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에서 처음 선보인 ‘2023 대구정원박람회’가 지난 13일(금) 금호강 하중도에서 성황리에 개막식을 마쳤다.‘파워풀 대구, 정원과 함께하는 미래도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13일(금)부터 17일(화)까지 5일간 진행된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개막식에서 “대구에서 처음 진행되는 정원박람회다. (1회성이 아닌) 앞으로도 대구시가 정원박람회를 계속할 생각”이라며 “하중도의 진입을 편하게 할 수 있고, 하중도에서 캠핑도 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려면 금년도부터 접근로 등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정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지역의 통합적 경관을 형성하는 통합마스터플랜의 사례와 그 의미를 되돌아보는 토론의 자리가 15일(금) ‘제3차 AURI 경관포럼’에서 마련됐다.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2009년부터 국토교통부와 아우리가 추진해온 국토환경디자인 지원사업을 이끈 주역들이 나와 직접 통합마스터플랜의 수립과정을 설명하고, 실제 지역 경관의 변화 과정을 세세히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이날 조경진 서울대 교수는 ‘철원 철새평화타운 조성과정’을 비롯해 우신구 부산대 교수는 &l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박소현)는 지난 5일(수)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국토경관,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제1차 경관포럼’을 개최했다.박소현 소장은 개회사에서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올해 국토경관관리체계 구축 및 지원을 위해 경관센터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경관관리를 위한 제도와 운영, 지원, 기반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면서 “경관센터는 국토경관 정책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건축도시공간연구소(아우리)에서 주최하는 ‘제1차 경관포럼’이 6월 5일(목) 오후 2시 서울 페럼타워 3층에서 열린다.‘국토경관,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6개 주제발표와 토론회로 진행된다. 우선 주제발표는 ▲국민 경관의식 향상과 경관정책의 진화(임승빈 서울대 명예교수) ▲국내 경관법제 도입과 추진경과(주신하 한국경관학회장) ▲인천의 가치 향상을 위한 경관행정체계 구축(황희정 인천시 도시경관과 주무관) ▲경관정책 실효성 강화
(사)한국경관학회(회장 김한배)가 ‘제2회 경관아카데미’를 오는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서울대 203동 101호에서 개최한다.이번 아카데미는 2013년 경관법의 전면개정을 통해 경관계획 의무화, 경관정책기본계획 수립, 경관심의 강화 등 경관계획과 관련해 다양한 변화가 예상되지만 그에 따른 경관계획 관련 전문인력 및 경험 부족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미디어를 활용, 자기 마을을 소재로 콘텐츠를 제작‧유통하여 지역주민 간 소통문화 확대 및 지역 공동체를 회복할 마을미디어 주민지원사업 참여 단체 및 주민모임을 모집 한다.모집분야 및 지원단체 수는 교육지원 사업 25곳, 활동지원 사업 33곳, 거점형 마을미디어 단체 2곳 등 전체 60곳으로 23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교육지
서울시는 광복 70돌을 맞아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을 주제로 한 국제 사진공모전 ‘당신의 서울을 찾습니다’와 현재 청소년들의 영웅은 누구인지 사진을 통해 소통하는 청소년 사진공모전 ‘나의 영웅을 소개합니다’를 연다.공모전에서 뽑힌 사진 200여 점은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25까지 ‘2015 서울사
지난 10일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제1차 경관정책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건축도시공간연구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청회는 차주영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연구위원이 제1차 경관정책기본계획 내용을 발표하고, 이어 각계에서 모인 전문가들이 토론회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공청회를 통해 발표된 제
“제가 매우 달라졌고 앞으로도 계속 하고 싶어요” 지난 2월 26일 열린 2014 우리동네 예술학교 오케스트라 노원 수료식에서 첼로 단원 어린이가 구청장과 지역주민에게 대표로 낭독한 감사편지 내용 중 한 귀절이다.위탁가정 어린이로 처음 만났을 때는 욱하는 성질이 있어 동무들과 작은 다툼도 많았고 산만했는데, 우리동네 예술학교에서 첼로를
㈜한국경관학회와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공공디자인학회는 ‘제2회 국토경관의 날’을 맞아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시상식을 오는 11일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10시부터 시작되는 행사는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시상식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수상작 발표 ▲특별강연-‘문화와 국토디자인 전략’(권영
관광객이 아닌 동네 주민들이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는 마을. 부산시 해운대구 반송2동의 이야기다. 이런 활동 가운데에는 지역공동체 ‘희망세상(회장 김혜정)’과 거점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느티나무도서관이 있다. ‘희망세상’은 지난 1998년 ‘반송을 사랑하는 사람들&rsq
(사)한국경관학회와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공공디자인학회가 ‘제2회 국토경관의 날 기념 학술세미나’를 오는 16일 개최한다. 오후 1시 30분부터 대한건축사협회 강당(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317, 서초동)에서 진행되는 이날 세미나는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경과 보고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심사 총평 ▲2014 대한민국 경관
서울시는 지난 3월 28일 ‘제5회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심포지엄 및 학생공모전 설명회’를 열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전면 철거 등 개발사업으로 본래 살고 있던 주민들의 삶을 뿌리째 뽑는 폐해가 있었기 때문에 주민들의 삶을 보존하는 주민참여형 재정사업으로 정책 전환을 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중심의 가치와 신뢰가 회복되는 튼튼한 마을 공동체, 마을 생태계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본다”며, “지역 여건과 마을 특성이 잘 살아난 행복한 삶과 주거 문화가 다시 꽃피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제5회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심포지엄 및 학생공모전 설명회’를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심포지엄을 통해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모여 사람중심, 장소중심의 주거 공동체 실현을 위한 다양한 마을만들기 사례 소개와 발전방향·과제를 모색한다. 학생공모전 설명회를 통해
‘제1회 국토경관의 날’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 개정 경관법 세미나에서 경관법 개정 문제에 따른 대안 및 제도에 대한 보완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다. 지난 5일 열린 ‘제1회 국토경관의 날’ 행사는 한국경관학회와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공공디자인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했다.이날 행사에는 '2013 개정 경관법 세미나'와 '2013 대한민국 경관대상 시상식'이 마련됐다.
오는 12월 6일 ‘제1회 국토경관의 날’ 행사가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경관학회와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공공디자인학회가 공동주최하는 것으로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프로그램은 ▲2013 개정 경관법 세미나 ▲2013년 대한민국 경관대상 시상식으로 구성됐다. 2013 개정 경관법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사)한국경관학회가 ‘제1회 한국경관학회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경관법 개정과 경관계획방향을 주제로 오는 9월 2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김현선디자인연구소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세미나 프로그램은 ▲경관법 개정에 따른 경관계획수립방향(김혜정 소장) ▲경관법개정방향과 사전경관계획의 의미(김진욱 박사)
지난 23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에서 (사)한국조경학회, (사)한국경관학회, (사)한국도시설계학회의 공동 주최로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경관계획의 과제와 전망’이란 주제로 경관법 제정 이후의 경관계획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주제발표 및 토론을 나눴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윤혁경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 대표는 ▲법적
한국경관학회․한국도시설계학회․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하는 ‘3개학과 공동세미나’가 오는 23일 오후 2시에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지하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경관계획의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윤혁경 A&U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 대표의 ‘경관계획의 현황과
“경관계획이 계획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문제다. 규제가 없기 때문에 한계가 생기기 마련이다” 지난 31일 중앙대 국제회의실에서 학국도시설계학회의 주최로 개최된 ‘한·일 도시경관 심포지엄 2011’ 토론회에서 경관법은 유도가 아닌 규제의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행사 첫째날에는 ▲양윤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