 ‘늘 푸른 예술로 공원 워크숍’에서 특강을 진행한다.특강 첫날인 8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지속가능성·자연의 소리듣기’라는 주제로 도시민이 자연과 공존하며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과 핀란드의 나무건축 이야기, 북유럽에서 나무를 대하는 철학&midd
지난 24일 오후 1시 30분 문화비축기지 T2 공연장에서 2017년 놀이정책포럼이 열려 놀이전문가들의 열띤 발제가 이루어졌다. 1부는 서울특별시 푸른 도시국과 서울어린이 대공원, 성북구에서 발표를 했다. 뒤따라 대만과 도쿄, 한국의 놀이 전문가들이 뒤따라 다양한사례를 논했다. 본 포럼에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상편지가 이어져 관심을 증폭시켰다.먼저 푸른
서울시가 ‘2017 놀이정책 포럼’을 오는 24일 오후 1시에 문화비축기치 T2에서 ‘도시에 사는 아이에게’라는 주제로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도시에서 놀이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포럼은 1부에서 서울시의 놀이정책과 사례발표를, 2부는 일본과 대만 사례발표, 3부는 종합토론으
■2007 공공디자인 엑스포 문화관광부와 대한민국 공공디자인엑스포 조직위원회의 주최로 진행된 첫 번째 공공디자인 엑스포는 ‘소통의 문화·우리들의 공간, 디자인으로 걷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당시 문광부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공공디자인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힌 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민국 공공디자인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유인촌 장관, 남경필 의원)가 주최하는 ‘200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엑스포’가 28일부터 11월1일까지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린다. 이번 엑스포에서 경기도는 광교신도시 사업을 소개할 계획이며, 부산은 광복로 개선사업의 성공 사례를 선보이고, 대구 동성로의 개선사업을 포함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엑스포’가 오는 28일(화)부터 11월1일(토)까지 서울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최된다. ‘아름다운 공간, 따뜻한 도시-공간의 재생과 친환경디자인’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제심포지엄, 국회포럼 학술세
정부와 일선 지자체마다 공공디자인 정책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공무원 및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 공공디자인 왜 필요한가’에 대한 강연회가 열렸다. 지난 달 26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321호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종호 교수는 “그동안 우리 사회는 압축적 성장을 해오면서 도시 구성에
'도시 공공디자인, 왜 필요한가?' 평소 막연하기만 했던 이 명제에 대해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321호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세미나는 '200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종호 교수가 '도시와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