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어떤 산업군이든 산업의 업역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관련 종사자들은 물론 학계, 단체 등이 나서 개발하고 관련법 제·개정을 위한 노력을 부단히 하기 마련이다.요즘은 더욱이 4차산업혁명, 도시재생 뉴딜정책 등 한 개의 산업군에만 해당하지 않는 복합적이고 다산업 융·복합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때문에 조경도 이제는 건축과 토목에 이어 지역활동가들에 의해서도 위협을 느끼는 시대에 봉착했다.한 예로 아동문학가가 놀이터 전문가 또는 놀이터 디자이너로 변신해서 그동안 탄탄한 입지
[한국조경신문 지재호 기자] 국토부가 올해 안에 조경진흥센터 지정이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지난 15일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과 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한 2018 국토조경 정책토론회 ‘조경진흥기본계획 추진을 위한 실천 전략’에서 김명준 국토부 녹색도시과 과장은 “조경진흥기본계획이 수립이 됐기 때문에 진흥단지와 진흥센터 지정
조정식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사)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과 (사)한국조경학회가 공동주관하는 ‘2018 국토조경정책토론회’가 오는 15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다.‘조경진흥기본계획 추진을 위한 실천 전략’을 주제로 하는 이번 토론회는 조경진흥기본계획에서 제시한 실천전략을 국내실정과 해외사례 등을
국회의원과 환경시민단체가 도시공원일몰제 해결을 위해 손을 잡았다.조정식 의원 등 9명의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생명의 숲 등 6개 시민단체가 주관하는 ‘도시공원일몰제 해결을 위한 국회토론회’가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이날 토론회에는 민홍철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원욱, 전현희, 임종성, 윤관석 등 5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도시공원일몰제 해결을 위한 국회토론회’가 다음달 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이원욱 국회의원과 민홍철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녹색미래, 녹색연합, 생명의 숲, 한국내셔널트러스트,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 등 시민단체로 구성된 ‘도시공원일몰제 대응을 위한 시민단체 워킹그룹’에서
조경진흥법에 따라 수립되는 법정계획인 ‘조경진흥기본계획안’이 공개됐다. 조경분야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6가지의 정책과제와 세부실천과제를 담고 있다. 하지만, 공원에 치우쳐진 조경분야의 영역 문제, 시공분야 활성화대책 부재, 재원조달방안 미흡 등을 지적하며, 보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컸다.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사)한국조경학회는 지난 24일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에서 ‘2017년 이사회·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열었다. 정기총회에서는 서주환 신임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양승우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 학장 환영사, 공로패 및 감사패, 우수논문 시상식, 우수졸업생 시상식도 있었다.또한 이날 배봉관에서 전국조경학과협의회 제1회 회의를 진행했다. 협의회장은 김수봉 교육부회장(영남지회장)이 맡았며, 학회장·협의회장·학교별 담당교수가 참석했다.자연과학관에서는 춘계학술대회를 제1분과 계획
“학회 고유기능인 조경분야의 학술, 교육, 연구의 강화에 노력할 것이며 전국조경학과연합 결성을 통한 발전방향 모색 등 학회발전을 위해 본연의 임무에 충실히 하겠다.”지난 24일 (사)한국조경학회 주최로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서주환 한국조경학회 학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조정식(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주최한 ‘국토조경 정책 토론회’가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푸른 국토환경을 조성하면서 국민이 건강한 삶과 공동체를 회복하고, 다음세대들이 살고 싶어 하는 파란하늘, 푸른국토,를 물려주고 조경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토론회가 주요 4당 국회의원 및 조경관계자, 대학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조경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발표자로 참석한 안승홍 교수는 공원없는 도시?, 엄정희 교수는 녹색에어컨을 켜자, 변
“조경인들은 사라지는 도시공원을 사수하고 도시공원과 그린벨트의 재생을 실천해야 하며 더 나아가 기후 온난화, 미세먼지의 문제 등 재난재해의 근본적 해결을 책임져야 한다. 오늘 토론회에서 조경인들이 실천해야할 과제를 제안한다.”20일,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주최 및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사)한국조경학회 주관으로 국회의원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은 ‘2017 조경인 신년교례회’를 지난 5일 오전 11시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SC컨벤션센터에서 조경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국토교통부 녹색도시과장에 지역발전위원회에 파견근무하던 김명준 서기관이 임명됐다.김수상 녹색도시과장은 주택토지실 토지정책과장으로, 기획조정실 기획담당실 배성호 기술서기관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으로 자리를 옮겼다.
창립 25년을 맞이하는 (사)한국환경생태학회의 제8대 회장으로 권태호 대구대 산림자원학과 교수가 취임했다. 임기는 2013년 4월까지 2년이다. 권 신임 회장은 지난 15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취임사를 통해 “길지 않은 세월이지만 우리 학회가 크게 성장해서 이제는 중장기적인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 됐다”고 언급하면서 “앞으로는
서울시는 2년 임기의 건축위원회 위원 45명을 최종 선정하고, 지난 5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건축위원은 디자인 분야가 26명으로 가장 많았고, 건축환경 6명, 도시설계 4명, 건축조경 3명, 건축방재 2명이 각각 선정됐다. 다음은 건축위원회 분야별 명단이다. ◇ 디자인 분야(26명): 강병근, 김홍일, 김우영, 김인철, 김