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삼락 ▲화명 ▲맥도 등 낙동강 생태공원의 주요 동선에서 다양한 여름꽃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화명생태공원에 가면 약 1.2km 양방향으로 새하얗게 피어난 목수국을 동원 진교 건너 메타세쿼이아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원 내 탐방로 주변에서는 코스모스, 백일홍 등 계절을 대표하는 형형색색의 꽃들을 볼 수 있다.삼락생태공원 내 도로변에는 코스모스와 황화 코스모스들이 ’하늘하늘‘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8번 주차장과 9번 주차장 인근 연꽃 습지에는 수련이 물 위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맥도생태공원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부산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을숙도 철새공원과 어도(魚道)관람실, 부산현대미술관을 잇는 순환 산책로 조성을 마무리하고, 오는 29일(목)부터 본격 개통한다고 밝혔다.을숙도 철새공원과 부산현대미술관은 방문객이 많이 증가했으나, 을숙도 서측 어도관람실과 부산현대미술관, 을숙도 철새공원을 잇는 연결로가 부족해 방문객들이 숲길을 우회하는 불편함이 있었다.이에 낙동강관리본부는 지난해 을숙도 철새공원 내 피크닉 광장과 부산현대미술관을 연결하는 산책로를 정비한 데 이어, 올해는 을숙도 철새공원 및 생태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부산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오는 6월 11일(금)까지 을숙도의 새로운 생태 가치창출을 목표로 ‘을숙도 옛 나무다리 복원사업’ 공모전을 추진한다.을숙도 옛 나무다리 복원은 ‘2021년 시정협치사업’의 하나로, 1990년대 중반 쓰레기매립지였던 을숙도 내 1차 매립장과 2차 매립장을 이어주던 나무다리를 옛 위치 그대로 복원해 환경학습장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공모는 나무다리의 옛 모습을 담아내는 ‘디자인 분야’와 을숙도의 과거&m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 1988년 부산시 강서구청 녹지과에서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올해 26년 만에 돌아 온 여운철 부구청장.기술직으로 공직에 몸담고 강서구청에서 근무를 한 후 부산본청에서 공원운영과장, 낙동강관리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하고 한 마리의 연어처럼 다시 돌아오면서 조경계에 레전드로 기록될만한 성공스토리가 아닐 수 없다. 본지는 지난 3일(수) 여운철 부구청장을 만나 근황과 향후 계획들을 들어봤다. 강서구는 어떤 곳인가?여 : 강서구는 예전에는 경남 의창군 소속이었는데 1989년 부산에 편
(4급 직위 기술)▲낙동강관리본부 공원사업부장 정승윤 ▲공원운영과장 이재욱 ▲산림생태과장 안철수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장 이순열(5급)▲화명수목원관리사업소장 배재구 ▲공원운영과 박대성 ▲공원운영과 한영진 ▲공원운영과 김성영 ▲산림생태과 이호준 ▲산림생태과 안수갑 ▲산림생태과 김영수 ▲산림생태과 강갑진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전상률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하영출[한국조경신문]
[한국조경신문][LandscapeTimes]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겨울이면 낙동강하구에 날아드는 철새들의 주요 먹이인 ‘새섬매자기’ 군락지가 복원된다.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관련 기관, 전문가와 협업팀을 구성해 새섬매자기 군락지를 복원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목) 밝혔다. 낙동강하구의 새섬매자기는 고니류의 주요 먹이 자원으로 고니류 서식과 유인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고니류는 천연기념물 201호이자 멸종위기종Ⅰ·Ⅱ종에 속해 보전이 필요한 실정이다. 최근 낙동강하구에서 새섬매자기 군락지가 급격히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부산 낙동강하구에 위치한 맥도, 삼락, 화명, 대저, 을숙도 등 5개 생태공원 내 생태계 조사 결과 다양한 천연기념물을 비롯해 멸종위기야생생물 등이 풍부하게 서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낙동강관리본부는 지난 2019년 실시한 생태계 조사 결과보고서 발간했다. 조사한 5곳의 생태공원은 습지보호지역 및 천연기념물 제179호로 지정된 곳이다. 전체 450만 평의 넓은 녹지공간과 생태복원지에 다양한 철새가 찾아들고, 가시연꽃, 맹꽁이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자연생태공원이다.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봄의 전령사 튤립이 낙동강 화명생태공원에서 꽃망울을 터트렸다.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화명생태공원 진입부와 수생식물원 등에 튤립 12만 송이를 식재했다. 이는 작년보다 2배 이상 확대된 규모로 본격적으로 봄이 오면 12만 송이의 튤립이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부산시 관계자는 “수십만 송이의 튤립이 이루는 장관을 보고 있으면, 코로나19로 인한 불안한 마음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생태공원 방문 시에는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