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시민들의 참여와 기업의 후원으로 진행된 온라인 나무심기 캠페인이 거의 50만명에 이르는 시민들과 ㈜KB국민카드의 후원을 받아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나무사랑 챌린지’를 통해 후원받은 나무는 마포구 성산동의 6차선 도로의 매연과 먼지를 차단하는 완충 숲과,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화랑대철도공원 내 호젓한단풍나무 숲길이 됐다. ‘나무사랑 챌린지’는 3천만그루 나무심기 일환으로, ‘식목월’이었던 지난 4월 SNS에 반려나무 사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시가 나무심기에 가장 좋은 달인 4월, ‘식목월’을 맞아 나무심기 활동을 독려하고 코로나19로 자택에 머무는 시민을 위해 집에서도 SNS로 쉽게 참여가능한 ‘나무사랑 챌린지’를 4월 한 달 간 실시한다.나무사랑 챌린지는 민선7기 역점사업인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와 연계해 시민들에게 나무심기의 소중함을 알리고 일상 속 나무심기 문화 확산을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민관협력형 기부 캠페인이다.&ls
언젠가부터 우리사회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필수가 되었고, 그것이 기업의 이미지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가장 유명한 예로, ‘갓뚜기’라고 불리는 오뚜기를 들어보자. 오뚜기 故함태호 회장의 10년 전부터 지속되어온 여러 선행들이 재조명되면서 SNS를 통해 각종 미담들이 퍼지게 되었다. 유독 더 신뢰가 요구되는 식품회사이기에, 진정성 있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호의를 갖게 만들었다. 이것은 자연스레 매출 상승으로도 연결되었고, 오늘날 ‘갓뚜기’
지난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한 전라남도 순천시가 올해는 한 평 정원 브랜드화와 시민 가드너 양성 추진 등을 통해 도시 내 정원을 확산할 전망이다.순천시는 도시 전체를 아름다운 정원으로 수놓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추진 시책은 ▲시민녹화지원센터(가칭) 설립 ▲'순천, 정원으로 수놓다’ 시민운동 전개 ▲'순천, 정원으로 수놓다’ 붐 조성 확산 ▲한 평 정원 브랜드화 추진 등이다.
서울시는 오는 봄부터 삭막한 도시의 콘크리트를 아름다운 꽃과 나무로 채우고 덮는 시민 주도형의 새로운 녹색문화운동, ‘서울, 꽃으로 피다’캠페인을 연중 대대적으로 벌이는 겠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내 전체 총 가구 수인 355만 가구가 모두 참여해 한 가정이 연중 언제라도 상추, 봄 꽃 하나라도 심는다는 것을 목표로 전개한다.시는 비
그동안 서울시에서 매년 4월 5일 일회성으로 치러졌던 식목일 행사가 올해는 시민·단체·마을공동체 등이 참여해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한 달에 걸쳐 서울 전 지역에 봄꽃과 나무를 심는 행사로 변모한다. 서울시는 ‘한 달 내~내~ 서울 구석~구석~ 봄꽃, 나무심기’란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형 공공조경가 그룹과 함께 푸른도시 선언 푸른도시 만들기에 시민 목소리 듣는다. 지난 11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 일반시민 110명이 모여 3월 11일 시민, 전문가 등 120명 참여 푸른도시 만들기 워크숍 개최 워크숍에서 제안·토론된 사항에 대해 서울시 푸른도시 선언에 반영 할 것 서울시는 지난 11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일반시민 11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