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공공디자인전공·공공디자인연구센터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후원하는 '공공디자인 포럼 2023'이 오는 13일(토) ‘공공가치를 위한 공공디자인 사용하기’를 주제로 에피소드 신촌 369 2층 그랜드 스테어에서 개최된다.이날 포럼에서는 김주연 홍익대 교수이자 홍익대 공공디자인연구센터 소장의 ‘공공디자인의 시대’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주민아 프랑스 CABANON VERTICAL 디자이너의 ‘소통으로 만들어지는 지역의 소통 공간’, 서선영 소소도시 대표의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팝업 보행친화도로 프로젝트’, 김병수 사회
한국관광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7월 20일(수)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관광을 진흥하고 도시재생을 활성화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은 관광진흥, 주택도시금융, 국토교통 R&D를 선도하는 3개 공공기관이 서로의 전문성과 역량을 공유하
“서울시 곳곳에 채소 심어 공동체와 소통하는 곳 만드는 것이 꿈이다” 빈 공간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텃밭으로 일궈낸 문대상씨가 서울의 최고 스타 도시농사꾼으로 선정됐다. 지난 9월 1일 사단법인 도시농업은 ‘서울시지회 창립식 및 제1회 서울의 스타도시농사꾼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이날 12명의 스타도시농사
(사)한국원예학회(회장 김병수)는 ‘제8회 원예산업정책토론회’를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원예학회를 비롯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GSP채소종자사업단‧GSP원예종자사업단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원예종자산업의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새 정부 들며 거세진 도시재생 바람이 문화재에도 불어 닥쳤다. 그동안 보존에 치우쳤던 문화재를 적극 활용해 지역 활성화를 이끌어내려는 움직임이 본격화 됐다.문화재청은 문화재를 활용한 지역재생 사업으로 ‘문화재 행복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이를 위한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있다.사업대상지 100개소를 목표로 우선 올해 시범사업으로
(사)한국원예학회는 원예산업정책토론회를 오는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예학회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원예산물의 선도와 품질 제고를 위한 유통체계 발전방안’을 주제로 이천일 농림수산식품부 유통정책관이 첫 번째 주제 발표에 나선다. 이 정책관은 원예산물 수확 후 관리 정책에 대
네오게임즈는 ‘진짜 농장이 온다’를 모토로 게임 중 농사 숙련도를 높이면 쿠폰을 통해 친환경 채소와 과일이 배달돼오는 게임을 개발했다. ‘레알팜’은 서울대 원예학과 전창후 교수팀의 검수 및 테스트를 통해 실제 농사에 가까운 리얼리티를 추구한 게임으로, 실제 농사처럼 거름주기, 물주기, 온도관리 등을 얼마나 잘 하느
우리나라 정부에서 ‘조경정책’을 담당하는 최초의 조경직 국가공무원이 4명 탄생했다.산림청은 18일 2012년도 임업직 9급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지난 3월 산림청은 3년만에 실시한 임업직 9급 국가공무원 특별채용에서 중앙정부 최초로 조경직제인 ‘산림조경’분야 모집에 나섰다.그동안 우리나라
창립 25년을 맞이하는 (사)한국환경생태학회의 제8대 회장으로 권태호 대구대 산림자원학과 교수가 취임했다. 임기는 2013년 4월까지 2년이다. 권 신임 회장은 지난 15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취임사를 통해 “길지 않은 세월이지만 우리 학회가 크게 성장해서 이제는 중장기적인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 됐다”고 언급하면서 “앞으로는
정두언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지난 7일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2011 조경인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정두언 최고위원은 축사를 통해 “조경에 대해 잘 모르지만 기후변화포럼집행위원장으로서 조경분야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 같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조경에 대해 이해하
▲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양홍모)은 ‘2011 조경인 신년하례회’를 지난 7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했다. ▲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양홍모)은 ‘2011 조경인 신년하례회’를 지난 7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양홍모 이사장. ▲ (재)환경조경발전재
2011년 한 해를 여는 ‘조경인 신년하례회’가 1월 7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SC컨벤션강남센터에서 개최된다.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양홍모 차기 (사)한국조경학회장 겸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으로서 첫 번째 사업이 된다. 조경분야의 비전 공유와 조경운동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
“조경대전의 수상작품 중에는 기성 조경가들도 눈여겨볼만한 도시의 구조와 체계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볼 수 있었다. 젊은 한국 조경가들의 밝은 앞날을 기대해 봐도 될 것 같다” 지난 26일 한국조경학회 (사)한국조경학회와 (재)늘푸른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제7회 대한민국 조경대전’ 시상식이 충무아트홀에
조경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인 ‘대한민국 조경문화제’가 지난 18일부터 본 일정을 시작했다. 개막식이 열린 18일은 그간 조경 분야 발전을 위해 기여한 이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랑스러운 조경인상’에서부터 공로상, 감사장 그리고 조경대상 시상식까지 이어져 축제와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
▲ (사)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한‘제7회 조경의날 기념식 및 제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이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 (사)한국조경학회에서 주최한‘제7회 조경의날 기념식 및 제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이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기념사를 하고 있는 조세환 한국조경학회
9개 계획관련학회가 참여하고 있는 ‘제1회 한국계획관련학회 공동심포지엄’이 지난 16일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21세기 미래도시의 용도지역제’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국토도시공간을 다루는 9개 계획관련학회가 모여 통섭과 융합으로 첫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는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의 대
▲ ‘제1회 한국계획관련학회 공동심포지엄’이 21세기 미래도시의 용도지역제라는 주제로 지난 16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됐다. ▲ ‘제1회 한국계획관련학회 공동심포지엄’이 21세기 미래도시의 용도지역제라는 주제로 지난 16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재준 협성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한국조경학회등 9개 계획관련학회가 공동주관하는 ‘제1회 계획관련학회 공동심포지엄’이 ‘21세기 미래도시의 용도지역제’라는 주제로 오는 16일 오후 1시에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다. 9개 계획관련 학회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국토, 도시의 미래를 위해 용도지역지구제가 어떠한 방향으로 변해야
농어촌 지역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기초생활권 지역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농촌 문화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촌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부처는 농어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 정비, 문화 이모작 시범사업(경북 영덕군, 전남 강진군), 대학생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