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그린트러스트는 지난 12일(금) 스타벅스 코리아와 함께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2024 스타벅스 전국 공원 돌보미 봉사활동’의 첫 활동을 마쳤다.지난 2019년 스타벅스 코리아는 개점 20주년을 기념해 서울그린트러스트에 환경 기금 2억원을 기부하며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공원 돌보미 캠페인’을 전개했다.이에 더해 스타벅스 코리아는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해 서울그린트러스트에 ‘전국 도시공원의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기금으로 1억 원을 후원했다.이날 서울그린트러스트는 100여 명의 스타벅스 파트너들과 함께 도시의 생물다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궁궐숲’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계절별 필요로 하는 숲 가꾸기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또한 그 시작으로 19일(금) 시민, 유한킴벌리 사원가족과 함께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창경궁의 나무 이야기 해설 ▲꽃과 나무 심기로 진행됐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이를 시작으로 계절별로 필요한 꽃과 나무 심기, 유해식물 및 잡초 제거 등 시민이 참여하는 봉사활동과 전문가의 토양 및 수목 진단 등을 통한 모니터링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022
재단법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네이버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그린웨일’ 캠페인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웨일 브라우저 확장앱 내에서 심은 가상의 나무를 실제 숲으로 조성한다고 19일(금) 밝혔다.그린웨일 캠페인은 디지털 탄소 감축과 산림 조성을 위해 기획된 캠페인으로, 사용자는 웨일 브라우저 확장앱을 통해 ▲네이버 메일함 정리 ▲브라우저 다크모드 설정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사용자는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받는 아이템을 통해 가상의 나무를 육성·분양할 수 있으며, 분양된 나무는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산불피해지·공유지 등에 심어진다.지
경기도가 ‘2024년 시민정원사 과정’과 ‘2024년 조경가든대학 과정’ 교육생을 4월부터 모집한다.시민정원사·조경가든대학 과정은 경기도가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최초로 2013년부터 시행한 제도로 올해 조경가든대학 과정 270명, 시민정원사 과정 150명을 대상으로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입문자를 대상으로 한 ‘조경가든대학’은 교육 시간 56시간 과정으로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실습을 배우며, ‘시민정원사’는 실제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심화 내용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되어 있으며 120시간 강의를 이수하면 도지사 명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은 ‘제11기 대학생 녹색나눔봉사단 워크숍’을 오는 4월 5일(금) 오후 2시 그룹한 사옥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은 조경분야 후속 세대에게 나눔봉사의 기회를 제공하고, 녹색 환경 복지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2014년부터 ‘대학생 녹색나눔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워크숍 주요 참석자는 ▲임승빈(환경조경나눔연구원 이사장) ▲주신하(환경조경나눔연구원 원장) ▲박명권(상임운영위원/그룹한 회장) ▲배정한(상임운영위원/서울대 교수) ▲정욱주(대학생녹색나눔봉사단장/서울대 교수) ▲권윤구(대학생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원장 주신하)에서는 녹색나눔 봉사활동과 기업 사회공헌사업 등에 참여할 ‘제11기 대학생 녹색나눔봉사단’을 모집한다.모집대상은 전국 대학의 조경학과 또는 건축, 도시, 원예, 산림 등 관련학과 학부생 및 대학원생이면 참여가 가능하다.모집기간은 3월 4일(월)부터 15일(금)까지이며, 활동기간은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다. 선발된 인원은 녹색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해 기업 사회공헌사업 참여,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소식 및 활동 SNS 홍보, 녹색환경복지 개념 및 실천교육 참여, 봉사단원간의 네트워크 형성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은 정원 가꾸기를 희망하는 도민에게 양질의 정원 교육 및 실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원 전문가 양성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장흥 ▲강진 ▲해남 ▲영암 ▲완도 ▲진도에 주소를 둔 주민을 대상으로 총 41명을 모집한다. 교육 희망자는 해당 거주 군에 신청하고, 각 시군은 배정받은 교육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교육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60시간(이론 20시간·실습 40시간)에 걸쳐 정원식물의 이해, 정원 조성 및 관리·운영 등 기초과정을 운영한다. 8월부터 11월까지 심화 과정도 별도로 편성
세계무궁화연합(World Mugunghwa Federation) 창립행사가 지난 8일(월) 경기도 화성시 세계무궁화연합 사무국에서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세계무궁화연합은 ‘세계에 무궁화 꽃피우기를 추진하고 국내·외 봉사활동의 새로운 모델 입지를 구축한다’는 목적으로 ▲지구촌 무궁화 꽃피우기 ▲월드 무궁화 페스티벌 ▲전국 무궁화축제 참여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하기로 했다.이날 총회에서 ▲초대 총재에는 김우진 (주)수지원 대표가 ▲감사에는 권태균 아리랑응원단 단장이 선출됐다.한편, 세계무궁화연합은 미국을 비롯한 10여개
인천광역시는 올 한해 가로수 지킴이 활동 실적이 우수한 단체(1개)와 우수자(1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가로수 지킴이는 가로수 환경보호 및 시민들의 인식개선 등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구현을 위해 올해 4월부터 시작한 ‘2023년 시민참여형 가로수지킴이’ 자원봉사 활동이다.우수단체로 선정된 남동구 ‘만오 가로수 지킴이’ 봉사단체는 총 18명으로 구성돼 모래내시장에서 만수역까지 화단 가꾸기, 가로환경 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했다.또 부평구 ‘그린2011 봉사회’ 가로수 지킴이에 소속된 회원 중에는 연 30회 이상 꾸준히 활동하며
(사)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2일(토) 서울역 민자역사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단 결산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에는 수목치료기술자 및 일반시민 50여 명이 참석, 두 시간 동안 2023년 활동을 뒤돌아보고 2024년 봉사활동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사)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 자원봉사단은 2023년 1월 동대문구청 자원 봉사단체로 등록해 폐농약병, 산림 환경 쓰레기를 수거하고, 연중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통한 산림보호 활동에 노력하고 있다.봉사단 회원 전체가 참여하는 서울 둘레길 중심의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회원 수 1,500명을 보유한 조경계 대표 오픈 카카오톡방 ‘조경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수다방(이하 조수다)’ 회원들이 지난 2일(토) 올해 마지막 모임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정릉어울림마당(성북구 솔샘로 17길 8)에 집결해 조경인들이 모여 연탄과 함께 생필품 전달을 마쳤다.조수다는 다양한 분야의 조경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로, 조경을 사랑하고 조경에 대해 더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인 단체다.올해 2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봉사활동은 800명 이상의 회원이 기부에 참여해 530만 원에 기부금이 모였다.
회원 수 1,500명을 보유하고 있는 조경계 대표 오픈 카카오톡방 모인 ‘조경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수다방(방장 송동근, 이하 조수다)’이 11일(토) 영광군 백수읍에 위치한 일송농원에서 ‘2023년 호남 정기 모임’을 진행했다.조수다는 그동안 정기 교육, 모임, 봉사활동 등 많은 모임 등을 진행했지만 호남에서 진행되는 모임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수다 운영진은 호남 조경인 70여 명과 함께 일송농원에서 모여 간단한 자기소개, 농장 투어, 전지 교육 및 방제 교육 등 유익한 정보를 공유했다.조봉균 일송농원 대표는 오랫동안 길러왔던 수목
서울대공원은 호수와 코스모스, 단풍이 어우러진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11월 11일(토), 12일(일) 주말 이틀간 시민들과 함께 걷는 ‘서울대공원 가을호수 한 바퀴’ 행사가 개최된다.호숫가 둘레길은 2.8km의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산책길로, 청계저수지 호숫가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관악산, 청계산의 탁 트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서울대공원의 대표적인 걷기 명소이다.서울대공원은 단풍과 낙엽으로 아름다운 공원의 정취를 시민과 함께하고, 우리와 지구가 모두 건강할 수 있도록 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봉
산림청이 주관하는 ‘제22회 산의 날’ 행사가 지난 18일(토) 오후 2시부터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열리는 고성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 정부포상에서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 영예의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국내 최초의 민간 주도 산림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장기(▲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정원최고경영자과정 ▲유아숲지도사양성과정), 단기(양묘,조경수재배기술 외 5개 과정) 등 다수의 교육을 통해 2,000여 명의 산림전문가를 양성했고,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과 총동문회는 매년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통해 산림자원 보전에
회원수 1,400여 명이 넘는 조경계 대표 오픈 카카오톡방 모인 ‘조경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수다방(이하 조수다)’이 지난 16일(토) 오전 11시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정기 모임’을 진행했다.조수다는 지난해 서울역에서 첫 정모에 이어 올해도 약 120여명 이상이 참여했다. 모임은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조경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될 방향성 등 조경 초년생과 전문가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성공적인 2023년 행사를 마쳤다.단체 카톡방의 방장이자 송동근 대영수림원 대표는 “조경계
수원그린트러스트가 수원의 푸른 녹색띠를 가꾸는 가로수 정원사 양성을 위해 '수원시 가로수 정원사 학교' 2023년도 하반기 학생을 모집한다.가로수 정원사는 수원시의 특색 사업으로 시민이 직접 정원사가 되어 가로수를 가꾸고 돌보는 시민자원봉사자의 모임이다.가로수 학교 기본교육을 이수한 후 매월 1회 이상 가로수 돌봄 봉사활동을 하며, 연말 활동 보고회를 통해 봉사자들의 활동을 공유와 상호 격려의 자리도 마련된다.하반기 ‘수원 가로수정원사 학교’는 총 5번의 특강으로 ▲9월 18일(월) 김태연 숲환경학교 대표 ‘가로수 모니터링 방법 익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지난 8일(금) 잠원한강공원에서 하나투어와 한강숲 조성 10주년을 기념하며 ‘하나투어 숲커밍데이’ 한강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하나투어는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의 지원 하에 2014년 ‘생태공원 한강숲 조성 협약’을 체결해, 시민들과 한강에 서식하는 생물들에게 건강한 쉼을 선물한다는 목표로 잠원한강공원 내 녹음이 부족한 1만2,000평이 넘는 공간(약 4만12㎡)에 2019년까지 6년간 6,300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꿔왔다.숲 조성 이후 하나투어 임직원 가족들은 6년 동안 매년 4차례씩 계절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가을을 맞아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일(금) 지역 내 주요 장소에 가을꽃 가로화단을 조성했다.이번 화단 조성사업은 농업기술센터가 꽃육묘장에서 자체 생산한 메리골드, 페튜니아 등 초화류를 활용해 한국마스터가드너 광주지회와 함께 추진했다.가을꽃은 유동인구가 많은 중앙도서관(동구 동명동), 펭귄마을(남구 양림동), 용봉제(북구 용봉동) 입구에 혼합식재했다.특히 한국마스터가드너 광주지회 회원은 각 식물에 대한 화기, 화색, 생태적인 특성을 고려한 디자인 식재로 재능을 나눴다.한국마스터가드너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30일(수)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범국민 운동 ‘산해진미 캠페인’ 업무협약을 기업 및 공공기관과 체결한다.‘산해진미 캠페인’은 ‘산(山)과 바다(海)를 참(眞) 아름답게(美) 만들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하는 기업과 기관은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해양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한국환경공단이다.이들 기업과 기관은 앞으로 기후변화 대응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공동으로 기획, 운영,
완도수목원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에 따라 양질의 정원 관련 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정원관리사 양성교육을 추진, 22명의 미래 정원전문가를 배출했다고 밝혔다.양성교육은 정원 식물의 이해와 관리, 정원 설계, 정원조성 방법 등 실내·외 수업과 수목원 탐방,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견학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10월부터는 정원전문가의 효과적 활용과 전문 인력의 지속적 육성, 지역 주민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정원전문가 자원활동’도 운영할 계획이다.‘정원전문가 자원활동’은 정원식물에 관심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